톰 라이트 죽음 이후를 말하다

톰 라이트 죽음 이후를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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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톰 라이트 죽음 이후를 말하다』는 성경적으로 분명하고 일관된 설명을 추구하고 기독교의 위대한 전통들과 열린 대화를 시도한다. 그리고 부활의 소망 가운데 죽은 성도들을 추모하고 남은 이들을 위로하기 위한 바른 신학적 기반을 제시한다.
저자

톰라이트

지은이:톰라이트(NicholasThomasWright)
영국모페트태생.옥스퍼드대학교엑스터칼리지에서신학을,옥스퍼드위클리프홀에서성공회사목(Anglicanministry)을공부했다.옥스퍼드,케임브리지,맥길대학교에서신약성서학을가르쳤고,웨스트민스터참사회원신학자로도활동했다.
기념비적저술과이론등을통해역사적예수연구와바울신학분야에서주도적신학자로우뚝선그는,학문세계에만머물지않고성경신학의열매를목회현장에제공하는것을제일소명으로삼고있다.실제목회자로교회를섬긴그는교회의성경읽는방식을혁신하고,이를바탕으로수많은그리스도인이삶과소명,예배와선교등을새롭게정립하는데막대한영향을끼쳤다.2001년영국더럼의주교직을사임한후현재는스코틀랜드에있는세인트앤드루스대학교에서신약성서학과초기기독교역사를가르치고있다.
대표작으로『이것이복음이다』『마침내드러난하나님나라』『톰라이트와함께하는기독교여행』『악의문제와하나님의정의』『주기도와하나님나라』『땅에서부르는하늘의노래,시편』『신약의모든기도』『시대가묻고성경이답하다』『우상의시대교회의사명』(이상IVP),『톰라이트가묻고예수가답하다』(두란노),『하나님은어떻게왕이되셨나』(에클레시아북스)등이있고,자신의신약성서연구방법론과연구결과를정리하는총6권짜리기획물인‘기독교의기원과하나님의문제’시리즈중제4권『바울과하나님의신실하심』(크리스천다이제스트)을2013년에출간했다.학자이자설교자로서의역량을발휘해신약성경을이해하기쉽게풀어낸‘에브리원주석시리즈’(NewTestamentforEveryone,IVP)도한국어로완간되었다.  

옮긴이:박규태
번역을업으로삼고글쓰기를즐거움으로삼아살고있다.아직한국에소개되지않은저자를발굴하는데관심이많다.번역한책으로
<세계를부둥켜안은기도>
(홍성사),
<기독교,그위험한사상의역사>
(국제제자훈련원),
<성령>
(새물결플러스),
<바울의종말론>
(좋은씨앗),
<두지평>
(IVP)등이있다.  




목차

서론11

1장성도,영혼그리고죄인:중세의견해와이후의발전17
2장전통을다시생각함41
3장모든성도,모든영혼그리고모든것77
4장왕이신그리스도와‘왕국절’89
5장결론111

주121

출판사 서평

죽음그이후,우리는어디로가는가?



*그리스도인이죽은후어떤일이일어나며그들은어디로가는가?

*연옥교리는성경적인가?

*천국과지옥에대해무엇을말할수있는가?

*죽은성도를위한기도를어떻게보아야하는가?



죽음이후에관하여우리는무엇을알수있는가?톰라이트의진단에따르면,사후세계에대한오늘날교회의이해는성경적이라기보다불분명한전통과관행으로인해혼란스런상태에있다.그는이짧은책에서성경적으로분명하고일관된설명을추구하고,기독교의위대한전통들과열린대화를시도한다.그리고부활의소망가운데죽은성도들을추모하고남은이들을위로하기위한바른신학적기반을제시한다.



[출판사리뷰]



사랑하는이들을떠나보내는일은일상적이고도중요한경험이다.그리스도인은세상을떠난사랑하는이들을어떻게기억하고기념할수있을까.별세한성도가부활전어떤상태에있는가의문제는거의모든그리스도인이궁금해하지만교회에서뚜렷한설명을접하기어려운주제이기도하다.어렴풋한천국과지옥의개념,연옥같은주제는우리신앙생활에도무의식적으로영향을미치고있는데진지하게논의하는기회가별로없을것이다.또한할로윈축제는요즈음우리나라에도재미로즐기는문화로쉽게접할수있으며이는기독교의오랜전통인만성절과관련이있어한번쯤짚고넘어갈만한주제다.

본서는톰라이트의웨스트민스터참사회원시절강연을책으로출간한것이다.이책을출간하고몇년후톰라이트는하나님나라와그리스도인의소망주제를본격적으로다룬「마침내드러난하나님나라」(SurprisedbyHope)를쓰게된다.본서는「마침내드러난하나님나라」의짧은예고편같은책으로서,성도의죽음이후와관련된문제에대해압축적으로다루고있어해당주제에관심있는이들이좀더쉽게읽어볼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