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나라를 상상하라 (사회적 몸과 예배의 작동 방식)

하나님 나라를 상상하라 (사회적 몸과 예배의 작동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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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문화는 어떻게 우리를 만들어 가는가? 우리 정체성은 어디서 형성되는가?
예배를 통해 과거와 현재를 잇는 오래된 미래를 상상하다! 『하나님 나라를 욕망하라』에서 진정한 제자도의 길은 참된 욕망의 형성임을 주장했던 스미스는, 『하나님 나라를 상상하라』를 통해서 예배의 작동 방식을 집중적으로 탐구한다. 시, 소설, 영화, 스마트폰, 게임 등 우리 사회 속 수많은 문화 요소를 가로지르며 인간의 본성을 냉철하게 살피면서도, 우리의 상상력이 하나님의 뜻에 걸맞게 형성되어 그분께로 향하는 길이 예배의 실천에 있음을 유려하면서도 확고한 필치로 제시한다.
저자

제임스스미스

저자제임스스미스(JamesK.A.Smith)는오늘날기독교진영에서가장활발하게연구및저술활동을펼치는기독교철학자다.오순절전통에서신앙생활을시작했으며개혁주의전통및현대프랑스철학을연구했다.캐나다기독교학문연구소에서제임스올타이스의지도아래철학적신학을공부하고,빌라노바대학교에서존카푸토의지도로박사학위논문을썼다.로욜라대학교에서가르쳤으며,현재캘빈칼리지에서철학과신학을가르치고있다.근대성의세속화문제를지적하고그대안으로아우구스티누스를현대적으로수용하는‘급진정통주의’를주장하면서현대사회및기독교에대한다양한문화비평을전개하고있다.
『하나님나라를욕망하라』(IVP),『누가포스트모더니즘을두려워하는가?』(살림출판사),『급진정통주의신학』(기독교문서선교회),『칼빈주의와사랑에빠진젊은이에게보내는편지』(새물결플러스),『해석의타락』(대장간),AfterModernity?:Secularity,Globalization,andtheReenchantmentoftheWorld,JacquesDerrida:LiveTheory,How(Not)toBeSecular:ReadingCharlesTaylor,Who’sAfraidofRelativism?:Community,Contingency,andCreaturehood등의책을썼고,「뉴욕타임스」(NewYorkTimes),「크리스채너티투데이」(ChristianityToday)등다양한매체에글을기고하고있다.「코멘트」(Comment)매거진의편집장이며,교회와후기근대문화시리즈(www.churchandpomo.org)의편집자다.

■문화적예전시리즈소개
전체3부작인문화적예전시리즈는,지성주의에치우쳐있던기독교세계관논의를‘예배’라는관점으로극복하려는시도로,고대교회전통과현대를철학적?예전적?정치적신학으로통합해인간,문화,교회를바라보는통전적시각과기독교적삶의실천방향을제시하려는기획이다.

ㆍ1권.하나님나라를욕망하라
_인간본성의자리가머리가아닌마음임을,참된욕망을형성하는것이진정한그리스도인됨의핵심요건임을주장하며,창조세계를긍정하는독특한기독교적정체성의형성으로서의예배를강조한다.
ㆍ2권.하나님나라를상상하라
ㆍ3권.왕을기다리라(근간)

목차

머리말
감사의말
이책을읽는법
서론:감정의교육_그리스도인의행동에관하여

1부.육화된의미_배경으로서의몸
1장.에로스적이해
2장.사회적몸
2부.성화된지각
3장.“우리는살기위해자신에게이야기를들려준다”_예배의작동방식
4장.세계회복하기/다시이야기하기_선교를위한기독교적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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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학문과학문의경계를,학교와교회사이를넘나드는이상적인책이다.”
_존위트블릿(캘빈칼리지와캘빈신학교,캘빈기독교예배연구소)

문화속에서작동하는예전을낱낱이해부하다!
진지한철학적탐구와역동적인실천의지혜를향한유쾌한여정!

“나는세속적예전이어떻게우리를형성하고왜곡하는지,
기독교예전이어떻게도움이되는지에관해
이보다더철저하고도정교한설명을보지못했다.”_윌리엄캐버너(드폴대학교)

김남호교수(울산대학교),김동규박사(서강대학교),유해무교수(고려신학대학원),
전성민교수(밴쿠버기독교세계관대학원),앨런제이콥스(베일러대학교),데이비드켈시(예일대학교)
윌리엄캐버너(드폴대학교),존위트블릿(캘빈칼리지),비겐구로얀(버지니아대학교)추천!

주여,이죄인을어찌하리이까
신념과실천사이에괴리가일어나는일은비일비재하다.혹은신념없이도,특별히무언가를의식하지않아도사람은항상무언가를실천하고있다.그러한실천은결국내가누구인지판단하는근거가된다.왜스미스는웬델베리의책을코스트코에서읽고있었을까?왜순박한시골소년은총을들고지구반대편으로가서다른사람을쏘게되었을까?왜기독교인인내게는그리스도인다운삶이나타나지않을까?그리스도인이된다는건무엇인가?아니,어떻게그리스도인이되는가?

문제는몸이야,바보야
전작인문화적예전시리즈1권『하나님나라를욕망하라』에서인간이이성적존재라기보다는정서적존재임을‘욕망’의문제를제시하며주장했던스미스는,시리즈2권인이번책『하나님나라를상상하라』를통해욕망을낳는예배가우리의몸을통해어떻게작동하는지분석한다.우리는세계속에서몸을가진존재,아니몸으로서살아간다.몸이바로나자신이다.스미스가전작에서후설과하이데거의현상학을끌어와지향적존재로서의인간을주장했다면,이번에는몸에초점을맞춘현상학을구사한메를로퐁티를끌어와공간과관계를맺으며형성되는신체적태도로서의앎을주장한다.

실천의논리,아비투스
그렇다면이러한몸을통해우리는어떻게실천하는가?우리의실천에는일종의논리가있는데,우리몸은이논리를자연스럽게습득하며이논리는지성보다앞선영역에서작동한다.스미스는이를설명하고자피에르부르디외가오늘날새로이사용한‘아비투스’개념을가져온다.부르디외에따르면아비투스는‘구조화되어있으며구조화하는성향’으로,우리는우리가속한사회속에서이아비투스를흡수하며사회의일원으로서우리자신의정체성을형성한다.

우리가향유하는문화는과연중립적인가
흔히문화적요소는중립적이고그것을사용하는사람이문제라고이야기한다.이말자체는틀리지않을것이다.하지만몸과실천에관해앞서말한바와같은관점을가지고있다면문화적요소가중립적이라는사실은실제우리의실천속에서별다른의미를갖지못한다.우리는중립적기계인스마트폰안에서보여주는다채로운문화에깊이빠져있으며,중립적기계인게임기화면에서그려내는상상속에서헤어나기어렵다.문화적요소속에있는다양한은유와이야기는우리의상상력을빚어내며,우리는그이야기속왕국의백성이된다.우리에게는이이야기를분별하는습성이필요하다.

세속적예전에맞선대항형성으로서의예배
철학적논의를정교하게구사하면서도이를우리사회속다양한문화적요소에접목해문화속에서구현되는예배가우리를형성하는실질적문제임을설득력있게제시하는스미스는,우리를둘러싼세속적예전에대한대항형성이그리스도인들이한데모여드리는예배의실천을통해이루어짐을강조한다.스미스의결론이평범하다고생각할수도있다.하지만그는늘평범함속에가장본질적인것이있음을탁월하게드러낸다.평범한것이더이상평범하지만은않음을보여주는것이오늘날우리에게필요한문화신학일것이다.스미스의‘문화적예전’기획은그역할을훌륭히수행하고있다.

■독자대상
-문화신학을시도하는탁월한교양서를찾는독자
-세상속그리스도인으로서문화와신앙의관계를고민하는독자
-예배와교회활동을통해성도들이공동체와세상속에서자신의소명을감당하길바라는목회자
-선교단체,기독교학교등기독교적활동의지향점과구체적실천방향을고민하는사역자
-기독교신앙을이해하는새로운상상력의필요를느끼는독자
-『하나님나라를욕망하라』에서제시한스미스의기획을더욱깊이이해하려는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