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폭력 앞에 기술로 맞선 여성들,
그들은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
그들은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
“영원히 불지옥에서 타게 해도 모자랄 악인을 ‘다른 사람’으로 바꿔 놓을 수 있다면?
『비혼주의자 마리아』 이후의 이야기를 기다렸던 독자들에게 펼쳐진 새로운 세계. 답답한 현실을 향한 질문과 과감한 상상력을 따라 숨 가쁘게 달리게 하는 만화다.”
최지은, 『괜찮지 않습니다』 저자
교회 내 여성 폭력에 대한 현실에 근미래적 과학 기술을 접목해서 만든 SF 만화다. 『비혼주의자 마리아』에서 미성년자 성폭행 가해자였던 목사, 동시에 『영생을 주는 소녀 1』 주인공인 윤다라의 아빠, 윤민후가 죽었다. 아빠가 남긴 빚을 갚기 위해 입사한 회사 ‘에붐’에서 윤 목사의 딸 다라는 아빠의 죽음을 둘러싼 의문의 실체를 마주하게 되고…, 다라는 새로운 질문을 시작한다. ‘아빠 같은 사람도 변할 수 있을까?’
『영생을 주는 소녀 1』은 여성 폭력이라는 현실에 뿌리 깊이 존재하는 ‘그래 봤자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는 패배적 전제, ‘그러니까 왜 빌미를 주었느냐!’고 여성에게 원인을 돌리는 가부장 문화를 뛰어넘어, 기독교가 궁극적으로 추구해야 할 이상향을 판타지로 그려 낸다.
기독교 웹툰 플랫폼 ‘에끌툰’(https://eccll.com)에 연재된 시즌1(21화)을 8화로 재구성했다. 현재 에끌툰에서 시즌2가 연재중이며 추후 2-3권으로 출간될 예정이다.
『비혼주의자 마리아』 이후의 이야기를 기다렸던 독자들에게 펼쳐진 새로운 세계. 답답한 현실을 향한 질문과 과감한 상상력을 따라 숨 가쁘게 달리게 하는 만화다.”
최지은, 『괜찮지 않습니다』 저자
교회 내 여성 폭력에 대한 현실에 근미래적 과학 기술을 접목해서 만든 SF 만화다. 『비혼주의자 마리아』에서 미성년자 성폭행 가해자였던 목사, 동시에 『영생을 주는 소녀 1』 주인공인 윤다라의 아빠, 윤민후가 죽었다. 아빠가 남긴 빚을 갚기 위해 입사한 회사 ‘에붐’에서 윤 목사의 딸 다라는 아빠의 죽음을 둘러싼 의문의 실체를 마주하게 되고…, 다라는 새로운 질문을 시작한다. ‘아빠 같은 사람도 변할 수 있을까?’
『영생을 주는 소녀 1』은 여성 폭력이라는 현실에 뿌리 깊이 존재하는 ‘그래 봤자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는 패배적 전제, ‘그러니까 왜 빌미를 주었느냐!’고 여성에게 원인을 돌리는 가부장 문화를 뛰어넘어, 기독교가 궁극적으로 추구해야 할 이상향을 판타지로 그려 낸다.
기독교 웹툰 플랫폼 ‘에끌툰’(https://eccll.com)에 연재된 시즌1(21화)을 8화로 재구성했다. 현재 에끌툰에서 시즌2가 연재중이며 추후 2-3권으로 출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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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생을 주는 소녀 1
$1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