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공동체, 삼위일체 하나님 (우리의 교회는 은총의 하나님을 반영하는가?)

예배, 공동체, 삼위일체 하나님 (우리의 교회는 은총의 하나님을 반영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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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예배, 성례, 교제의 참된 모습은 무엇인가?
삼위일체 하나님이 교회에 불어넣으신 참생명이 드러나다!

“예배 현장에서 교리가 나왔다. 그러나 바른 교리는 바른 예배의 초석이 된다.
이 책은 우리로 하여금 바른 예배에 눈뜨게 할 것이다!”
문화랑 고려신학대학원 예배학 교수
제임스 토런스가 삼위일체 교리를 토대로 예배 신학에 관해 강의한 1994년 디즈버리 강연에 기초하여 출간한 책이다. 예배에 대한 새로운 이해가 필요한 시대, 우리의 예전은 무엇에 기초하는가. 제임스 토런스는 전통 교리와 히브리서에 대한 깊고 탄탄한 이해를 바탕으로, 예배가 은총의 삼위일체 하나님의 존재와 성자 그리스도 예수님이 행하신 바를 반영해야 함을 밝힌다. 그리고 은총의 선물로 주어진 예배에 우리가 성령으로 참여하게 된다는 복된 소식을 전한다. 이 책은 그 분량의 간결함에도 그리스도의 대제사장직 교리, 세례와 성찬에 대한 이해와 실행, 현대 페미니즘에 대한 반응까지 신학과 성례전 해석을 부족함 없이 다룬다. 이제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참된 중심으로 돌아가라는 이 책의 외침에 귀 기울여야 한다.
저자

제임스토런스

JamesB.Torrance,1923.2.3.-2003.11.15.
스코틀랜드에든버러대학교에서철학과신학을전공했고,독일마르부르크대학교,스위스바젤대학교에서칼바르트의지도를받으며공부했다.
중국에서선교활동을했던부모의경건한삶은토런스형제들(ThomasF.Torrance,DavidW.Torrance)이라고불리는기라성같은신학자들의인격과신앙에큰영향을미쳤다.스코틀랜드애버딘대학교교수임용전에는스코틀랜드교회의교구목회자로사역했으며애버딘대학교교수로오랫동안조직신학을가르쳤다.은퇴한후에는조직신학명예교수로있으면서여러나라에서열정적으로강의하는신학자이자,대담한지도력으로후학을양성하는교육자로살았다.
그의생동감넘치는삶처럼제임스토런스의삼위일체신학은사변적설명에서그치지않고실제교회의예배와공동체의교제에건실한기초가된다.괄목할만한학문적성과와업적에도국내에그의저작이소개된바없었으나,토런스가문의신학적정수가담긴이책,『예배,공동체,삼위일체하나님』(Worship,CommunityandtheTriuneGodofGrace)을이제우리말로선보이게되었다.

목차

서문
서론예배에서예수그리스도의위치

1장예배-유니테리언인가삼위일체적인가
2장유일한제사장이신그리스도,예배의중보자
3장세례와성찬-교제의길
4장젠더,섹슈얼리티그리고삼위일체

부록

옮긴이해설

출판사 서평

예배를생각하기에앞서서
숙고해야할‘하나님에관한신학’

“우리는예배의전통과절차가적절한지를판단하기에앞서서
우리의신론을곰곰이생각해보아야한다.”

팬데믹상황에서우리의예배는급변하고있다.그렇다면예배에서변하지않아야하는것은무엇인가?우리예배의중심에는무엇이있어야하는가?우리는무엇을기준으로우리예배가적절한지판단할수있는가?제임스토런스의『예배,공동체,삼위일체하나님』은이같은질문에길을제시하기위해우리의신론을숙고해볼것을제안한다.예배의외적형식을고찰하기에앞서서우리가명확히해야하는바는예배의의미와내용이며,이를위해하나님이어떤분이신지알아야하기때문이다.


우리의교회는
‘은총의하나님’을반영하는가?

“우리가하나님을예배하는방식은
하나님의존재,즉은총의삼위일체하나님을반영해야만한다.
그리고하나님이그리스도안에서성령을통해
우리를위해행하셨고지금도행하고계신바를반영해야한다.”
(본문중에서)

그렇다면제임스토런스가말하는‘신론’은무엇인가?그는하나님에관한새로운신학을주장하는것이아니다.그는한결같이우리가잊어버린전통,삼위일체교리로되돌아가기를촉구하면서예배를“성령을통해성부와성육신한성자의교제안으로참여하게하는선물”이라고밝힌다.이렇게예배를선물로허락하신성부는,계약의신(thecontract-God)을비롯하여서구철학사에서주조한대상이아니라언약(covenant)의신이다.또한저자는히브리서본문을찬찬히살피면서성자그리스도가우리예배의진정한행위자(레이투르고스)가되신다는사실을일깨워준다.그리고우리는이예배와교제에성령을통해참여한다.이것이바로은총의하나님에관해그가되찾고자하는신학이다.바른전통위에신학을세우려는그의신학적관점을따라가다보면철학과교의학,성서학,예배학을자유롭게넘나들고그모두를잇는놀라운경험한가운데에선다.


삼위일체하나님의참생명에
참여하는성도의삶

“은총의삼위일체하나님께자기를자유롭게개방하고,
몸과마음의습관을익혀가는삶의자리가바로공동체적예배다.”
(옮긴이해설중에서)

우리는이제세례,성찬과같이실제적인교회생활앞에선다.세례라는기호가가리키는실재적의미는무엇인가?유아세례는가능한가?그리스도를먹고산다는의미는무엇인가?성찬에서그리스도의현존을어떻게이해해야하는가?이얽히고설킨질문들에답하는제임스토런스의논지는책전체를유유히흐르는‘은총의삼위일체하나님의존재와사역’을바탕으로한다.즉구체적인성도의생활을지탱하고풍성하게하는기초를살핌으로써각성례의규례를따르는데만급급하지않고,그본질을이해하고적용하도록돕는것이다.이를통해교회의본모습을회복할때,우리는생명을허락하시는삼위하나님의사역에자신을온전히내맡기며경탄해마지않는천상의교제로들어올려진다.


삼위일체교리를
더욱풍성히이해하기위하여

“우리가‘아빠아버지’라고더욱진실하게기도할수있도록
성령이그단어를신적내용으로메워넣으시게해야한다”
(본문중에서)

이책의마지막장은전통신학과예배에도전하는페미니즘에대한논의를담고있다.삼위일체교리의성부와성자라는단어에는가부장적의미가내재해있는가?제임스토런스는전통신학이급진페미니즘에헌신하도록돕는다는사실을밝히면서도,자기의성에하나님을일치시키려는어떤페미니스트들의시도를자아숭배(나르시시즘)와연결하여이해한다.그는이렇게현대문제의근본전제를꿰뚫어보면서놀라운대화를시도한다.또이를위해부록을할애하여우리가아버지라고부르는‘하나님의이름’을어떻게이해해야할지도다룬다.
『예배,공동체,삼위일체하나님』은그간결한분량에도교부시대부터현대에이르는다양한신학을이해하는통찰을제공한다.옮긴이김진혁교수의해설과각주는이함축적인논의에서독자들이길을잃지않도록돕는다.이책한권을깊이소화할때,우리는은총의복음으로삶의구석구석을살도록하는사유를발견하는기쁨을맛볼것이다.

■주요독자

?전통교부신학과철학적논의를더한삼위일체교리의큰틀을잡고자하는이들
?그리스도인의바른예배,세례,성찬을위하여그기초로신론을바르게세우고싶은이들
?현대페미니즘의문제를전통신학의관점에서어떻게이해해야좋을지고민하는이들

■특징
?1994년디즈버리강연의예배신학강의를확장하여출간한책
?삼위일체,히브리서주해,성례와신앙의실천을아우르는그리스도중심의신학
?전통적삼위일체교리에입각한예배모델을제시하면서도간결한분량
?책의이해를돕는옮긴이김진혁교수의해설및각주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