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남기지 않고 모든 것을 남긴 의사 주보선 (삶으로 선교를 보여 준 한 의료선교사의 삶과 유산)

아무것도 남기지 않고 모든 것을 남긴 의사 주보선 (삶으로 선교를 보여 준 한 의료선교사의 삶과 유산)

$18.00
Description
모든 것을 내려놓고 삶을 통해 그리스도를 전한
의사 주보선을 기억하며 기록하다!
“이 책은 평생 속이지 않는 것에 소망을 두었던 귀한 의료선교사의 삶에 관한 이야기다”

김창환(인하대 의과대학 교수), 김철승(예수병원 병원장), 이대행(선교한국 사무총장),
조계영(한국누가회 선교부 사무국장), 조샘(인터서브코리아 대표), 지성근(일상생활사역연구소 소장) 추천!!

이 책은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한 의료선교사의 삶과 유산에 관한 이야기다. 그의 이름은 주보선, 중국에서 태어나 미국에서 의사가 되었고, 1967년부터 1988년까지 한국의 전주 예수병원에서 선교의 삶을 살았다. 많은 세월이 흐른 지금까지 그를 기억하는 제자들이 있다. 그의 어떤 모습이 제자들의 가슴에 잔잔하면서도 평생 지워지지 않는 흔적을 남겼을까? 이 책은 주보선의 삶의 조각들을 찾아 모으고 이어서 그의 생애를 그려 봄으로써, 1960년대 한국의 의료 여건에 맞춰 가르치고 전파하고 고치는 일을 하면서 ‘삶으로서의 선교’를 몸소 실천한 그의 삶을 추모한다.
“가시적 업적을 중시하고 영웅적 선교를 기대하며 우러러보던 시대에 주보선은 아무것도 남긴 것이 없어 보였다. 그러나 그는 이미 ‘삶으로서의 선교’ 개념이 등장한 미래를 살았던 것이다.” _서문에서
저자

김민철

내과전문의.국내에서가장오래된선교의료병원인예수병원에서내과수련을받는동안주보선선교사의가르침을받았고,예수병원병원장을역임했다(2004-2010년).미국MD앤더슨암센터(1992년),UAB호스피스완화센터(2011년)에서연수했으며,현재대자인병원에서완화호스피스케어에관심을두고암환자를진료하고있다.1994년르완다내전으로난민이발생하자3개월간긴급의료구호를떠났는가하면,나이지리아에서도의료선교사로일했다(2000-2004년).한국누가회(CMF)이사장,밴쿠버기독교세계관대학원(VIEW)생명윤리객원교수로일했으며,현재인터서브코리아이사장이다.저서로『성경의눈으로본첨단의학과의료』(아바서원)가있고,『상처받은세상,상처받은치유자들』(IVP)외여러권의책을번역했다.

목차

서문
들어가는이야기

1부1923년3월27일-2015년9월30일,나의인생이야기
변화와혼란의시대를관통하여
그리스도인이되다
하나님의인도하심
나의조상
부모님과우리네형제
아버지와새어머니
충칭에서의생활
베일러베어스,내가왔다!
하늘에서맺어준짝
선교여정의시작
예수병원에서의첫번째임기
다섯자녀와장인을동반한두번째임기
큰아들의암투병으로시작한세번째임기
21년간의섬김,그리고정년

2부너무평범해서특별했던,그의인생이야기
장벽을넘어서
부르심,준비,이별
선교사로서의삶
아내와자녀들의회고
선교사자녀로살아간다는것

3부그가우리에게남긴것
세심하고성실한고품격진료
생명존중과당당함이어우러진의료인의태도
기독의사의정체성을세워준성경공부
합리적사고를통한조화로운인간관계
섬기는삶,단순한삶

4부계속되는아름다운삶과영향력
세월을넘어선사랑의교류
하늘나라입성을환송하다
아름다웠던생애를추모하고축하하다

5부아무것도남기지않고모든것을남긴
삶으로모범을보여준
삶으로서의선교
선교적삶을사는제자들

주보선을기억하며
주보선연표

출판사 서평

중국에서태어나미국에서의사가되어한국에온의사주보선,
모든것을내려놓고삶을통해그리스도를전한그의삶과유산!

너무평범해서특별했던,그는누구인가?
많은선교사가근현대에한국으로와서복음을전파하고여러사역을감당하며선한영향력을끼쳤다.우리는그들을오래도록기억하며감사한다.그러나이책은우리가잘알지못하는,“세상의눈으로는별다른업적을남기지않은것처럼”보이는한의료선교사의삶과유산에관한이야기다.그의이름은주보선,중국에서태어나미국에서의사가되었고,1967년부터1988년까지한국의전주예수병원에서선교의삶을살았다.
주보선은영웅적인선교사도아니었고,영향력있는설교자도아니었다.조그만병원이라도지었다거나그럴듯한프로젝트를수행하지도않았다.그러니세상은그를기억하지못한다.그러나그는사람을남겼다.많은세월이흐른지금까지그를기억하는제자들이있다.그의어떤모습이제자들의가슴에잔잔하면서도평생지워지지않는흔적을남겼을까?이책은주보선의삶의조각들을찾아모으고이어서엉성하게나마그의생애를그려봄으로써,열악했던한국의의료여건에맞춰가르치고전파하고고치는일을하면서‘삶으로서의선교’를몸소실천한그의삶을추모한다.
나의인생이야기,그의인생이야기그리고우리인생이야기
이책의1부‘나의인생이야기’는주보선이영어로쓴자서전을그의제자이자이책의저자인의사김민철이번역한것이다.주보선은“우리자녀와손자들이우리의뿌리를알고우리의삶속에서하나님이얼마나엄청난은혜를베푸셨는지알았으면해서”가족의역사를기록한다고밝힌다.요직에올랐던아버지를비롯하여중국이변화와혼란의소용돌이를지나던시절속드라마같이펼쳐진가족이야기를시작으로유년기와청년기를회고하고,중국정권의변화로가족전체가도망치듯미국으로건너간후,의사가되어선교사로서한국에오게된이야기,한국에서의삶과은퇴이후의생활까지를주보선은담담하게기록한다.그의삶을이루는배경들은변화무쌍했고굴곡도많았지만,하나님과사람을섬기는일에기복이없었던그의삶처럼그의글도차분하기그지없다.독자들은이자서전을통해주보선의삶의맥락과상황을보다정확하게파악할수있다.
2부‘그의인생이야기’는주보선의제자인의사김민철이직접쓴글이다.주보선의삶이다른의료선교사와어떻게달랐는지,그의아름다운삶과영향력이지금까지어떻게이어지고있는지면밀히서술한다.그는‘출세와성공과돈을중요하게여기는사람들의눈에는어쩌면실패한인생일수도있는주보선의삶이하나님보시기에는어떨까?’라는질문으로독자들을안내한다.그리고이질문은우리자신에게‘우선멈춤’의신호를보내어‘내삶을어떤관점으로조망할것인가’하는성찰의자리로이끈다.

아무것도남기지않고모든것을남긴,
그의아름다운삶과영향력!
주보선에게는성취지향적으로앞만보고달리던젊은의사들을잠시멈춰서게하는묘한힘이있었다.그것은웅변적설교가아니라바로그의삶에서비롯한것이었다.제자들에게삶의본질을놓치지않도록일깨우는잔잔한울림이되었던주보선의삶은이미오래전에의료적삶속에서‘삶으로서의선교’가무엇인지를직접보여주는것이었다.주보선의삶은그에게직접배운제자들뿐만아니라그를알지못하는후배의사들에게도그리스도의향기로전달되어예수를따르는수많은제자를낳았다.
주보선은무엇보다선교적삶을사는제자들을남겼다.업적을중시하는세상에서관계를더소중하게여기는제자를남겼다.환자를대상화하지않는태도로일하는많은제자를남겼다.그의삶에는조금못미칠지라도그의단순한삶을따르려고노력하는제자를남겼다.지금여기일상의삶에서선교적삶을사는많은제자를남겼다.그리고그의삶은지금까지도그영향력을계속펼치고있다.아무것도남기지않고모든것을남긴,그리스도의참제자다운삶이이보다더아름다울수있을까.

주요독자
ㆍ선교에비전이있는신도와신학생,목회자그룹
ㆍ의료선교에비전이있는의과대학생과의사그룹
ㆍ주보선선교사에게직간접적영향을받았거나그를아는의사,의료선교사,선교사
ㆍ선교사와선교활동에관해알고싶은독자
ㆍ주님께헌신한앞선이들의삶에서도전받고싶은그리스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