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교회가 온다 (문화 속에 역동하는 21세기 선교적 교회를 위한 상상력 | 개정판)

새로운 교회가 온다 (문화 속에 역동하는 21세기 선교적 교회를 위한 상상력 | 개정판)

$25.47
Description
끌어들이기보다 스며드는 교회,
제도가 아닌 운동으로,
위계가 아닌 사도적 삶으로!

새로운 시대, 우리는 어떤 교회를 꿈꾸어야 하는가?
열정적인 교회 개혁가 마이클 프로스트, 앨런 허쉬가 전하는 포스트모던 교회의 청사진!
교회가 세상의 어두움을 밝히고, 부패를 막아 내는 능력을 잃은 지는 이미 오래다. 교회는 세상의 빛과 소금이기보다 손가락질과 근심의 대상이 되는 지경에 이르렀다. 포스트모던 문화 속에서 사명을 잃고 표류하는 교회의 대안은 과연 무엇일까? 이 책의 두 저자, 마이클 프로스트와 앨런 허쉬는 그 대안이 다채로운 선교적(missional) 공동체를 세우고, 전략의 초점을 ‘부흥’에서 ‘선교’로, ‘내부인’에서 ‘외부인’으로 바꾸는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선교적 교회에 관한 대화에서 고전으로 읽히는 이 책은 초판이 출간된 당시뿐 아니라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한 이야기를 전한다.
이 책은 성경적 신앙과 사도적 상상력을 간직하면서 새로운 교회를 빚어 가는 고귀한 사명을 일깨운다. 두 저자의 논의는 성경적·신학적 배경을 바탕으로 전개되고, 다양한 사례를 취재하여 새로운 문화 상황에서 복음을 살아 내는 교회의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모델을 보여 준다. 또한 적절한 도표와 그림을 통해 선교적 교회 운동의 전략을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그들의 문제 제기는 신선하고 도전적이며 때로 도발적이기까지 하지만, 읽는 이에게 더욱 본질적인 진실을 직면하도록 이끌어 간다.
저자

마이클프로스트.앨런허쉬지음,지성근

(MichaelFrost)
국제적으로인정받는선교학자이자선교적교회운동의지도적인사다.호주몰링대학의부학장이자부설선교연구소인틴슬리연구소의소장이다.포스트모던시대에사명을잃고표류하는서구교회의대안을꿈꾸는이론가이자실천가로서,혁신적선교훈련네트워크‘포지’(Forge)창립에참여하고시드니북쪽맨리에‘SmallBoatBigSea’라는대안적선교공동체를세웠다.그는기성교회의양식을떠나식탁교제,문화활동,사회참여등을매개로서로를돌보고하나님을예배하는새로운공동체를탐구하는실험을현재도지속하고있다.
『바보예수』『일상,하나님의신비』(이상IVP),『일주일내내교회로살아가기』(공저),『성육신적교회』(이상새물결플러스),『위험한교회』(SFC출판부)등다수의책을저술했고,『새로운교회가온다』는포스트모던교회의선교적틀을탐구하는혁신적인책으로전세계교회에신선한영향을끼쳤다.

목차

개정판서문:반드시이부분을먼저읽으십시오

1부현재우리의모습
1장조금씩바꿀것인가,확바꿀것인가?
2장선교적교회

2부성육신적교회론
3장성육신적접근
4장선교적교회의모습
5장상황화된교회
6장영혼에속삭이기

3부메시아적영성
7장이스라엘의하나님과기독교의갱신
8장성례가되는행동
9장매체가곧메시지다

4부사도적리더십
10장APEST의발견
11장상상력과리더십의과제
12장혁명을조직하기

용어
참고도서

옮긴이후기

출판사 서평

선교적교회의비전을고민하는이들을위한책이다.
포스트모던문화에응답하는선교적교회를향한갈망을일깨우고,
이를위한새로운상상력이약동하도록자극한다.

새로운문화와시대속에서교회는끌어들이기보다스며드는모습으로,
제도가아닌운동으로,위계가아닌사도적삶으로거듭나야한다!

교회가세상속에서어두움을밝히고부패를막아내는능력을잃은지는이미오래다.그러니교회가세상의빛과소금이되기보다손가락질과근심의대상이되는지경에이르렀다.이는이른바‘전지구적현상’이다.이러한시대에포스트모던문화속에서사명을잃고표류하는교회의대안은과연무엇일까?그것은바로새롭고문화적으로다양한선교적(missional)공동체를세우고,전략의초점을‘부흥’에서‘선교’로,‘내부인’에서‘외부인’으로바꾸는것이다.이렇게할때교회는자신의참된본질을발견하고그목적을성취할수있을것이다.

현대문화속에서교회가점점적실성을잃어가는현실에깊은아픔을느낀두저자는,다양한삶의현장에서일어나고있는선교적교회운동을바탕으로새로운문화상황에서복음을살아내는것이무엇인지를보여준다.아울러성경적신앙과사도적상상력을간직하면서새로운교회의틀을만들어가는고귀한사명을일깨운다.그리하여교회의본질적이고참된사명을되새기며시대를끌어안는새로운교회의비전을도전적으로제시한다.

두저자는여러나라에서일어나는새로운교회운동의사례를취재하고인터뷰한결과를바탕으로실제적이고구체적인모델들을제시한다.또한새로운선교적교회운동의성경적이고신학적인배경과이론,전략을적절한도표와그림을통해효과적으로전달한다.그들의문제제기는신선하고도전적이며때로도발적이기까지하지만,읽는이에게더욱본질적인진실을직면하도록이끌어간다.

■주요독자

동시대문화속에서교회의참된본질과사명을고민하는목회자와신학생
새로운교회공동체를꿈꾸며구체적방향과실천모델을찾는이시대그리스도인들
새로운교회운동을시작한지역교회공동체(소그룹)

■이책의특징

취재를통해현장감있게담아낸선교적교회운동의여러모델과사례들
성경본문과현대사상에근거하여제시되는새로운교회의패러다임
오늘날의사례들로업데이트하여수록한개정판본문

■추천의말

교회가선교적유전자를가지고탄생했다는두저자의‘선교적교회론’은21세기전세계교회가경청해야하는가장중요한메시지다.이분법적이고위계적인교회가되어왔던서구기독교의쇠퇴는뼈아픈교훈이아닐수없다.21세기교회의선교적정체성회복을소망하는모든이에게본서는여지없이제1의필독서가되어야할것이다.
김영래감리교신학대학교기독교교육학교수

많은교회가나아갈방향을몰라방황하는오늘날,21세기교회의방향을제시하는소중한책이다.이책은포스트모던문화속에서교회가성육신적이고선교적인본질을잃지않고진정한변혁을이루는것에대한귀한가르침을준다.진정한교회됨의회복을꿈꾸는모든목회자와지도자에게이책을정독할것을강력히추천한다.
주승중주안장로교회위임목사

책제목자체로예언하는경우는흔치않다.그러나원서제목(TheShapingofThingstoCome)처럼이책은전세계기독교세계에다가올일들을형성했다.이는지난10년동안출판된어떤책도하지못한일이다.이책은진정으로‘고전’이며,이개정판역시뒤흔들고형성하는전통을이어나갈것을기약한다.
레너드스윗드루대학교수,『관계의영성』저자

이책은선교적교회에관한대화에서획기적인위치를차지했다.초판이나온지10년이지난지금까지도우리가구체화하고있는많은개념의출발점으로남아있다.그러니이개정판을환영한다.그리고새로운통찰을기대한다!
데이비드피치노던신학교B.R.Lidner석좌교수,ProdigalChristianity저자

이책은서구교회의집단적사고속신학적파편이다.그러나이는거룩한파편이다.우리모두너무익숙해져버린것보다선교적교회에대한더큰관점을제시하기때문이다.개인적으로나는이개정판의출간에깊이감사한다.
마크배럴슨내셔널커뮤니티교회담임목사,TheCircleMaker저자

우리가운데많은이에게이책은교회에변화를불러올희망과동기부여의창이었다.오늘날조직화된교회에서우리가희망을잃기직전에,저자들은교회가어떠해야하는지에관하여우리가무심코발전시킨제한된이해를보여주면서도단순히교회의문제를지적하는데그치지않고동참하여미래의교회를창조할수있는비전과아이디어를제시한다.이미래의교회는유행과인간적전략에기초하지않고,세계선교에대해신약에서제시하는교회의비전이무엇인지를알아보기위해처음으로돌아가는것에기초한다.『새로운교회가온다』는읽지도않고그저멋지게선반에꽂아둘책이아니다.이책은당신의정신깊숙이들어가오늘날교회됨이무엇을의미하는지,예수님의모험적인사명을따르는것이무엇을의미하는지에관한관점을변화시킨다.
댄킴볼『그들이꿈꾸는교회』저자

마이클프로스트와앨런허쉬의『새로운교회가온다』는2003년나를비롯한하나님의사명을진지하게받아들이는많은이에게중추적인책이었다.새롭게갱신된이개정판은훨씬더많은지도자와독자를선교적대화에참여시키는데기념비적역할을할것이다.나는이획기적인본문을당신이처음혹은두번째로살펴봄으로써예수님의사명에서당신의역할을발견하기를권한다.
데이브퍼거슨커뮤니티크리스천교회담임목사,NewThing사역자

이책의초판은전세계많은교회개척자와회중의선교적사고를새롭게형성하는데도움을주었다.이책은우리가교회와신앙에대한접근방식에변화가필요한정도를인식하고,이것이어떻게가능할지를생각하는데이바지했다.이획기적인책의개정판은우리를실망시키지않는다.개정판은교회의재활성화를위한희망의메시지를담아우리의현재상황을잘말해주는새로운통찰과갱신된사례를통해초판의메시지를강화시켰다.나는이개정판이교회의사명에대한접근방식을재창조하려는기존교회안의사람들에게특히큰도움이되리라고생각한다.
크리스틴사인MustrardSeedAssociates공동창립자

선교운동의깊이와폭을살펴볼때나는계속해서사람들에게『새로운교회가온다』로돌아가도록지시했다.분명히이책의개념을중심으로상황이형성되었으며,선교적사고리더십과실천을위한다림줄이되고있다.
휴홀터Flesh및Sacrilege저자

이책은우리가그리스도의사랑을실천해야할세상이급변하고있음을서구교회에알리는초기경고가운데하나였다.이는불편한감정을초래했지만,우리는나타난진실을직시하고‘성령께서교회에말씀하시는것’에마음을열어야했다.비록우리에게필요한만큼효과를내기위해서는아직다듬어야할부분이많이남았지만,선교적대화는우리가운데많은이를크게변화시켰다.
태미도너후포틀랜드신학교총장

『새로운교회가온다』는선교적대화에깊은영향을미친중요한책이다.대화가현재어디에와있는지진정으로이해하려면,그뿌리를되돌아보고10년전저자들이도입한개념을새롭게수용하는것이필수다.
린다벌퀴스트교회개척촉매자및코치,ChurchTurnedInsideOut공저자

열정과상상력그리고명쾌한분석,조직이론과역사적관점,성경적깊이와문화적감수성.처음이책을읽었을때나는깜짝놀랐다.이사람들은어디서왔는가?저자들은내가가장좋아하는작가들의글을인용하여교회의포로됨에대한예언적이고목회적인관점을엮었다.그리고그들은전지구적대화에참여하면서현장에서변화를위해노력하고있었기때문에,교회가어디로가야하는지알고있었다.놀라운점은이책이오늘날에도얼마나최신상태로남아있는지다.이개정판은세계가기독교이후세계로더깊이들어가는때에계속되는선교적회복의이야기를기념한다.이책을처음읽는다면안전벨트를매고마음을열어보라.성령의소리에귀를기울이라.그러면당신은실망하지않을것이다.
렌얄마슨노던침례신학교선교학겸임교수,MissionalSpirituality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