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기독교 윤리학의 지형도를 바꾼 획기적인 작품!
“카프카가 비유로 든 도끼처럼, 우리 안에 꽁꽁 얼어붙어 있던
온갖 선입견과 진영 논리와 허위의식과 억측을 깨부숴 준 진정한 책이다.”
_김진혁(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카프카가 비유로 든 도끼처럼, 우리 안에 꽁꽁 얼어붙어 있던
온갖 선입견과 진영 논리와 허위의식과 억측을 깨부숴 준 진정한 책이다.”
_김진혁(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IVP 모던 클래식스 열여덟 번째 책. 올리버 오도너번의 『부활과 도덕 질서』는 출간 이후 꾸준히 획기적인 작품(seminal work)으로 평가받으며 현대의 고전 반열에 오른 저작이다. 이 책은 ‘기독교 윤리는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가?’라는 근본적인 물음에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라고 답하며, 부활이 단순히 신학적 교리가 아니라 이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선한 창조 질서를 악과 죽음으로부터 구출하고 확증한 ‘객관적 실재’라고 선언한다. 모든 도덕적 판단, 성품, 덕은 바로 이 복음 사건에 대한 올바른 응답이어야 한다. 이 책에서는 객관적 실재, 주관적 자유와 권위, 사랑이라는 형태로 나타나는 도덕적 삶의 구조를 체계적으로 탐구하며, 현대의 여러 윤리 사상과 비판적으로 대화하는 가운데 복음적 윤리의 청사진을 제시한다.
부활과 도덕 질서 (복음적 윤리를 위한 개요 | 양장본 Hardcover)
$3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