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처럼 강하게 (불안과 긴장을 넘어 부드럽고 단단한 내면을 갖추는 법)

물처럼 강하게 (불안과 긴장을 넘어 부드럽고 단단한 내면을 갖추는 법)

$20.00
Description
많은 이가 ‘고생 끝에 낙이 온다’는 믿음으로 하루하루를 버틴다. 하지만 생존을 위해 벼려 온 그 강함이 어쩌면 나를 소진시키고 있지는 않았을까. 사실 내게 필요한 것은 악착같은 강함이 아니라 유연한 강함이다. 『나를 위한 처방, 너그러움』을 통해 수많은 독자에게 안식을 선물했던 임상 심리 치료사 아운디 콜버. 그가 여전히 진솔한 자기 고백과 치료사의 따스한 시선에 한층 더 깊어진 신경과학 통찰을 더해 두 번째 처방을 제시한다. 이 책은 맹목적인 버티기를 멈추고 하나님이 설계하신 몸의 감각을 깨워 안전하게 치유되는 길로 안내한다. 나를 돌보는 구체적인 방법을 통해 독자들은 점차 부드럽고도 단단한 내면을 빚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아운디콜버

AundiKolber
임상심리치료사.2008년덴버신학교에서상담학석사학위를받았다.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의효과적인치료법인안구운동민감소실및재처리요법(EMDR)을포함하여몸중심치료분야에서다양한공부를했다.학교,병원,요양원등에서임상심리치료사로일했으며현재트라우마,우울증,불안등을가진이들을신앙안에서돕는“콜버카운슬링”(KolberCounseling)을설립해대표로활동하고있다.
노력중심의현대사회에서너그러움이라는대안을제시한『나를위한처방,너그러움』(IVP)으로베스트셀러작가가되었으며2021년ChristianBookAward‘신인작가’부문최종후보에올랐다.후속작『물처럼강하게』는한층더깊어진신경과학적통찰을바탕으로,삶을지탱하는진짜힘을형성해가는구체적인길을제시한다.「CT우먼」「인커리지」「허핑턴포스트」등에글을기고하고여러팟캐스트에출연하고있다.
작가자신이트라우마생존자로서변화와구속의능력,고통가운데함께하시는하나님을배우고경험하며그아름다움을누리고있다.미국콜로라도주캐슬락에서최고의친구인브렌던의아내로,마티아와주드의자랑스러운엄마로살아가고있다.

목차

머리말:파도의힘

1부.몸으로깨닫는지혜:내면의강함을깨우는여정
1.‘강하게살아야한다’는신화가남긴상처
2.우리몸의신성한지도,신경계
3.치유를향하는마법같은비결,안전

2부.자비로운자원:물처럼강해지는여정
4.연결:고립을넘어함께하는힘
5.내적신뢰:안전지대를만드는힘
6.선함:삶의기쁨을음미하는힘
7.정서적유연함:감정의파도를타는힘
8.통과:고통을몸밖으로흘려내는힘
9.통합:삶의모든조각을받아들이는힘
10.새로운상상:트라우마너머의삶을다시쓰는힘

축복의말
감사의말

출판사 서평

“진짜힘은바위처럼버티는딱딱한강함이아니라
물처럼부드럽게흐르는강함입니다.”

유영권(연세대학교연합신학대학원상담코칭학정교수,연세대학교상담코칭지원센터소장)
정신실(Ruach루아영성심리연구소소장,『슬픔을쓰는일』저자)추천!


불안한시대일수록필요한,강함에대한새로운이해
현대사회는개인에게계속해서강인함을요구한다.고통을인내하며이성적으로극복하는것이미덕으로여겨지고,이를감당하지못하는일은유약함으로치부되기일쑤다.때로는위로가필요하다는인식도공유되곤하지만,결국사회에서요구하는바는다시강하게우뚝서는것이다.하지만진실은,악착같이버티면서‘강한사람’이되려고애쓰는삶은결국사람을탈진에이르게한다는것이다.그런삶속에서인간은하나님이만드신가장진실한자신과단절된다.
힘을더넓게이해해보면어떨까.그동안우리가추구한힘이단순하게버티거나막연하게밀어붙이는힘이었다면,이제는부드러움과유연함을더한강함을키우는것이다.내게주어진상황을정면으로맞서다쓰러지기보다는,삶에서갖가지파도를만날때에도그흐름을타고유연하게헤쳐나가는힘,즉물처럼강한힘을생각해보는것이다.임상심리치료사아운디콜버는우리가물처럼유연하면서도강한존재로지음받았기에,새로운방식으로치유되고온전해지는힘을갖는일이가능하다고말한다.전작『나를위한처방,너그러움』을통해수많은독자에게안식을선물했던콜버는한층더깊어진신경과학지식과영적통찰을바탕으로우리에게‘물처럼강한힘’이라는확장된처방을제시한다.

몸이기억하고나타내는우리의힘
많은이에게서트라우마가나타나고그때제대로대처하지못하는것은단순히의지가부족하거나냉철하지못한탓이아니다.우리의몸은외부에서다가오는상황에반응하도록설계되어있다.우리의신경계는압도적인위협을감지하면생존모드에돌입한다.생존모드에돌입하면제대로된논리적사고나의사결정을하기어렵다.콜버는생존모드에서발동하는힘을“상황적힘”이라말한다.생존을위해서는필요하지만,여기서그친다면외부로는강하게반응하지만내면은고갈되고위축되는악순환이반복된다.
콜버는무엇보다우리의몸이충분히안전을느껴야몸의체계가제대로작동하여올바르게치유가이루어지고삶을헤쳐나가는진정한힘을생성할수있다고말한다.우리에게는안전한관계와자비로운자원이필요하다.이것들로인해신경계를안정화하고감정을처리하는“이행적힘”이나타나며그때비로소우리의몸은안전함을느낀다.이행적힘은계속해서우리가감정을효과적으로조절하고배우고처리하는“인내의창”을확장시킨다.결국이러한과정을통해우리가발현해야할힘은“통합적힘”이다.

하나님이주신본성에내재된회복탄력성
통합적힘이발현되는상태는,상황에적응하는가운데내면의수용체계를확장함으로써회복탄력성을구현하는상태다.고통이현재의내반응을잠식하지못하게하면서고통을삶의지혜로승화하는것이다.그러한힘이형성될때,우리는과거의트라우마가현재의반응을지배하지않도록‘물처럼부드럽고강하게’대응할수있다.
콜버가추구하는힘은단순히과거를지우고미래로달려가는성취지향적힘이아니다.우리가지나온모든시간을현재의온전함을위한자양분으로삼는현존의능력,지금여기에단단하게머무를수있게하는능력이다.이는우리가주어진상황에서극단적인투쟁이나회피상태로빠지지않고,감정과이성을유연하게조절하는가운데하나님이지으신본연의모습과계속해서연결을유지하는것을뜻한다.
어떤상황에서도나를잃어버리지않고유연하게흐르는이능력은단번에주어지지않는다.오랜기간생존모드에익숙해진신경계가새로운방식의안전을학습하기위해서는,타인과연결되어물리적이고도정서적으로사랑을주고받는시간이필요하다.『물처럼강하게』는그러한시간을추구하는사람들에게,불안한생존을넘어자유로운현존을누리기원하는사람들에게,통합적힘을형성하는시간에함께할정서적·지적·영적가이드가되어줄것이다.

■주요독자
강해지지않으면살아남지못한다는생각을가진모든사람
과거의상처를‘극복’하는것을넘어‘통합’하고싶은트라우마생존자
성도와내담자를실제적으로돕고싶은상담·목회·돌봄사역자
교회안팎에서치유와회복에관심있는일반독자
하나님이부르신모습으로성장하기를원하는그리스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