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우리들』. 고전들을 젊고 새로운 얼굴로 재구성한 전집「열린책들 세계문학」시리즈. 문학 거장들의 대표작은 물론 추리, 환상, SF 등 장르 문학의 기념비적 작품들, 그리고 우리나라의 고전 문학까지 다양하게 소개한다. 소설에 국한하지 않고 시, 기행, 기록문학, 인문학 저작 등을 망라하였다. 원전에 충실하면서도 참신한 번역을 선보이고, 상세한 작품 해설과 작가 연보를 더했다. 또한 낱장이 떨어지지 않는 정통 사철 방식을 사용하고, 가벼우면서도 견고한 양장 제책으로 만들었다.
저자

예브게니이바노비치자먀찐

1884년중앙아시아의작은마을레베잔에서태어났다.뻬쩨르부르그대학재학중볼셰비끼당에입당했다는이유로1905년체포되어유배되었고,이후몰래뻬쩨르부르그로잠입하여동대학의조선학과를졸업했다.1911년,지방의거칠고가난한삶을풍자한단편'지방생활'을발표,2개월동안3백여편의서평을받으며주목받는데뷔를했다.1914년에는시베리아주둔군의생활을그린'변경에서'의출간으로역시큰반향을불러일으켰지만군대에대한중상모략이라간주되어재판에회부되기도했다.1917년혁명이후에는고리끼와블로끄,쉬끌로프스끼등당대쟁쟁한문인들과함께열렬한문학활동을펼쳤으나새로운소비에뜨사회에걸었던기대와열정은곧불안과혐오로바뀌었고,자먀찐은다시작품활동을통해비판의날을세웠다.1932년파리로망명하여계속해서작품활동에전념,역사소설'천벌'을집필했지만끝내완성하지못하고생활고와병고에시달리다1937년에세상을떠났다.

출판사 서평

낡고먼지쌓인고전읽기의대안
불멸의고전들이젊고새로운얼굴로다시태어난다.목록선정에서부터경직성을탈피한열린책들세계문학은본격문학거장들의대표걸작은물론,추리문학,환상문학,SF등장르문학의기념비적작품들,그리고인류공동의문학유산으로자리매김해야할한국의고전문학까지를망라한다.

더넓은스펙트럼,충실하고참신한번역
소설문학에국한하지않는넓은문학의스펙트럼은시,기행,기록문학,그리고지성사의분수령이된주요인문학저작까지아우른다.원전번역주의에입각한충실하고참신한번역으로정전텍스트를정립하고,상세한작품해설과작가연보를더하여작품과작가에입체적으로접근할수있게했다.

품격과편의,작품의개성을그대로드러낸디자인
제작도엄정하게정도를걷는다.열린책들세계문학은실로꿰매어낱장이떨어지지않는정통사철방식,가벼우면서도견고한재질을선택한양장제책으로품격과편의성모두를취했다.작품들의개성을중시하여저마다고유한얼굴을갖도록일일이따로디자인한표지도열린책들세계문학만의특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