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 전선 이상 없다 - 열린책들 세계문학 67 (양장)

서부 전선 이상 없다 - 열린책들 세계문학 67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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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에리히마리아레마르크

독일의소설가.20세기식전쟁비극의창조자에리히마리아레마르크는1898년독일의오스나브뤼크에서태어났다.가톨릭계사범대학을다니다가18살때징집되어서부전선에배치되었다.그는전투에서부상을당하고훈장을받고제대하였다.초등학교교사로근무하다가사직한뒤세일즈맨,사서,피아노교사,연극평론가,광고카피라이터,스포츠잡지편집자등을전전하다가1929년『서부전선이상없다』가출간되면서대성공을거두고국제적인주목을받았다.

반전사상을명확히한레마르크는점차세력을키워나가던나치와잦은충돌을일으켰고,1933년나치가집권하면서레마르크의책은공개적으로불태워졌다.레마르크는망명작가로서스위스에서거주하다가2차대전직전미국으로건너갔다.이후미국과스위스를오가며할리우드에서각본을쓰고자신의작품을영화화하는데관여하기도하면서,『네이웃을사랑하라』,『개선문』,『사랑할때와죽을때』,『세전우』,『생명의불꽃』,『리스본의밤』등대표작을꾸준히집필했다.두차례의대전으로공통된기억과고통을갖게된동시대인들에게레마르크의사실적이고서정적이며가식없는문체는엄청난공감을불러일으켰다.

목차

목차
서부전선이상없다
휴머니즘바탕을둔레마르크의반전의식
에리히마리아레마르크연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