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두박질

곤두박질

$16.46
Description
예술에 대한 열정 VS 돈에 대한 탐욕!
불멸의 고전을 젊고 새로운 얼굴로 다시 탄생시키는 「W 열린책들 세계문학」 제125권 『곤두박질』. 영국 태생의 작가로 소설과 희곡을 넘나들며 성공을 이룬 마이클 프레인이 1999년 발표한 장편소설이다. 16세기 네덜란드 플랑드르 최고의 화가 피터 브뢰겔의 그렸다고 추정되는 명화와 돈에 얽힌 흥미진진한 블랙 코미디 속으로 초대한다. 철학자인 마틴 클레이가 풍속화와 풍경화의 세계를 개척했으나 20세기에 들어서야 빛을 본 피터 브뢰겔이 그렸다고 추정되는 명화를 발견하면서 벌어지는 사건사고를 담아냈다. 저자 특유의 철학적이면서 익살스러운 유머로 쉽게 유혹에 굴복하는 인간의 모습을 신랄하게 풍자하고 있다.
미술사가를 꿈꾸는 마틴 클레이는, 안식년을 맞아 논문을 쓰기 위해 예술사가인 아내 케이트와 아기인 딸 틸다와 함께 조용한 시골 별장에 머물게 된다. 그런데 별장에 도착하자마자 속물적 지주인 토니 처트로부터 저녁 식사 초대를 받게 되었다. 토니는 마틴에게서 자신이 유산으로 받은 풍경화를 팔기 위한 조언을 얻고 싶어했다. 마틴은 풍경화를 보고는 깜짝 놀란다. 16세기 네덜란드 최고의 화가 피터 브뢰겔이 그린 것 같았기 때문이다. 만약 피터 브뢰겔의 풍경화가 맞다면 부를 얻게 될 것이다. 마틴은 예술에 대한 열정과 돈에 대한 탐욕에 사로잡혀 토니에게서 풍경화를 빼앗을 방법을 고민하는데…….
★ 수상내역 ★
- 휫브레드상
- 제임스 타이트 블랙 기념상
저자

마이클 프레인

1933년 9월 8일 런던에서 태어났다. 젊었을 당시 촉망받던 바이올린 연주자인 여머니가 프레인이 열두 살 때 세사을 뜨고 아버지가 뜻하지 않게 퇴직하면서, 그는 힘든 시절을 보냈다. 그 뒤 2년간 군 복무를 하는 사이 러시아어를 배워 통역관으로 일했으며 케임브리지 대학 에마누엘 칼리지에서 철학을 공부했고, 이후 '가디언'지와 '옵서버'지에서 기자와 칼럼니스트로 일했다. 데뷔작인 '양철인간Tin Men'(1965)으로 서머싯 몸상을 받은 프레인은 이듬해 발표한 '러시아통역관The Russian Interpreter'(1966)으로 또다시 호손덴상을 받는 역량을 과시하며 영국 문학을 이끌 신인으로 주목받았다. 그후 계속해 소설가로서 입지를 다져 가던 그는 장르를 바꿔 1970년에 단막극용 희곡 네 편을 묶어 펴낸 '우리 둘The Two of Us'을 시작으로 여러 편의 희곡을 발표했다. 2000년에는 토니상을 받기도 하는 등 소설과 희곡 두 분야 모두에서 성공한 작가가 되었고, 체호프와 톨스토이의 작품을 포함해 러시아 작품 상당수를 영어로 번역하기도 했다. 그의 작품으로는 '양철 인간', '러시아 통역관', '태양에 착륙하기', '스파이' 등의 소설과 '알파벳순', '코펜하겐' 등의 희곡이 있다.

목차

감사의 말

목적과 접근
가능성을 보다
우리가 보는 것은 무엇인가?
사업 계획
천둥의 기미
작은 도보 여행자
첫 번재 선적
현금
거래의 성립
결과와 결론

역자해설 - 명화와 돈에 얽힌 블랙 코미디
마이클 프레인 연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