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부아르

오르부아르

$17.80
Description
서스펜스와 유머, 그리고 비극이 완벽하게 결합된 2010년 이후 최고의 프랑스 소설!
2013년 피에르 르메트르에게 공쿠르상을 안겨준 장편소설 『오르부아르』. 사기꾼들이 승리하고 자본가들은 폐허 위에서 부를 축적하는 제1차 세계 대전 이후의 프랑스를 거장의 솜씨로 그려낸 작품으로, 문학성과 예술성을 중심으로 수상작을 선발하는 최고 문학상인 공쿠르상에 대중 문학 작가가 뽑힌 것은 프랑스에서도 엄청난 이변으로 평가받았다.

종전을 며칠 앞둔 어느 날, 갑작스러운 총격 사건이 벌어진다. 프랑스군 정찰병이 총격으로 사망했다는 소식이 파문을 일으키고 프랑스군은 독일군 진지를 급습하기에 이른다. 전투 중에 총격 사건의 가공할 진상을 우연히 알게 된 병사 알베르는 포탄 구덩이에 파묻히고, 그를 구하려던 에두아르는 포탄 파편에 맞아 얼굴 반쪽을 잃는다.

참혹한 전쟁에서 살아남은 두 친구는 사회에 복귀하지만, 다시 살아남기 위해 분투를 벌여야 한다. 전사자들은 추모하는 반면 골치 아픈 생존자들은 떨쳐 버리려 하는 국가의 위선 속에서 사회의 언저리로 내몰린 두 전우는 전후의 혼란상을 틈타 도저히 용납할 수 없을 것 같은 사기극을 꾸미기로 마음먹는데…….
등단 후 발표한 작품들이 모두 문학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며 추리 소설의 장인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한 피에르 르메트르는 1922년 전사자들의 유해를 발굴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착복 스캔들에서 모티프를 가져와 이 작품을 완성시켰다. 할리우드 영화 못지않게 흥미진진하면서도 프랑스 문학 특유의 섬세한 감성과 심오한 철학을 고스란히 간직하며 문학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이 작품은 전 세계 26개국으로 판권이 수출되고 그래픽 노블로 제작되었고, 유명 배우이자 2014년 39회 세자르 영화제 각본상을 수상한 알베르 뒤퐁텔의 각색으로 영화화를 앞두고 있다.
수상내역
- 2013년 공쿠르상 수상
- 프랑스 국립방송국 문학상 수상
- 브리뇰 시 문학상 수상
-《르 푸앵》지-낭시 시 서적상상 수상
저자

피에르르메트르

저자피에르르메트르PierreLemaitre는1951년프랑스파리에서태어났다.1977년커뮤니케이션교육서비스를제공하는회사를설립하고2000년대중반까지지역공무원과도서관사서들을대상으로문학세미나강좌를열다가55세의나이로뒤늦게소설을썼다.22개출판사에서출간을거부당했던첫작품『이렌』으로2006년코냑페스티벌소설상을받은데이어후속작『웨딩드레스』,『실업자』로2009년상당크르추리문학상,2010년르푸앵유럽추리문학상,2010년유럽추리소설대상을받는등등단후발표한모든작품이문학상을수상하는이변을연출하며명실공히추리소설의《장인》으로떠올랐다.그리고2013년『오르부아르』로프랑스최고문학상이자세계3대문학상으로꼽히는공쿠르상을수상하며대중성뿐아니라문학성도갖춘작가로인정받았다.『오르부아르』는제1차세계대전종전직후의프랑스를배경으로전쟁에상처입은두젊은이가부조리하고비열한사회와부패한기성세대를상대로벌이는기상천외한대사기극을그린장편소설로아이러니와풍자,액션과서스펜스가어우러진걸작이다.프랑스에서만1백만부이상판매고를올렸고최근10년사이가장인기있는공쿠르상수상작으로꼽히며『르푸앵』지,『렉스프레스』지,『리브르엡도』지등에서2013년《최고의프랑스소설》로선정됐다.전세계26개국으로판권이수출되고그래픽노블로제작되었
으며유명배우이자2014년39회세자르영화제각본상을수상한알베르뒤퐁텔의각색으로영화화를앞두고있다.

목차

이책은목차가없습니다.

출판사 서평

공쿠르상의파격적인결심!
21세기프랑스문학의패러다임을바꾼피에르르메트르


피에르르메트르는1951년프랑스파리에서태어났다.1977년커뮤니케이션교육서비스를제공하는회사를설립하고2000년대중반까지지역공무원과도서관사서들을대상으로문학세미나강좌를열다가55세의나이로뒤늦게소설을썼다.22군데출판사에보낸원고는22군데에서전부거절됐고,8일후에생각을바꿨다며한출판사가전화를걸어왔다.이렇게출간된첫작품『이렌』(르마스크,2006)은코냑추리문학페스티벌소설상을수상했다.연이어발표한『웨딩드레스』,『실업자』,『알렉스』,『카미유』로2009년상당크르추리문학상,2010년르푸앵유럽추리문학상,2010년유럽추리소설대상,2013년과2015년영미권최고의장르문학상인CWA인터내셔널대거상등을받으면서등단후발표한작품들이모두문학상을수상하는쾌거를이루며추리소설의《장인》이라는별명을얻었다.르메트르는문학을가르치던20여년동안많은것을배웠다며이시기에《교양을공고히했고,지식을체계화했으며,부족한점들을메워갔다》고회상한다.
전유럽문학상을휩쓴르메트르는2013년『오르부아르』로공쿠르상까지거머쥐었다.문학성과예술성을중심으로수상작을선발하는최고문학상에대중문학작가가뽑힌것은프랑스에서도엄청난이변으로평가받았다.심사위원피에르아술린에게서《이시대에출간된가장강력한소설》이라는평을받으며프랑스에서만1백만부가판매되었다.이는2000년대이후처음으로,공쿠르상수상작품은평균적으로40만부가량판매되는것으로알려져있는데두배이상의판매고를올린것이다(2006년수상작《착한여신들》615,000부,2009년수상작《세여인》518,000부,2010년수상작《지도와영토》490,000부).
『오르부아르』는프랑스국립방송국문학상,브리뇰시문학상,『르푸앵』지-낭시시서적상상을수상했고,『르푸앵』지,『렉스프레스』지,『리브르엡도』지등에서2013년《최고의프랑스소설》로선정됐다.문학성과대중성을동시에인정받으며베스트셀러에오르며전세계26개국으로판권이수출되고그래픽노블이제작되는등파격적인행보를계속하고있다.유명배우이자2014년39회세자르영화제각본상을수상한알베르뒤퐁텔의각색으로영화화를앞두고있다.

잃어버린세대의위대한비극『오르부아르』
자본주의사회의기만과위선을고발하다
전사자추모기념비를둘러싼대국민사기사건!


2013년공쿠르상
2013년프랑스국립방송국문학상
2013년『르푸앵』지-낭시시(市)서적상상
2013년브리뇰시(市)문학상
2013년『리르』지-『렉스프레스』지선정《최고의프랑스소설》
2013년『리브르엡도』지선정《최고의프랑스소설》
2013년『르푸앵』지선정《올해최고의책》

소설은종전을며칠앞둔어느날,갑작스러운총격사건으로시작한다.프랑스군정찰병이총격으로사망했다는소식이파문을일으키고프랑스군은독일군진지를급습하기에이른다.전투중에총격사건의가공할진상을우연히알게된병사알베르는포탄구덩이에파묻히고,그를구하려던에두아르는포탄파편에맞아얼굴반쪽을잃는다.참혹한전쟁에서살아남은두친구는사회에복귀하지만,다시살아남기위해분투를벌여야한다.전사자들은추모하는반면골치아픈생존자들은떨쳐버리려하는국가의위선속에서사회의언저리로내몰린두전우는전후의혼란상을틈타도저히용납할수없을것같은사기극을꾸미기로마음먹는데…….

1922년전사자들의유해를발굴하는과정에서일어난착복스캔들에서모티프를가져온이소설은사기꾼들이승리하고자본가들은폐허위에서부를축적하는제1차세계대전이후의프랑스를거장의솜씨로그리고있다.할리우드영화못지않게흥미진진하면서도프랑스문학특유의섬세한감성과심오한철학을고스란히간직하고있다.서스펜스와유머,그리고비극이완벽하게결합된2010년이후최고의프랑스소설이라고평가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