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날들 (양장본 Hardcover)

아름다운 날들 (양장본 Hardcover)

$15.32
Description
매일이 아름다울 수는 없지만, 그래도 우리가 꿈꾸는 건 『아름다운 날들』
프랑스에서 1999년에 출간된 이 작품은 출간된 지 20년 가까이 되었지만, 소시민들의 소박한 일상을 상페 특유의 변함없는 유머로 그려 냄으로써 그의 일관된 작가 정신을 잘 보여 주는 책이다. 서로 소통하지 않고 그저 각자의 말을 하지만, 어쨌든 그럭저럭 살아가며 꿈을 꾸고 사랑에 빠지는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애정 어린 시각으로 담아내고 있다. 이 책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끔찍한 고독을 느끼면서도 유쾌하고 살아가려고 노력한다.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불확실한 세상을 애쓰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에 우리는 잠시나마 웃을 수 있고, 어쩌면 작은 위로와 용기를 얻을 수도 있을 것이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화가이자 작가 상페
장자크 상페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국보급 화가이자 작가이다. 그의 이름을 잘 몰랐던 한국 독자라고 하더라도 그림을 보면 아! 하고 어딘지 모르게 친숙함이 느껴질 것이다. 가느다란 선은 힘을 뺀 듯하면서도 사물을 정확하게 표현하고, 수채물감의 색채는 한없이 밝고 부드럽다. 그의 그림을 흉내 낸 작품도 많아졌지만 상페의 그림은 그림체가 전부가 아니다. 일상의 한순간을 마법처럼 포착해 내는 시선, 유머러스하면서도 지적인 분위기는 그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상페만의 특징이다.

나를 위한 작고 따뜻한 선물
20년 동안 꾸준히 장자크 상페의 작품을 한국에 소개해 온 열린책들에서, 그의 작품들을 전면 재출간한다. 기존에 출간되었던 대형 화집에 비해 크기와 가격 부담이 적지만, 튼튼한 장정에 천 느낌이 나는 속표지로 고급스러움은 유지했다. 상페의 책은 남녀노소 선물하기 가장 좋은 책으로 손꼽혀 왔다. 이제, 상페가 주는 세련된 유머와 따뜻한 위로를 다른 그 누구보다도 〈나 자신〉을 위해 선물해 보면 어떨까?
저자

장자크상페

저자장자크상페Jean-JacquesSemp?
1932년프랑스보르도에서태어났다.소년시절,악단에서연주하는것을꿈꾸며재즈음악가들을그린것이그림인생의시작이었다.1960년르네고시니를알게되어함께『꼬마니콜라』를만들기시작했다.이작품은대성공을거두었고1962년에첫작품집『쉬운일은아무것도없다』가나올때그는이미프랑스에서데생의일인자가되어있었다.
이후프랑스『렉스프레스』,『파리마치』같은유수의잡지뿐아니라미국『뉴요커』의표지화가이자주요한기고작가로활동했다.30년간그려온데생과수채화가1991년<파피용데자르>에서전시되었을때,현대사회에대해서사회학논문1천편보다더많은것을말해준다는평을들었다.
다른작품으로는『랑베르씨』,『랑베르씨의신분상승』,『얼굴빨개지는아이』,『자전거를못타는아이』,『진정한우정』등이있다.파트리크쥐스킨트의『좀머씨이야기』에삽화를그리기도했다.상페는현재파리에거주하며작품활동을이어나가고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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