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베의 태양 (돌로레스 레돈도 장편소설)

테베의 태양 (돌로레스 레돈도 장편소설)

$21.49
Description
기품 있고 강렬한 스페인 추리 소설!
스페인의 스릴러 문학의 기둥, 출판계와 영화계 모두에서 러브콜을 받는 작가 돌로레스 레돈도의 섬세하고 아름다운 스릴러 『테베의 태양』. 2016년 익명으로 발표한 이 작품은 진정한 문학 스릴러의 여왕이라는 극찬과 함께 저자에게 스페인 최대 문학상이며 노벨 문학상 이후 가장 많은 상금을 부여하는 플라네타를 안겨주었다.

범죄 스릴러에 스페인 특유의 풍경과 지방 전설 등을 배경으로 삼아 색다른 분위기를 선사했던 저자는 이 작품에서 역시 스페인 북동부의 와인 산지로 유명한 갈리시아 지방 리비에라 사크라의 이국적이고도 목가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그곳 전통 가문이 중시하는 명예와 가톨릭 교리 그리고 특권을 지키기 위한 다양하면서도 모호한 인간의 심리와 어두운 가족사의 비밀을 생생하고 매력적으로 그려냈다.

이야기는 동성 배우자 알바로의 죽음을 전해 듣는 소설가 마누엘의 집에서 시작한다. 바르셀로나에 마케팅 회의차 출장을 간 줄로만 생각했던 알바로가 200킬로나 떨어져 있는 스페인 서북부의 한 도로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는 소식을 도저히 믿을 수 없는 마누엘은, 진상을 파악하기 위해 경찰과 함께 갈리시아 지방으로 향한다. 그곳에서 평생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던 알바로의 가족들을 대면하고 재산 관리인을 통해 그가 그 지역의 전통 있는 가문의 후작이며, 그 가문이 운영하는 대형 와이너리와 그 외의 크고 작은 사업을 이끌고 있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마누엘은 동성 배우자인 자신을 가족에게 숨겼으며 자신에게도 진실하지 않았던 알바로에게 깊은 배신감과 슬픔을 느끼며 상속을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가려 한다. 하지만 알바로의 죽음과 상습적으로 벌어지는 그 가문의 의심스러운 사건에 개인적인 관심을 갖고 있는 은퇴한 경찰이 주장하는 단순한 사고가 아닌 살인이라는 말에, 알바로의 행적을 거꾸로 좇으며 비밀에 쌓여 있던 그 삶 속으로 휘말리게 되는데…….

북 트레일러

  • 출판사의 사정에 따라 서비스가 변경 또는 중지될 수 있습니다.
  • Window7의 경우 사운드 연결이 없을 시, 동영상 재생에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어폰, 스피커 등이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 하시고 재생하시기 바랍니다.
저자

돌로레스레돈도

예측불가능한전개,시적영감을안겨주는섬세한묘사로스페인문단의촉망을받으며탄생한세계적인밀리언셀러작가.1969년스페인북부바스크지방도노스티아에서출생했다.법학과요리를공부했고,수년간사업가로서식당을운영했다.2009년『천사의특권Losprivilegiosdel?ngel』을발표하며소설가로데뷔했다.2013년부터출간하기시작한「바스탄Bazt?n」3부작이문학적으로큰호평을받아2013년스페인소설대상,스페인범죄소설상등주요문학상을받았다.35개이상의언어로번역되고,200만부이상판매된이시리즈중1부『보이지않는수호자Elguardi?ninvisible』로제작된영화가세계최대의엔터테인먼트기업넷플릭스로배포되어큰호응을얻었다.
그이후2016년인간의권력과특권의식을소재삼아발표한추리소설『테베의태양Todoestotedar?』역시〈진정한문학스릴러의여왕〉이라는찬사와함께2016스페인최대문학상플라네타,2018이탈리아문학상프레미오반카렐라를안겨주었다.
『테베의태양』은평화롭던어느날배우자의죽음을전해듣고,상상하지못했던배우자의생애와그가족의비밀속으로휘말려드는한남자의이야기이다.이중생활을해왔던배우자에게느끼는배신감이인간과사회에대한증오와연민으로번져나가는이이야기는스페인갈리시아지방의광활하고신비로운풍광에더해져더욱견고하고드라마틱하게펼쳐진다.

옮긴이엄지영
한국외국어대학교스페인어과를졸업하고,동대학원과스페인콤플루텐세대학교에서라틴아메리카소설을전공했다.옮긴책으로알베르토푸겟의『말라온다』,리카르도피글리아의『인공호흡』,루이스세풀베다의『자신의이름을지킨개이야기』,『느림의중요성을깨달은달팽이』,로베르토아를트의『7인의미치광이』,페데리코가르시아로르카의『인상과풍경』,마세도니오페르난데스의『계속되는무』등이있다.

목차

구조선/아이슬란드의태양/메마른삶/풍수/약점/교착상태/무기력
비밀정원/영웅의작품/「테베의태양」/계략/교차선/낯선세계/담배연기/부러뜨린나무껍질/카페/사람의노동에관해서/후작/까마귀/비닐랩/잔해/조악양식/사나이들/수습책/바다를바라보는바보/까마귀울음소리/벨레사르/구역질/교만이라는죄/이성과균형/서서히드러나는진실/죽은이들을불러내기/불면증/이중벽/음모/악어의마음/무대/폭풍우공포증/부탁/탄식/메아리/치자꽃잎/이제그만/폭풍우/기쁨의성사/인사,그리고막/집으로/감사의말/옮긴이의말

출판사 서평

2017년스페인에서가장많이읽힌작가
전세계밀리언셀러작가,돌로레스레돈도의
아련한향수와기품이배어있는스페인추리소설

스페인의스릴러문학의기둥,출판계와영화계모두에서러브콜을받는작가.35개언어로전세계에소개된작가돌로레스레돈도의섬세하고아름다운스릴러『테베의태양Todoestotedar?』이열린책들에서출간되었다.2016년〈진정한문학스릴러의여왕〉이라는극찬과함께스페인최대문학상이며노벨문학상이후가장많은상금을부여하는〈플라네타〉를작가에게안겨준이작품은스페인어권에서만50만부가팔리고,전세계적으로22개국에판권이팔리면서근10년간플라네타문학상수상작중가장많이팔린작품이되었다.또한영화와TV시리즈의판권이판매되어문학성과대중성을모두확인받았다.이미전작인「바스탄Baztan」3부작시리즈가전세계적으로200만부이상팔리면서밀리언셀러작가로자리매김한돌로레스레돈도는『테베의태양』까지2017년스페인에서가장많이읽히면서대중에게스페인문학의주요인물로각인되었다.

범죄스릴러에스페인특유의풍경과지방전설등을배경으로삼아색다른분위기를선사했던돌로레스레돈도는,2016년익명으로발표한작품「테베의태양」역시스페인북동부의와인산지로유명한갈리시아지방리비에라사크라RibieraSacra의이국적이고도목가적인풍경을배경으로했다.레돈도는그곳전통가문이중시하는명예와가톨릭교리그리고특권을지키기위한다양하면서도모호한인간의심리와어두운가족사의비밀을생생하고매력적으로그려내기품있고강렬한추리소설을완성했다.

갑작스런배우자의베일에싸인죽음,급히종료된경찰수사
비밀스러운그의삶이파헤쳐질수록다가오는치명적인진실!
마누엘은쓰고있던소설을멈추고,새로운이야기를쓰기시작한다
이야기는동성배우자알바로의죽음을전해듣는소설가마누엘의집에서시작한다.바르셀로나에마케팅회의차출장을간줄로만생각했던알바로가200킬로나떨어져있는스페인서북부의한도로에서교통사고로사망했다는소식을도저히믿을수없는마누엘은,진상을파악하기위해경찰과함께갈리시아지방으로향한다.그곳에서평생존재하지않는다고생각했던알바로의가족들을대면하고재산관리인을통해그가그지역의전통있는가문의후작이며,그가문이운영하는대형와이너리와그외의크고작은사업을이끌고있었다는이야기를듣는다.마누엘은동성배우자인자신을가족에게숨겼으며자신에게도진실하지않았던알바로에게깊은배신감과슬픔을느끼며상속을포기하고집으로돌아가려한다.하지만알바로의죽음과상습적으로벌어지는그가문의의심스러운사건에개인적인관심을갖는한은퇴한경찰이주장하는〈단순한사고가아닌살인〉이라는말에,알바로의행적을거꾸로좇으며비밀에쌓여있던그삶속으로휘말리게된다.그러면서현재자신의현실과희망을소재로하여출판을준비했던「테베의태양」을중단하고,「거부당한모든것에관해서」라는진실을향해더다가가는이야기를쓰기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