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나르베르베르
저자:베르나르베르베르BernardWerber
베르나르베르베르는여덟살때부터단편소설을쓰기시작한타고난글쟁이다.1961년프랑스툴루즈에서태어나법학을전공하고고등언론학교에서저널리즘을공부했다.저널리스트로활동하면서과학잡지에개미에관한글을발표해오다가1991년『개미』를출간해전세계독자를단숨에사로잡으며<프랑스의천재작가>로부상했다.이후영계탐사단을소재로한『타나토노트』,세계를빚어내는신들의이야기『신』,고양이의눈으로세상을본『고양이』,독창적인아이디어가빛나는단편집『나무』,미래를바꾸기위해시공간을넘나드는모험을다룬『꿀벌의예언』등수많은베스트셀러를써냈다.그의작품은35개언어로번역되었으며,전세계에서3천만부이상판매되었다.
역자:전미연
서울대학교불어불문학과와한국외국어대학교통번역대학원한불과를졸업했다.파리제3대학통번역대학원번역과정과오타와통번역대학원번역학박사과정을마쳤다.한국외국어대학교통번역대학원겸임교수를지냈으며현재전문번역가로활동중이다.옮긴책으로는베르나르베르베르의『베르베르씨,오늘은뭘쓰세요?』,『상대적이며절대적인고양이백과사전』,『기억』,『죽음』,에마뉘엘카레르의『리모노프』,카롤마르티네즈의『꿰맨심장』,아멜리노통브의『두려움과떨림』,기욤뮈소의『당신,거기있어줄래요?』,발렝탕뮈소의『완벽한계획』,다비드카라의『새벽의흔적』,로맹사르두의『최후의알리바이』,알렉시제니외의『22세기세계』(공역)등이있다.〈작은철학자시리즈〉를비롯한어린이책도여러권번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