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프랑스의 한 평신도 여성이 1936년부터 1950년까지 하느님과 나눈 대화로서 여행길에서, 산책길에서, 홀로 사색하는 순간에, 친구와 대화하는 순간에 언제 어디서나 우리에게 다가오시는 하느님께 귀 기울게 하며 하느님은 특정한 사람들뿐 아니라 평범한 모든 이에게 열려 있음을 일깨운다. 처음에는 주저와 의심의 순간을 체험하며 빈번히 대화가 끊겼지만 날이 갈수록 영적 장애를 극복하고 하느님께 가까이 나아간 여정이 엿보이며, 그 가운데 단순하고 기쁜 충만감, 자유로운 하느님 사랑의 고요함을 체험한다.
그와 나 가브리엘보시의 영적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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