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의도]
사순시기동안날마다복음을묵상하며,주님의수난과부활이오늘나의삶에던져주는실천적인의미를다양한예화를통해깨닫도록초대한다.
[상세내용]
재의수요일부터예수부활대축일까지의매일복음묵상이다.저자신은근신부님은다양한예화를들어남편과아내,시어머니와며느리등가족의일상,그리고직장에서,성당에서
누구나흔히겪을수있는일들안에서수난과부활의신비를깨닫게해준다
신앙생활은예수님을따르는길이며그분처럼십자가를지는일이라는것.살다보면누구나힘겨운일을만나게된다는것,‘감당하기힘든고통’은반드시있게마련이며그것이바로자신의십자가이고그십자가를져야만은총이함께한다는것을설득력있게이야기해주신다.
“실천없는사순절은연례행사일뿐입니다.십자가를느끼지못하면사순절의전례는무의미해집니다.부활은사순절의결실입니다.어떻게지내느냐에따라부활절을맞는시각이달라집니다.씨앗이썩으면당연히새싹이돋습니다.희생하라고단식이있습니다.단식은목적이아닙니다.희생의수단이며훈련일뿐입니다.”-본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