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재의 수요일부터 예수 부활 대축일까지의 매일 복음 묵상이다. 저자 신은근 신부님은 다양한 예화를 들어 남편과 아내, 시어머니와 며느리 등 가족의 일상, 그리고 직장에서, 성당에서 누구나 흔히 겪을 수 있는 일들 안에서 수난과 부활의 신비를 깨닫게 해준다. 신앙생활은 예수님을 따르는 길이며 그분처럼 십자가를 지는 일이라는 것. 살다 보면 누구나 힘겨운 일을 만나게 된다는 것, ‘감당하기 힘든 고통’은 반드시 있게 마련이며 그것이 바로 자신의 십자가이고 그 십자가를 져야만 은총이 함께한다는 것을 설득력 있게 이야기해주신다.
만남 - 예화로 읽는 복음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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