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의 열쇠 (양장본 Hardcover)

천국의 열쇠 (양장본 Hardcover)

$25.16
Description
참다운 인간애와 종교에 대한 보편적 시각으로 섬김의 삶을 살아간 치점 신부의 이야기다. 불우한 소년기를 보내고 사제의 길을 택하기까지의 과정과 주위의 오해와 멸시 속에서도 강직한 성격과 성실함으로 중국 벽지에서 자신의 삶을 바치는 모습이 감동적이면서 흥미진진하게 그려진다.
저자

A.J.크로닌

A.J.크로닌은1896년스코틀랜드에서가톨릭신자인아버지와프로테스탄트인어머니사이에서태어났다.아버지를일찍여읜그는친척집에서생활했다.글래스고대학에서의학을공부했고,1916년에영국해군군의관으로복무했으며,후에광업에관한의학문제를연구했다.크로닌은환자를돌보는가운데문학적재능을발휘했다.
1931년Hatter’sCastle(모자장수의성)로문단에나와1941년불후의명작「천국의열쇠」로작가의자리를확고히굳혔다.그는말년에의사보다는작가로활동했으며,1981년몽트뢰에서세상을떠났다.지은책으로「성채」·「고독과순결의노래」등이있다.

목차

머리글/끝머리의시작/기묘한천직天職/성공하지못한보좌신부/중국에서일어난일/귀국/시작의끝머리/옮긴이의글

출판사 서평

프랜시스치점은스코틀랜드북쪽트위드사이드에서가톨릭신자인아버지,프로테스탄트인어머니와함께종교간의조화속에행복하게성장했다.그러나불의의사고로부모를동시에잃고외가에서살게된다.외할머니의홀대를받으면서선량한외할아버지의사랑과절친한친구윌리탈록과의우정으로어려움을견디며생활한다.

조선소에서힘든노동을하다가가출을시도하지만결국실패하고주점을운영하는친척네드아저씨와폴리아주머니손에맡겨져사랑과관심을받는다.그들의조카인노라에게사랑의감정을느끼지만네드와폴리의권유로홀리웰신학교에입학한다.낚시를좋아하고관대한맥납신부에게는자신의진면목을인정받지만,냉소적인타란트신부는그의순수함을완고하다고여기며일기를쓰게한다.프랜시스는성소에갈등을느끼지만노라의죽음을통해사제의길을걷기로결심한다.

첫소임지인셰일즐리구세주성당의보좌신부가된프랜시스는침체된탄광지역주민들에게신앙과활기를불어넣으려했지만편협한주임신부와마찰을빚고타인캐슬의성도미니코성당으로전임된다.프랜시스는성모님발현사건의진상을목격하지만프랜시스는맥납주교의제안으로중국선교사로파견된다.

중국황허유역의벽지인파이탄에부임한치점신부는척박한환경에굴하지않고선교의양적인성장을이루기보다진실하고성실한자세로중국인들에게그리스도교신앙이스며들게한다.그는산골의교우촌류마을을찾아가자신을도와줄요셉을만나고,덕망있는호상인차씨의도움으로성안드레아성당을신축한다.세명의수녀가파견되었으나오만한베로니카원장수녀와팽팽한긴장과갈등을겪는다.파이탄에페스트가퍼져수많은사람이죽어가자프랜시스는구호단을지원한친구윌리와함께헌신적으로구호소를운영하며재난에대처한다.

해외선교단을담당하는안셀모가방문할무렵,엄청난폭우로성당이무너진다.실망한안셀모가떠난뒤베로니카수녀는프랜시스의아름다운영혼에존경을표하며용서를청한다.프랜시스는파이탄에감리교회가들어와긴장하지만선량한미국선교사피스크박사부부와교파를초월하여친교를맺으며조화롭게지낸다.또한지방군벌들의전쟁으로위기에처한주민들을성당으로대피시키고,세계대전으로자신의나라를위해대립하는수녀들을중재하며평화를위해기도한다.

피스크부부와함께류마을에다녀오다가비적에게붙잡혀고초를겪은그는신자들과지역주민의환송을받으며중국땅을떠난다.

본국으로돌아온프랜시스는밀리주교에게부탁해고향트위드사이드본당에자리잡고노라의손자인안드레아와함께새로운삶을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