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저자가 말기암을 앓는 엄마와 함께 호스피스 병동에서 보낸 마지막 2주간을 담은 에세이다. 생의 마지막 시간을 보내는 이와 그 곁에 머무는 가족, 호스피스 종사자의 아름다운 관계가 편안한 웃음과 따뜻한 위로의 선물을 건넨다. 또한 죽음을 따뜻하고 밝은 긍정의 시선으로 마주하게 한다.
오늘은 두부 내일은 당근 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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