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쿠의 아침 마지막 이야기

차쿠의 아침 마지막 이야기

$18.17
Description
소설 최양업 「차쿠의 아침」의 둘째 권이다. 최양업 신부가 조선에 입국하여 12년 동안 한강 이남 전체의 127개 공소를 매해 순회하며 홀로 사목하다 길 위에서 쓰러진 마지막 9개월의 이야기를 담았다.
저자

이태종

천주교청주교구사제.1994년6월사제품을받고1997년4월까지보좌신부로생활한후2002년6월까지미원주임,2005년7월까지금왕주임으로사목했다.2008년8월까지중국에서연수한후귀국하여2011년8월까지문화동주임으로일했다.그후최양업신부의첫사목지인차쿠-백가점에서살고파중국에다시가서2015년차쿠성지교육관을건립하였다.지은책에「차쿠의아침-소설최양업」이있다.

목차

추천사
책을내며

간월
사향思鄕
저승골
꽃잎
전모
향전鄕戰
야합
삼대三代
성탄
죽림굴
접경接境
경산주막
멍에목길조
고독자
한실
그들


낱말풀이

출판사 서평

최양업신부가고난중에전하는참행복과희망

이책은2014년에출간된소설최양업「차쿠의아침」의둘째권이다.최양업신부는갖은고난끝에,무사히귀국하여12년간한강이남127개공소를돌아다니며사목했다.‘최양업신부’한사람이오직‘최양업’이란이유로우리에게다가오는것은매년순회사목하느라잠자리에서눈을붙인날이한달에사나흘밖에안될정도로,그야말로‘길위의천국’을위해애쓰다가길위에서쓰러진땀의순교자이며목자이기때문이다.이소설은간월공소에서추격자들에게포위된순간부터선종하실때까지마지막9개월에대한이야기다.

필자이태종신부는,최양업신부의첫사목지이며병인대박해직후조선교구청과조선신학교가있었던차쿠에서사목하고있다.코로나시국으로잠시한국에돌아와머무는동안최양업신부의마지막이야기를소설로썼다.출생지와사목지까지최양업신부와인연을맺은저자는최양업신부시성시복운동에발맞춰그분의삶을상기하고그분께기도하며,신자들이그분의삶을따르게되길,그리고일반인들도최양업신부를알게되길바라는마음에서소설을썼다고했다.

「차쿠의아침마지막이야기」에등장하는최양업신부는그시대의어려움과고난중에인생의참의미를알아차리고,지침없이참행복의길,희망의길로나아간다.최양업신부가처했던상황과빠르고혼란스럽게흘러가는이시대가다른것같으면서도하나로겹쳐진다.그러기에최양업신부가설파한참된행복과희망은우리신앙의좌표가되고희망의별이되어줄것이라믿게된다.

아울러최양업신부의신앙과순명정신,사목적인고민들과안타까움그리고박해시기를견뎌내는신자들에대한애타는사랑과열정이소설을읽는내내생생하게다가온다.또한소설에서신앙을살아가는교우촌의모습들을덤으로만날수있고,공소가처한지형적특징과예스러운이름들을통해성지순례에대한관심도커질수있을것이다.소설한편을통해최양업신부와당시신자들을만나고,우리신앙을돌아보자고권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