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는 길을 떠나

마리아는 길을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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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삶의 격랑 속에서도 ‘근원적으로 승자勝者인 하느님께 미래를 거는 것’이 참된 희망임을 일러주며, 나아가 우리 안에 품고 있는 하느님을 나르는 사람이 되자고 초대하는 책.

▶ 대상 독자
고통이나 절망 속에서 희망을 찾고 있는 이, 견고한 신앙을 갈망하는 이,
(특히 대림 시기 동안) 영적 삶의 길잡이가 필요한 이,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는 모든 이
저자

에르메스론키

ErmesRonchi

1947년이탈리아우디네아티미스에서태어났다.마리아의종수도회소속사제이며저술가이자기고가이다.로마교황청립마리아대학에서신학을공부하고,파리가톨릭대학교와소르본대학교에서종교학과문화인류학을공부했다.지금은마리아대학에서후학을양성하며여러가톨릭매체에복음묵상칼럼을기고하고있다.지은책에「복음이나에게물었다」·「내가너의집에머물러야하겠다」등이있다.

목차

독자들에게
1빛을품다(루카21,25-28.34-36/대림제1주일복음)
2사랑을믿다(루카1,26-38/대림제3주간금요일복음)
3햇살을나르다(루카1,39-56/대림제4주일복음)

출판사 서평

주님과단단히이어주는‘희망의닻줄’


이책은‘주님탄생예고’와‘마리아의엘리사벳방문’등대림시기의주요복음을묵직한여운을남기는표현들로풀어낸묵상서다.저자는삶의격랑속에서도하느님을굳게신뢰하는이가누리는평온한기쁨을이야기하며,참된희망은‘근원적으로승자勝者인하느님께미래를거는것’이기에결코틀리지않는다고일러준다.

다시오실주님을기다리기에그리스도인의삶은끊임없이이어지는대림시기를사는것과같다고강조하는이책은,마리아처럼우리안에품은하느님을나르는사람이되자고,보물같은그분을전하기위해길을떠나자고초대한다.

닻을제대로내린배는출렁이는파도에휩쓸려떠내려가지않는다.온갖세파가운데서도“영혼의닻”(히브6,19)이신주님과단단히이어져있고싶은이들에게,「마리아는길을떠나」는튼튼한‘희망의닻줄’이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