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근동 문헌과 구약성경 (양장본 Hardcover)

고대 근동 문헌과 구약성경 (양장본 Hardcover)

$33.93
Description
1) 본서는 고대 근동 문헌 중에서 필수적인 것만을 선별하여 해당 원문을 관련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학자들이 직접 번역하고 이를 저자가 다시 검토 확인하여 이에 대한 상세한 해설과 성서 관련 논의를 실었다.
2) 책의 구성을 개신교 히브리 성서의 배치 순서에 맞추고 해당 문헌과 관련 있는 구약성경을 표시하여 구약성경을 연구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3) 본 출판사에서 기존에 출간한 『고대 근동 문학 선집』(The Ancient Near East)과 달리 고대 근동 문헌의 번역만 실은 것이 아니라 이에 대한 상세한 해설과 쟁점 설명이 있어 해당 문헌 자체의 이해에도 도움이 된다.
저자

크리스토퍼B.헤이즈

·미국AmherstCollege(B.A.)
·미국PrincetonTheologicalSeminary(M.Div.)
·미국EmoryUniversity(Ph.D.)
·미국FullerTheologicalSeminary구약학교수

저서
-DeathintheIronAgeIIandinFirstIsaiah.ForschungenzumAltenTestament79(T?bingen:MohrSiebeck,2011).Publishedunderanewtitle:ACovenantwithDeath:DeathintheIronAgeIIandItsRhetoricalUsesinProto-Isaiah(GrandRapids:Eerdmans,2015)
-“Assyria,”inTheWorldAroundtheOldTestament(GrandRapids:BakerAcademic,2016)외다수

목차

추천사1차준희박사(한세대학교구약학교수)
추천사2하경택박사(장로회신학대학교구약학교수)
추천사3김정훈박사(부산장신대학교구약학교수)
추천사4홍국평박사(연세대학교구약학교수)
역자서문임요한박사(전칼빈대학교구약학교수)
사용승인도서목록
감사의말
약어표
고대연대표
고대근동지도
그림목록

제1부프롤레고메나
제1장서론
제2장비교연구의역사와방법론

제2부모세오경
제3장창조기사
제4장홍수이야기
제5장왕궁이야기
제6장출생기사
제7장법률모음집
제8장제의문헌
제9장조약,맹세,언약

제3부전기선지서
제10장역사에개입하는신
제11장성전건축기사
제12장연대기
제13장비교역사편찬

제4부후기선지서
서론:고대근동의예언에대하여
제14장예언적상징행동
제15장복의신탁
제16장민족들에대한신탁
제17장예언문헌편찬
제18장신의포기
제19장바알찬송과바알에대한논쟁

제5부성문서
제20장잠언과지혜의가르침
제21장인간의고통에대한응답
제22장악행에대한기도
제23장태양의이미지를사용한찬송
제24장애가의기도
제25장도시애가
제26장페르시아칙령
제27장자서전

주제색인

출판사 서평

[추천사]
차준희박사/한세대학교구약학교수
기다리던책이드디어출간되었다.
추천자는구약학을연구하고가르친지40년에가깝다.그간이러한책이나오기를얼마나기다렸는지모른다.이제고대근동의자료와구약성경을객관적으로비교분석함으로구약본문의독특성을발견하는일이가능해졌다.귀로만듣던근동의유사본문내용을우리말로직접읽고,스스로성경과비교분석하는일은참으로흥미로운일이아닐수없다.
주요구약본문이고대근동의본문과매우유사하다는점은잘알려진사실이다.이러한경우대체적으로구약본문이연대적으로후대에속한다.이런상황은구약이고대근동의본문내용을참조했음을의심하게한다.이러한의심은합리적인의심에속한다.그런데이때경솔한연구자들은구약의내용이고대근동의자료를베낀것으로쉽게단정지으며성경의가치를평가절하한다.성경은고대근동자료의표절이라는것이다.
과연그럴까?
본서의저자는말한다.
“성경은호흡한다.즉성경은당시의문화를들이마신후그것을다른형태로내쉰다.”
참으로적절한표현이다.성경은진공상태에서하나님이불러주시는대로받아적은문헌이아니다.성경은선행자료와문화를참조하여이를재료로삼아하나님이주신계시를표현한것이다.고대근동의문명지인이집트문명과메소포타미아문명자료가구약성경의중심모태가된것은지극히자연스러운현상이다.
구약성경의독특성은고대근동의유사본문과비교하지않는다면결코파악되지못할것이다.
“비교는사물을명료하게보여준다.”
저자의표현대로구약성경과고대근동본문의비교는유사점과차이점을확연히구분시켜주며,이러한구분을통하여구약성경의독특성이발견된다.
구약성경의유일신론적경향(제1계명)과신의무형상성(제2계명)같은야웨신앙(Yahwism)의독특성은다른고대근동의종교에서는찾아볼수없는것이다.이러한야웨신앙의특징은다른종교문헌과다른결을형성하게한다.
저자는본서로성경과고대근동본문간의객관적비교를가능하게해주는것을목표로삼는다.이러한비교를통하여성경의내용과독특성이더풍성해지고,성경을새롭게보는눈이열릴것이다.


하경택박사/장로회신학대학교구약학교수
버나드램(BernardRamm)은자신이지은『성경해석학』이란책에서“올바른성경해석을위해선성경시대와독자시대사이의간격을좁혀야한다”고말하며,메워야하는간격으로1)언어,2)역사,3)문화,4)지리네가지를열거했다.이것은성경의내용을바로이해하기위해서알아야할필수요소들이다.
성경시대의언어와역사와문화와지리를잘알지못하면성경의내용은분명해지지않는다.왜냐하면성경의기록으로나타난시대와상황은오늘우리시대와많은차이가있기때문이다.
성경을올바로이해하기위해서필요한요소를한가지더추가한다면그것은성경시대의세계관이라고말할수있다.성경시대의등장인물과성경의기록자가가지고있던세계관과지금의독자가가지고있는세계관은많은차이를보여주기때문이다.
이렇게현재독자의시대와다른아주낯선세계를보여주는구약성경을이해하는데절대적으로도움을주는것이고대근동문헌이다.
고대근동문헌은구약성경의내용이터무니없다거나비상식적인것이아니라당시문화와환경에서충분히가능한이야기임을알수있게한다.저자가말하듯이사물은비교를통해서명료하게된다.본서에소개된고대근동문헌은구약성경의특성을비교를통해이해하게해줄뿐만아니라구약성경의가치와메시지를더욱분명하게드러나게한다.‘하나만아는사람은아무것도모른다’는괴테의말처럼구약성경의내용만아는사람은구약성경이의미하는바가무엇인지제대로모를위험이있다.
저자는구약성경과관련된고대근동문헌을구약성경의순서에따라배치하였다.모세오경부터성문서에이르기까지구약성경의각책과관련된자료를한눈에볼수있게하였다.
그러나저자는단순히고대근동문헌을모으는데그치지않는다.고대근동문헌과구약성경과의비교와연구사적고찰을통해독자를두본문에대한이해와대화로이끈다.이뿐아니라각장마다‘고찰을위한질문’을통해독자가구약성경에대해더깊은이해로나아가게한다.
결과적으로본서는구약성경이결코백지상태에서출발하지않았음을보여준다.그러면서도본서는구약성경이고대근동의역사적,문학적배경가운데독특한세계관과메시지와예술성을담고있다는점에서‘거룩한책’이라는사실을알게한다.본서는구약성경이과거의책이아니라현재에도살아있으며역동적으로작용하고있는하나님의말씀임을경험하고자하는사람에게꼭필요한책이다.


김정훈박사/부산장신대학교구약학교수
구약성경의문헌은고대근동의문헌가운데서도비교적나중에형성되었다.이것은부정할수없는사실이다.그러다보니자연스레다른나라의기존문헌표현방식이나세계관과윤리관,심지어종교관에도영향을받게되었다.한때는이사실을인정하고받아들이는것이어려웠던시절이있었다.그러나사실그것은구약성경이해에전혀흠이되지않는다.구약성경은당대에유통되던그런문헌요소의그릇에진리를담고있기때문이다.
고대근동문헌에대한연구가활발해지면서,구약주석방법론분야,특히독일에서발달해온이분야에서는‘전통비평’(Traditionskritik)과‘전승비평’(?berlieferungskritik)을구분하기시작했다.후자는원래20세기전반부에마르틴노트(MartinNoth)가쓰기시작한용어다.그러나오늘날구약주석방법론에서는마르틴노트가‘전승사’(?berlieferungsgeschichte)라고일컬었던그방법론을‘전승된내용’(traditum)을다룬다고하여‘전통사’(Traditionsgeschichte)라고고쳐부른다.
그대신‘전승비평’/‘전승사’는구약성경안팎에서볼수있는구전요소에서부터이어온복수의전승형태와그역사,곧‘전승의과정’(traditio)에주된관심을둔다.특히이방법론은본서에서다루는것처럼고대근동문헌과공유하는전승의공통점과차이점을분석하여성경의고유한의미를이끌어낸다.이방법론에서는먼저,구약성경과고대근동문헌사이에공유된공통점에주의를기울여서그것을‘불변요소’라일컬으며,그런뒤에차이점을찾아내서‘가변요소’라일컫는다.
중요한것은이가변요소에개별문헌의고유성이내재하고있다는점이다.구약주석방법론에서고대근동문헌을보는눈은이들사이의불변요소와가변요소를분석하는데있다.이는본서에서도용어의차이는있지만,분명하게감지할수있는방법론이다.
고대근동문헌연구의역사고찰에서시작하는본서의가장주된특징이자장점을들자면,구약성경의각부분과관련된주요문헌의원문과그에대한해석을제공한다는것이다.곧오경의창조이야기와홍수이야기에서시작하여,구약성경과직접비교할수있는다양한고대근동의역사문헌과연대기,고대근동의신탁은물론구약성경과직접연관되는여러지혜문학에이르기까지대표적인문헌을포괄한다.
특히기존에소개된여러고대근동문학편집본에서구약성경과의관계성에대한논의가부족했던점을감안한다면,본서는소개문헌의양보다는바로이점에집중한다는점에서그가치가남다르다하겠다.
더불어본서에서는구약성경과고대근동문학사이의공통점(‘불변요소’)과차이점(‘가변요소’)를상세히비교서술해준다.특히매장마다끝에있는‘고찰을위한질문’은이런학습을위한사고를전개해나가는데중요한구실을하며,본서에수록되지않은자료를분석할수있는능력을키워나가는데중요한기초단계가될것이다.
따라서독자들께서본서를읽으시며,구약주석방법론의전승비평에서제안하는대로구약성경과고대근동문헌의공통점,곧‘불변요소’를파악하고,구약성경이그문헌들과구분되는차별성,곧‘가변요소’를분리해내어그것의문맥적이고신학적인의미를파악하려고노력한다면,성경을통해계시하시는하나님의참된말씀을더깊이접하게되실것이다.
이런점에서본서는신학생에게는빼놓을수없는탁월한교재가될것이다.더나아가서목회자는물론,구약성경에관심을가지고있는모든독자에게구약성경의배경에대한귀중한식견을제공해주는중요한책이라평가할수있다.그렇기에필자는본서의독서를기꺼이추천한다.


홍국평박사/연세대학교구약학교수
『고대근동문헌과구약성경』(HiddenRiches)은2014년출간된후부터추천자가구약개론,성서개론수업에서유용하게사용해온책이다.
본서는구약성경과연관이있거나유사한고대근동의대표적문헌을발췌해종류별로엮어두어편리하게사용할수있는책이다.
구약성경은기독교의경전이기에앞서고대근동문화를배경으로기술된문헌이기때문에해당문화권내의유사문헌과비교해이해하려는노력은성서본연의의미와기능을더깊이이해하는데필수적이다.
특히평신도의인문학적소양이날로깊어가고있는시대다.
“길가메쉬,에누마엘리쉬,함무라비등과성경문헌은어떻게유사하고어떻게다른가요?’”
“이집트지혜문헌과잠언은어떤관계가있나요?’”
“루들룰벨네메키는욥기와여러면에서유사하군요.”
성도들에게이런질문과논의가더이상낯설지않은시대가오고있다.
본서는이런관심사를공유하는신학자,목회자,평신도모두에게훌륭한자료가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