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중국 선교사로 활동하던 중 이단 사이비 문제의 폐해를 직접 겪고, 이단 연구 분야에 투신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그 과정에서 길림성 연변에서는 현지인들을 위해 2009년 『외래기독교 이단』이라는 책을 출간했고, 이후에는 2010년 한국에서 『알기 쉬운 이단 분별법』이라는 본서의 초판을 발행했다. 그로부터 현재까지 중국에서 십수 년을 더 지내며 지속해서 이단 사이비 단체들을 연구하며, 보다 많은 정보와 노하우를 축적할 수 있었다. 그런 과정에서 이번에는 『알기 쉬운 이단 분별법』의 개정 증보판을 낼 필요성을 느꼈다. 코로나19 사태를 뒤로하며 다시 선교지로 향하기 전에, 그간 연구한 내용들을 다시금 정리하여 추가하고 출간하는 것이 한국 교회는 물론, 선교 지에서도 유용하리라 여겨졌기 때문이다. 현재 이단들이 다시 활발히 활동하는 추세라 기성교회의 근심이 더욱 깊어지고 있기도 하다. 게다가 넷플릭스에서 방영된 〈나는 신이다〉로 인해 기독교 이단에 대한 대중의 우려는 극에 달한 상태다. 이런 시기에 이 책이 한국 교회와 성도들 그리고 건전한 종교에 관심이 많은 모든 이에게 좋은 참고서가 되기를 기대한다.
알기 쉬운 이단 분별법 (개정증보판)
$2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