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이 책은 하나님께서 저자를 어떻게 "죽의 장막" 안으로 강권적으로 부르시고,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으로 역사하셨는지(고전 2:4)를 생생하게 기록한 현대판 사도행전과 같은 이야기입니다. 선교의 불모지요 영적 혼돈의 땅인 대륙에서 순교를 각오하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복음만을 충성스럽게 전한 저자 부부의 삶과 겨자씨와 같은 믿음으로 세계 여러 나라에 파송되어 세계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는 그 자녀들과 제자들의 이야기는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으심"(롬 11:29)과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어야 많은 열매를 맺는다"(요 12:24)는 말씀을 가장 강력하게 증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33년간 혼미한 땅에서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순종한 저자를 붙잡아 사용하신 것처럼, 지금도 언약의 말씀을 믿고 세계 각처에서 순종하며 선교하는 많은 제자를 통해 "Acts 29"을 계속 써 내려가고 계십니다. 이 책을 통해 “선교한국”의 비전이 다시금 뜨겁게 타오르며, 사도행전적 선교의 열정과 성령의 기름 부으심의 불이 오늘의 한국 교회와 다음 세대 안에 활활 타오르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혼미한 땅에 심겨진 겨자씨
$1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