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는 주님의 말씀을 항상 기억하여야 하는데, 교회는 언제나 옛것에 발목 잡혀서 새것을 보지 못하고 있다. 교회의 가장 큰 문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주님을 알아보지 못하고 따라가지 못한 것처럼 오늘의 교회가 교회의 정체성(identity)을 잃어버리고 마침 성전 시대와 교회 시대의 사이에서 맴돌며 앞서가신 주님을 따라가지 못하는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의 성전 중심 신앙이 세상의 온갖 가증스러운 것과 혼합되어 혼합신앙을 가지게 된 후에 버림받았던 것처럼 교회 시대에도 그들의 뒤를 따라가다가 결국 소멸하고 있다. 오래전부터 일부 지도자들이 교회의 심각성을 깨닫고 성경으로 돌아가야 한다, 초대 교회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을 하는데 그러한 말은 그동안 교회가 하나님의 말씀을 벗어났다는 것을 자인하는 말일 뿐 핵심이 없는 아주 모호하기 그지없는 말이며 초대 교회도 얼마 가지 못하고 모두 사라졌으니 우리는 그 원인을 찾아야 한다. 부요한 시대의 교회는 라오디게아 교회처럼 물질적인 것에 만족할 뿐, 영적인 것이나 주님에 관하여서는 관심이 없다. 그렇기에 영혼 구원이나 주님과는 아무 상관 없이 흥행하다가 사라지는 것이다. 개혁을 말하며 말씀으로, 초대 교회로 돌아가야 한다는 모호한 말을 하지 말고 이제는 말씀을 가르치고 전하는 자들이 먼저 말씀을 깨닫고 주님과 하나 되어 말씀을 듣는 사람들이 회개하고 예수님을 영접할 수 있도록 하는 분명한 외침이 있어야 한다. 성경은 우리의 구원자로 오신 예수님에 대한 말씀으로 죄인들이 예수님을 알고 영접하여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얻도록 하려고 주신 말씀이다. 세례 요한이나 제자들의 사역은 예수님께서 누구이신가를 분명하게 알고 전하여 듣는 사람들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구원받도록 하였다. 이것이 세상에 교회가 존재하는 유일한 목적이며 교회의 유일한 사명이다.
언약의 성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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