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보수적 복음주의의 관점에서 문서가설의 한계를 직시하고 창세기의 구성 원칙으로 보이는 톨레도트 양식에 주의를 기울이며, 창세기의 문학적 특성에 초점을 맞추어 본문을 해석한다. 창세기가 구약성경 나머지 부분을 위한 토대 구실을 하며 처음으로 죄와 장차 올 구원자를 통한 세상의 구속 약속을 가르친다고 말한다. 즉, 창세기에서 처음 등장하는 주제들이 구약성경의 나머지 부분에서 성장하여 신약성경의 예수라는 분, 그리스도에서 싹 틔우고 꽃 피운다는 것이다. 역사비평에 익숙한 이들에겐 낯설지만, 본문의 언어와 이야기에서 하나님의 통전적 뜻을 찾으려는 저자의 태도에서 배울 점이 있다고 역자는 말한다.
창세기 (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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