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말아요.
당신잘살고있어요.”
힐링곰이소듕한나에게보내는
100일의토닥임
“나잘살고있나?”바쁘게산것같은데어쩐지공허하고불안할때,지친마음을누군가에게기대어쉬고싶을때,펼치면말랑포근한작은곰의위로에마음이충전되는‘힐링곰꽁달이’의에세이《오늘도잘살았네》가출간되었다.100일동안하루한장씩펼쳐볼수있는특별한구성의응원책으로,심리치료사인저자가직접그려낸힐링곰꽁달이의깊고섬세한치유의문장들을날마다새로운주제의만화와글귀로만나볼수있다.
편안한힐링툰에담긴
깊은진심과위로
‘앞으로더빛날너에게’,‘작은위로가널살릴거야’등차례만보아도마음이포근해지는이책은관계,자존감,사랑,번아웃,상처등다양한마음고민에대한치유와공감,무한한응원을담고있다.인스타툰에서12만팔로워에게가장사랑받았던만화를저자가직접고르고,한문장한문장진심어린글을덧붙여100일의응원책을완성했다.
든든한용기를주는‘오늘의질문과미션’페이지까지책사이사이에알차게담았다.“최근어떤감정을자주느꼈어?”“너에게해주고싶은응원의말은?”‘가끔은될대로돼라놓아버리기’‘하늘멍때리며쉬어가기’등마음속깊이알아주는섬세한질문과미션이몸과마음을건강하게채운다.
하루끝온전한내편,
내가나에게보내는응원
매일스스로에대한나쁜말들로자신을괴롭히고있었다면,“잘살고있다고,잘하고있다고,잘될거라고”말해주는힐링곰의응원이처음엔낯설지도모른다.온전한내편하나만있어도살아지는세상에서내가나의편이되어주기어렵다면,힐링곰에기대어가장따스한시선으로자신을바라보는연습을해보자.설령내일은고된것들과다시맞서야한다고해도,오늘만큼은내가“푹쉬고,사랑받고,편안하기를”진심으로바라는힐링곰의응원이마음의힘으로자라나내일의햇살처럼단단하게빛날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