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어린이 고려사』제2권 〈고려를 이끌어 간 학자와 스님들〉. 인물을 중심으로 고려의 역사를 정리하여 고려 시대의 다양한 사회 모습을 전해준다. 역사에 대한 호기심이 반짝반짝 솟아나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우리 역사책이다. 2권에서는 고려를 이끌어 간 학자와 스님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맨 처음 사립학교를 세운 최충, 불교를 발전시킨 의천 등 어질고 지혜로운 학자와 스님들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저자

어린이 고려사 편찬위원회

1988년에 만들어진 한국사 학계의 전문 연구자 단체이다. 550여 명의 대학 교원, 대학원생이 연구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역사를 연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올바른 역사 교육과 역사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우리 사회에 정의가 자리 잡고 진정한 민주주의가 실현되기를 지향한다. 학술지 '역사와 현실'을 연 4회 발행하며, 역사 연구자의 생각을 시민과 나누기 위해 웹진(http://www.koreanhistory.org)을 운영한다. '고대로부터의 통신', '역사문화수첩', '조선 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우리는 지난 100년 동안 어떻게 살았을까'등 다수의 역사 교양물을 펴냈다.

목차

고려를 이끌어 간 학자와 스님들

· 고려사에 대하여

유교 정치의 기반을 닦은 최승로
원봉성에 들어가 공부하다
다섯 왕의 업적을 평가하다
시무 28조

해동공자라고 불린 최충
나라를 위해 일하다
사립합교를 세운 최충

문장가로 이름을 날린 이규보
신동이라고 불리다
칠현을 거절한 이규보
《동명왕편》의 편찬
내 운은 내가 만들 것이다

성리학을 받아들인 안향
강직한 관리
가르치는 일에 힘쓰다

성리학을 발전시킨 이제현
모든 일을 열심히 하다
만권당에서 공부하다
고려를 지키기 위한 노력
충선왕을 구하다

고려의 마지막 충신 정몽주
특이한 꿈
성리학의 시조
외교에 뛰어난 솜씨를 발휘하다
고려에 충성하다

불교를 발전시킨 의천
불교를 배우는 데 힘쓰다
송나라에 유학 가다
'속장경'의 편찬

조계종을 세운 지눌
부처님과의 약속
조계종을 세우다

《삼국유사》를 쓴 일연
교과 선, 어느 쪽에도 치우치지 않다
국존이 되다
《삼국유사》의 편찬

출판사 서평

‘역사가 샘솟는 이야기 옹달샘’ 시리즈
우리나라 주요 역사서인 《조선왕조실록》, 《삼국유사》, 《삼국사기》, 《고려사》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이야기 형식으로 구성한 역사 책 시리즈가 나왔다. 바로 ‘역사가 샘솟는 이야기 옹달샘’ 시리즈!
맑고 차가운 물 한 모금으로도 목마름을 말끔하게 해소해 주는 옹달샘처럼, 이번에 ‘역사가 샘솟는 이야기 옹달샘’시리즈도 역사에 대한 호기심으로 가득한 어린이, 설레는 마음으로 역사를 처음 만나는 어린이들에게 우리나라 역사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결해 주는 옹달샘 역할을 할 것이다.
이 시리즈는 인물의 삶을 중심으로 역사의 큰 흐름을 조목조목 짚어 주는데, 이런 인물을 중심으로 한 구성은 인물의 삶에 동화될 수 있어 역사의 흐름을 실감나게 느끼도록 해 줄 것이다.
이 시리즈를 통해 어린이들이 우리 역사의 근간이 되는 역사서를 재미있게 읽어, 우리 역사를 제대로 알아가고, 우리 역사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키워나가 미래를 바라보는 맑고 깊은 눈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어린이들이 꼭 읽어야 할《고려사》
《고려사》는 조선 시대 때 만든 역사책이다. 조선이 나라를 세운 후 바로 《고려사》를 만든 것은 왕조가 망하면 그 다음 왕조에서 전 왕조의 역사를 편찬해 온 동양의 전통을 따른 것이기도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고려사를 정리함으로써 조선이 나라를 세운 것이 정당한 일이었음을 알리기 위해서였다.
우리 아이들이 나라의 중요한 역사서인 《고려사》를 읽는다는 것은 우리 조상들의 삶과 정신, 숨결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를 이끌어 갈 어린이들이 미래를 진진하게 생각하며 준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