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만,식객요리팀
허영만(만화『식객』의저자)
남도여수에서출생하여1974년한국일보신인만화공모전에「집을찾아서」가당선되며공식데뷔한다.이후30년동안쉴틈없이문제작들을발표하며절정의인기를구가한다.
1990년대사회의단면을만화적시각으로조망한『아스팔트사나이』,『비트』,『미스터Q』,『오늘은마요일』,『짜장면』등을통해캐릭터의자연스러운변모를거쳐여전히대가로서의위치를각인시키고있다.일부는영화와드라마로도제작되고,사오정시리즈를유행시킨‘날아라슈퍼보드’는애니메이션으로는방송사상최초로시청률1위에오른다.
그후신문연재만화의가능성을확인시켜준『사랑해』,『타짜』등은폭발적인인기를모았으며,만화가사회에얼마나큰스펙트럼을형성할수있는지를보여주었다.
이요리책의원작인『식객』은2년간의취재와준비끝에탄생하였으며,한국적인요리만화의새로운경지를감동적으로개척해내었다.현재18권(2007년11월현재)의『식객』이탄생하였으며,한국적이고새로운맛을향한식객의발걸음은멈추지않고계속될것이다.
권순애(『식객』요리재연팀)
우리나라궁중음식연구가의대가이신황혜성교수님의수제자이자궁중음식연구가이다.경희대학교관광대학원조리외식학과조리학석사학위를취득하였으며,조선왕조궁중음식연구원의조교로활동하였고,무형문화재제38호조선왕조궁중음식과정을이수하였다.또포항제철(주)영빈관한식조리장으로8년과근무하였으며,경주박미숙요리학원,서라벌대학,우송대학교(서울분교)등에서강의를하였으며,현재는궁중음식연구원강사와울산과학대학겸임교수로재직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