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나라 인간 나라: 신화의 세계 편

신의 나라 인간 나라: 신화의 세계 편

$13.80
Description
세계 신화에 담긴 신과 영웅의 위대한 드라마를 이야기한다!
『이원복 교수의 와인의 세계, 세계의 와인』『21세기 먼나라 이웃나라』로 잘 알려진 이원복 교수가 들려주는 종교, 신화, 철학 3부작 『신의 나라 인간 나라』 시리즈. 대한민국 교양만화의 대가 이원복 교수가 세계를 이해하는 새로운 방법으로 정신문화의 3대 근간인 종교, 신화, 철학에 대해 얘기한다.

『신의 나라 인간 나라』 두 번째 〈신화의 세계〉 편에서는 전 세계 문화를 찬란하게 수놓은 6천년 동서양 신화의 계보를 다루고 있다. 한국, 중국, 일본, 인도 신화에서부터 이집트, 페르시아, 그리스, 북유럽, 켈트 신화까지, 인류 문명의 정신적 뿌리가 된 위대한 신들과 호쾌한 영웅들의 이야기들을 알기 쉽게 정리했다.

이 책은 신화가 처음에 어떻게 생겨나서 어떤 변화를 겪었는지 자세히 설명하였으며, 세계 여러 신화들의 연관관계를 밝히고, 신화 속에 등장하는 다양한 신들과 영웅들, 그리고 창조 신화에서부터 세상의 종말까지 상상력을 자극하는 신비로운 이야기들을 다른 신화들과 비교하며 설명하였다. 신화를 통해 인류 역사와 문화, 종교를 발전시킨 놀라운 힘을 배울 수 있다. 전체컬러.
저자

이원복

저자 이원복
만화로 세상을 이야기하는 지성인, 글로벌 시대의 문화 통역자. 경기고 재학 중 어린이신문사에서 외국 만화를 베끼는 아르바이트를 한 것이 계기가 되어 만화와 인연을 맺은 작가는 서울대학 건축학과를 수학하고 독일 유학의 길에 오른다. 10년의 독일 생활에서 세계 각국의 만화를 두루 섭렵하고 익힌 그는 프리랜서로 서독 신문에 만화와 포스터를 게재했고 독일의 권위지 《알게마이네 차이퉁》 150주년 기념호 표지를 그리기도 했다. 1984년 귀국 이후 그는 대학 강단에 서는 한편 《먼나라 이웃나라》를 시작으로 역사, 문화, 경제, 철학에 이르기까지 만화로 세상을 이야기하는 작업을 지침 없이 해왔다. 이원복 교수는 작은 체구의 동양인으로 독일을 비롯한 유럽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아 유럽인들도 인정하는 만화를 그려냈고, 천대받던 만화 시장을 어른들도 즐기는 교양 만화라는 장르로 개척해내었다. 글로벌 시대 문화 통역자로서 그의 작업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1946년 충남 대전 출생. 1966년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건축학과를 수학했다. 1975년 독일 뮌스터 대학의 디자인학부에 유학, 졸업 때 디플롬 디자이너(Dipl. Designer) 학위 취득과 함께 총장상을 받았으며, 같은 대학 철학부에서 서양미술사를 전공했다. 독일 뮌스터 시와 코스펠트 시 초청으로 개인전을 열었고, 1993년 우리나라 만화 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로 제9회 눈솔상을 받았다. 한국만화 애니메이션학회 회장을 역임했고(1998~2000), 현재는 덕성여대 시각디자인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세계 최대 규모와 권위를 자랑하는 2009 볼로냐 국제 일러스트전에 한국 일러스트레이터로서는 처음으로 심사위원에 선정되는 명예를 안았다. 대표 작품으로 ‘21세기 먼나라 이웃나라》《세계사 산책》《와인의 세계, 세계의 와인》《가로세로 세계사》《왕초보 주식교실》《부자국민 일등경제》《만화로 떠나는 21세기 미래여행》《나란나란 세계사 도란도란 한국사》《신의 나라 인간 나라》 등이 있다.

펜터치ㆍ컬러링: 그림떼(Grimmte Illustrator group)
덕성여자대학교 디자인학부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한 일러스트레이터 그룹이다. 이원복 교수의 제자들로 구성되었으며, 일러스트와 카툰 일러스트를 주로 그리고, 그래픽 디자인 비즈니스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고 있다.
대표 김승민(덕성여대 외래교수), 일러스트레이터 이보람, 송민선, 이성희

목차

1. 신화란 무엇인가?

2. 신화의 시작
신화, 전설 그리고 옛이야기
천지 만물의 탄생

3. 신화 속의 주인공들
신화 속의 신들
불완전한 신들
신과 영웅에 대한 도전
상상력의 위대한 산물

4. 신화 속의 삶과 죽음
죽은자들의 세계
영원한 삶과 저승으로 떠난 사랑을 찾아서
신화의 가장 큰 주제
현실 속의 가장 큰 공포

5. 동양의 신화
한국의 신화
중국의 신화
일본의 신화
인도의 신화

6. 서양의 신화
메소포타미아ㆍ페르시아 신화
이집트 신화
그리스ㆍ로마 신화
북유럽 신화
켈트 신화

부록

출판사 서평

신화는 자연을 설명하고, 집단을 묶어주며, 종교를 창조한다!
신화는 종교보다도 더욱 더 오래된 인류 정신문명의 근간이다. 특히 서양 문명에서 신화가 끼친 영향은 문화, 예술, 사상, 종교에 이르기까지 실로 엄청나다. 이해할 수 없는 자연 현상을 ‘신화’를 매개로 설명했고, 신격화된 이야기인 ‘신화’는 집단의 정체성과 구심점이 되었다. 심지어 인간보다 더 월등하게 등장하는 ‘신’의 존재로 종교까지 창조한다.
이처럼 신화는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가장 근간인데, 아쉽게도 서양 신화에만 너무나 편중된 서구 중심적이고 서구 우위적인 신화 편식현상 때문에, 신화를 바르게 보지 못하는 우를 범하기 쉽다. 이원복 교수는 자칫 한쪽으로 치우칠 수 있는 정신문화의 근본 내용을, 이 책을 통해 다양한 세계의 신화를 소개함으로써 세계 여러 민족이 얼마나 풍요로운 문화자산을 고르게 향유하고 있는가를 보여주고 있다.

신화는 자유로운 상상력의 보물창고!
과학과 이성이 지배하는 현대에서 신화는 상상력의 보물창고라고 할 수 있다. 신화가 가지는 비합리적이고 자유로운 상상은 감성이 메말라 가는 현대인에게 단비와 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어느 민족의 신화이건 그 나름대로 이러한 보물 창고의 역할을 충분히 수행할 수 있다. 또한 모든 신화는 인간이 처음으로 생각해 낸 철학이라고도 할 수 있다. 세계 여러 민족의 다양한 신화들을 살펴보면, 아무리 황당무계한 이야기라고 하더라도 그 밑바탕에는 ‘우리는 누구이며,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는가?’라는 철학적 질문을 담고 있다. 그래서 신화 속에는 민족과 시간을 초월하는 진리가 숨어 있다. 여기에 현대인들이 신화에 매료되는 이유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신화가 처음에 어떻게 생겨나서 어떤 변화를 겪었는지 자세히 설명하였으며, 세계 여러 신화들의 연관관계를 밝히고, 신화 속에 등장하는 다양한 신들과 영웅들, 그리고 창조 신화에서부터 세상의 종말까지 상상력을 자극하는 신비로운 이야기들을 다른 신화들과 비교하며 설명하였다.

-「작가의 말」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