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나는 87년생 초등교사입니다》
송은주 교사가 밀착 기록한
나 자신과 내 아이를 지키기 위한 교실 증언
송은주 교사가 밀착 기록한
나 자신과 내 아이를 지키기 위한 교실 증언
상처를 정확하게 인식하는 것에서
변화는 시작된다
서이초 교사 사건 이후 한국의 교실은 진지한 점검과 방향 전환을 모색해야 하는 ‘골든타임’을 맞았다. 첫 책 《나는 87년생 초등교사입니다》를 통해 현장 경험 기반의 날카로운 통찰과 섬세한 취재, 과감한 제언으로 교육계에서 많은 공감을 받은 칼럼니스트 송은주 교사가 두 번째 교육 에세이 《다시 일어서는 교실》을 출간했다. 흔들리는 교권과 학부모와의 갈등, 외면하는 학교 속에서 위태로운 교실 현장을 비추며, 뿌리 깊은 교육문제를 해결할 길을 찾는다.
무엇이 교사를 체념하게 하는가?
교사는, 부모는, 교육부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교사는 ‘잠재적 아동학대 범죄자’, 학부모는 ‘잠재적 괴물’처럼 여기며 갈등이 고조되는 현실에서 학교는 죽음으로 내몰리고 있다. 우리 아이들이 자라날 교실은 지금 어디로 향하고 있는가? 우리는 지금 어떤 것을 보지 못하고 무엇을 희생시키고 있는가? 더 늦기 전에 무엇을 살려야 하는가?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 교대생, 전현직 교사, 교장과 교감, 장학사, 교육부 관계자까지 교실과 관계된 모두의 상처와 희망을 담았다. 치열하게 말하고 각자의 상처를 이해할 때 서로를 살리는 길로 나아갈 수 있다. 그 끝에 ‘다시 일어서는 교실’이 있다.
“꽃 같은 삶으로
많은 이의 길을 바꿔주신
서이초 선생님과
우리 교육을 학교 안팎에서
지탱하고 있는
대한민국 교사와 학부모께
이 책을 바친다.”
_본문에서
변화는 시작된다
서이초 교사 사건 이후 한국의 교실은 진지한 점검과 방향 전환을 모색해야 하는 ‘골든타임’을 맞았다. 첫 책 《나는 87년생 초등교사입니다》를 통해 현장 경험 기반의 날카로운 통찰과 섬세한 취재, 과감한 제언으로 교육계에서 많은 공감을 받은 칼럼니스트 송은주 교사가 두 번째 교육 에세이 《다시 일어서는 교실》을 출간했다. 흔들리는 교권과 학부모와의 갈등, 외면하는 학교 속에서 위태로운 교실 현장을 비추며, 뿌리 깊은 교육문제를 해결할 길을 찾는다.
무엇이 교사를 체념하게 하는가?
교사는, 부모는, 교육부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교사는 ‘잠재적 아동학대 범죄자’, 학부모는 ‘잠재적 괴물’처럼 여기며 갈등이 고조되는 현실에서 학교는 죽음으로 내몰리고 있다. 우리 아이들이 자라날 교실은 지금 어디로 향하고 있는가? 우리는 지금 어떤 것을 보지 못하고 무엇을 희생시키고 있는가? 더 늦기 전에 무엇을 살려야 하는가?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 교대생, 전현직 교사, 교장과 교감, 장학사, 교육부 관계자까지 교실과 관계된 모두의 상처와 희망을 담았다. 치열하게 말하고 각자의 상처를 이해할 때 서로를 살리는 길로 나아갈 수 있다. 그 끝에 ‘다시 일어서는 교실’이 있다.
“꽃 같은 삶으로
많은 이의 길을 바꿔주신
서이초 선생님과
우리 교육을 학교 안팎에서
지탱하고 있는
대한민국 교사와 학부모께
이 책을 바친다.”
_본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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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일어서는 교실 : 교사도 학생도 가고 싶은 학교가 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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