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전천당〉 시리즈 히로시마 레이코 작가가 선보이는 새로운 판타지 동화 시리즈로, 우연히 아기 수호신을 키우게 된 한 소년의 이야기다. 주인공 소년 승우는 동네 시장의 경품 행사에 당첨되어 ‘수호신의 알’을 받게 된다. 수호신이 태어나면 온갖 소원을 빌 생각에 기뻤던 것도 잠시, 막상 알에서 깨어난 아기 수호신 ‘봉봉’은 승우를 ‘유모’라고 부르면서 자신을 키워 달라고 당당히 요구한다. 승우는 수호신을 잘 대해 주면 언젠가 소원을 들어줄 거란 기대에, 울며 겨자 먹기로 ‘수호신 키우기’에 돌입하게 된다.
● 줄거리
초등학생 승우는 동네 시장에서 경품 행사에 참여했다가 특등 상품으로 ‘수호신의 알’을 받게 된다. 수호신이 태어난다면 무슨 소원을 빌까 즐거운 상상을 하지만, 막상 태어난 것은 승우의 예상과는 전혀 다른 아기 수호신 ‘봉봉’이었다. 봉봉은 마치 고양이인 듯 부엉이인 듯 알쏭달쏭 귀여운 외모에 사람처럼 말도 할 수 있어서, 승우를 보자마자 ‘유모’라고 부르더니 자신을 키우라며 당당하게 요구한다. 승우는 수호신을 잘 대해 주면 언젠가 소원을 들어줄 거란 기대에, ‘울며 겨자 먹기’로 수호신 키우기에 돌입하게 된다. 봉봉 밥 먹이기, 목욕시키기, 지칠 때까지 실컷 놀아 주기, 화장실 데려가기 등등……. 온갖 정성을 다해 봉봉을 보살피던 승우는 기진맥진해지고, 이만하면 최선을 다했다는 생각에 봉봉에게 자신의 소원을 털어놓기로 한다.
● 줄거리
초등학생 승우는 동네 시장에서 경품 행사에 참여했다가 특등 상품으로 ‘수호신의 알’을 받게 된다. 수호신이 태어난다면 무슨 소원을 빌까 즐거운 상상을 하지만, 막상 태어난 것은 승우의 예상과는 전혀 다른 아기 수호신 ‘봉봉’이었다. 봉봉은 마치 고양이인 듯 부엉이인 듯 알쏭달쏭 귀여운 외모에 사람처럼 말도 할 수 있어서, 승우를 보자마자 ‘유모’라고 부르더니 자신을 키우라며 당당하게 요구한다. 승우는 수호신을 잘 대해 주면 언젠가 소원을 들어줄 거란 기대에, ‘울며 겨자 먹기’로 수호신 키우기에 돌입하게 된다. 봉봉 밥 먹이기, 목욕시키기, 지칠 때까지 실컷 놀아 주기, 화장실 데려가기 등등……. 온갖 정성을 다해 봉봉을 보살피던 승우는 기진맥진해지고, 이만하면 최선을 다했다는 생각에 봉봉에게 자신의 소원을 털어놓기로 한다.
수호신 키우기 1 : 봉봉, 알에서 깨어나다! (양장)
$1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