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으로 집을 지은 악어 (양장본 Hardcover)

책으로 집을 지은 악어 (양장본 Hardcover)

$13.00
Description
왕따 악어는 어떻게 마을의 인기 스타가 되었을까?
말을 더듬고 수줍음이 많은 악어 아저씨는 마을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한다. 그런 악어 아저씨의 유일한 행복은 바로 '책 읽기'. 악어 아저씨는 소중한 책으로 집을 짓는다. 하지만 사람들은 악어 아저씨의 집이 더럽다면서 아저씨를 마을에서 쫓아내려고 한다. 불쌍한 악어 아저씨는 어떻게 될까? 「책 먹는 여우」시리즈 제3탄인 이번 책은 책을 더 좋아한 말더듬이 여우 아저씨가 주인공이다. 왕따 악어가 책에서 얻은 상상력으로 마을에서 꼭 있어야 할 존재로 변해가는 과정을 재미있게 그려내고 있다.
사람들에 의해 소중한 집을 헐리고 마을에서 쫓겨날 처지에 놓이지만, 악어는 그런 상황에 좌절하지 않고, 자신의 소중한 책을 사용하며 마을 사람들을 위한 멋진 도서관을 짓는다. 악어를 다시 환영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편견과 오해의 마음을 녹이는 것은 ‘용서와 나눔’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저자

양태석

서울예술대학문예창작과를졸업한후1991년월간〈문학정신〉에단편소설이당선되어문단에나왔다.지은책으로는소설집《다락방》과동화집《아빠의수첩》《내맘대로할거야》《사랑의힘운동본부》《엄마아빠는언제나네편이야》등이있고어린이교양서로는《나의꿈하늘까지》《마음이쑥쑥크는불교이야기》등20여권이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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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책에서배운긍정적인마음자세로
어려움을이겨낸
왕따악어이야기

《책먹는여우》의3탄!
여우보다더책을좋아한악어아저씨!

아이들에게많은사랑을받았던《책먹는여우》《책속으로들어간공룡》에이어,이번에는악어아저씨가나타났다.악어라면꺼끌꺼끌한피부에,날카로운이빨을가진사나운동물을떠올리지만,이이야기속에등장하는악어는기존의모습과전혀다르다.수줍음이많아서사람들앞에나서기를꺼려하고,말을더듬는착한친구이다.악어는무허가임시주택에사는데책을너무좋아해서낡은책,버려진책,아무도안읽는책을모아쌓아둔다.그리고제철에나는음식을먹듯이기분에따라꼭필요한책을맛있게읽는다.하지만사람들눈에그런악어의모습은마을에서꼭사라져야할불결한존재일뿐이다.
《책으로집을지은악어》는왕따악어가책에서얻은상상력으로마을에서꼭있어야할존재로변해가는과정을그렸다.사람들에의해소중한집을헐리고마을에서쫓겨날처지에놓이지만,악어는그런상황에좌절하지않고자신만의독특한방법으로마을사람들의마음을얻는다.뿐만아니라자신의소중한책을사용하며마을사람들을위한멋진도서관을짓는다.마지막장면에서악어를다시환영하는사람들의모습은편견과오해의마음을녹이는것은‘용서와나눔’이라는메시지를역설적으로전달한다.
순수하고,자신이좋아하는일을통해사람들에게도움을주는악어아저씨.이런주인공이야말로2010년도에꼭필요한아이,그리고어른의모습이아닐까?
어린독자들은한때자신의목소리를제대로내지못했던악어를보며자신감을,도서관장으로당당히선악어를보며희망과용기를배울것이다.

이책의내용
울타리를철거했을때,뚱보씨는너무놀라입을하마처럼쩍벌렸어요.눈알까지밖으로톡튀어나올뻔했어요.
“책으로이런궁전을짓다니!세상에이런일이!”
뚱보씨는손가락으로자기볼을콱꼬집었어요.
“아야,이건꿈이아니야,분명히현실이야!”-본문중

악어아저씨는수줍음이많고말을더듬어서마을사람들과잘어울리지못한다.악어아저씨의유일한취미는독서하기!마을사람들이버린책들을모아수집하고집앞에모아둔다.책들은점점쌓이고,마을사람들은이런악어아저씨의집이쓰레기장같다고,시청에서악어아저씨를마을에서쫓아내라며시위를벌인다.시청직원은아저씨의집이무허가라는사실을알아내고집을강제로철거한다.잠시슬퍼하던악어아저씨는곧모아둔책으로멋진이층집을짓는다.그리고집안에책방을여러개만들어기분에따라읽는책을분류하여둔다.세상에서가장멋진악어도서관이탄생한것이다.아이들은신기해하며악어아저씨의집으로몰려오고소문은삽시간에퍼져악어아저씨는방송을타게된다.악어아저씨의집은그마을에서가장유명한명물도서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