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서평
22세기를지배할태양의제국은누구인가?
공격적으로급부상하는미래3강체제,세계를점령할새로운강자는?
아마존미래트렌드분야1위,뉴욕타임스베스트셀러에빛나는세계적석학의역작중의역작!
100년후의세계역사를미리보고싶다면이책을선택하라!
미국을대표하는국제안보전문가이자세계적지정학위험분석가조지프리드먼의과학적분석과숨가쁜전망!정치,군사,경제적우위를뛰어넘어세상이작동하는방식을획기적으로바꾼21세기세력지도최초분석!세계적국제안보싱크탱크의지정학적연...
22세기를지배할태양의제국은누구인가?
공격적으로급부상하는미래3강체제,세계를점령할새로운강자는?
아마존미래트렌드분야1위,뉴욕타임스베스트셀러에빛나는세계적석학의역작중의역작!
100년후의세계역사를미리보고싶다면이책을선택하라!
미국을대표하는국제안보전문가이자세계적지정학위험분석가조지프리드먼의과학적분석과숨가쁜전망!정치,군사,경제적우위를뛰어넘어세상이작동하는방식을획기적으로바꾼21세기세력지도최초분석!세계적국제안보싱크탱크의지정학적연구와정확한데이터를바탕으로도출한전대미문의미래예측!모세혈관처럼자세하고선명하게드러나는세계정치.경제.외교의매혹적인국제정세!미국을뛰어넘는초유의강대국은등장할것인가?제3차세계대전은언제,어떻게발발하는가?2030년,통일한국을맞이한다는예측은과연사실인가?지구촌시민으로경쟁하고있는정부기관,급변하는세계경제환경속에서암중모색하는CEO,인류의미래와생존의방향타를찾는사람이라면누구나읽어야할필독미래세계전망서!
100년후,세계에서는과연어떠한일들이벌어질까?
세계100년의지정학적미래를구체적이면서도본격적으로예측하는최초의시도!
“김정일국방위원장이50일간중국을비밀리에방문했다”
“러시아가이라크내부의군사쿠데타를부추겨미국의이라크공격을사전에차단하려하고있다”
“미국이북한을침공했을때,첫90일간민간인100만명사망할수도”
이처럼촉각을다투는국제현안들에대한날카로운분석과발빠른전망을내놓는곳은어디일까?FBI도아니고CIA도아니다.바로숨겨진CIA로불리는미국의전략적국제안보분석기관인스트랫포(Stratfor)이다.스트랫포는전세계각나라의정부와포춘500대기업을클라이언트로하고있는세계적싱크탱크이다.또한‘쉐도우CIA’라는별명을얻을정도로다양한나라에포진해있는소식통들과의글로벌네트워킹을통해실시간으로세계의지정학적정치,경제,무역,에너지의다양하고도비밀스러운현안을수집,그것을분석해세계각국에고급정보를송출한다.
스트랫포의설립자이자CEO로활동한조지프리드먼(GeorgeFriedman).그가그동안의정세분석노하우와다양한정보에대한데이터베이스를바탕으로무려100년간의미래세계를예측한책《100년후(김영사刊)》가출간되었다.이책은출간과동시에미국아마존종합3위를기록하고,에서분야베스트셀러1위에오르며논쟁의중심에섰다.
10년앞도예측하기어려운데어떻게100년의시간을점친다는것일까?조지프리드먼의예측방법은단순하기때문에오히려강력하다.그는‘지정학’이라는관점에서인구변동추세와기술적변화,그리고권력의향방을예측한다.이를통해이책은향후세계정세의기초가될대륙별지정학적전선을새롭게구분하고,21세기의정세흐름과맥을구체적으로짚어낸다.특히태평양지역과유라시아,유렵과이슬람,그리고미국이서로대결구도를형성한다는것.
그렇다면100년후에는과연어느나라가무소불위의권력을자랑하는강대국의대열에오를까?이책에서는그해답으로21세기중반에3개의신진강대국이떠오를것이라고예측한다.프리드먼은이들나라가향후수십년에걸쳐더욱강력해지고보다강한목소리를낼것이라고내다본다.또한제3차세계대전의시기와전쟁의양상,파괴력에대해그동안본적없을정도로구체적인시나리오를싣고있는점도주목할만하다.
이책에는한국에대한이야기도실려있는데,특히통일의시기와방법,미국과아시아의역학관계속에서의한국의위상등에대해자세하게분석하고있어국가와기업의장단기비전과새로운미래전략지도를그리는데필요한나침반역할을할것이다.
21세기를넘어22세기까지예측하는자세하면서도소름끼치는전망!
중국,인도가새로운강대국으로떠오를것이라는기존의전망들을완전히뒤집어...
21세기에도우리는분명전쟁,빈곤,승리,패배,비극,그리고행운속에서살아갈것이다.물론사람들이일하고돈을벌고자녀를낳고사랑하고미워하는것도마찬가지다.이것은주기적인것이아니라영구적인인간의조건이다.조지프리드먼이《100년후》를통해21세기를규정하는가장중요한명제는바로이것이다.
“이제유럽시대는끝났고북미대륙의시대가시작됐으며앞으로100년간북미대륙은미국이지배한다.”
아직까지세계는미국을중심으로돌아가는시대를살아가고있다.따라서이시대를이해하려면미국을이해해야한다.미국이매우강력해서가아니라미국문화가세계에스며들어세계를규정하고있기때문이다.프랑스와영국의문화가세계적으로전성기를누리던시절에그들의문화가결정적인역할을했듯,미국문화는21세기의세계가생각하고살아가는방식을결정한다.
하지만21세기는새로운시대의시작이라는것과,새로운글로벌파워가세계에우뚝설것으로예측된다는점에서매우이례적이다.역사적으로볼때이런일은자주일어나지않는다.
이책에서제시하는떠오르는강국3개나라를살펴보자.
첫번째는일본이다.일본은세계제2위의경제대국으로원자재에대한수입의존율이높아매우취약한입장이다.물론지금까지는잘관리하고있지만일본이안고있는취약점은결국정책적인변화로이어질것이다.또한군국주의역사를갖고있는일본은지금까지처럼평화주의적인강대국으로남아있지않을것으로예상된다.
그다음은현재세계17위의경제국인터키다.제1차세계대전말에붕괴한오스만제국을이은터키는늘혼란의소용돌이에휩싸이는그지역에서그나마안정적인터전이다.하지만터키의세력이성장하면서발칸반도,카프카스지역,남부아랍과마찬가지로터키의영향력이불안정성을높일것이다.이미터키의경제력과군사력은그지역에서가장강력하다.
마지막으로폴란드가있다.16세기이후폴란드는점차쇠약해졌지만한때는강대국이었고또다시그런시절로돌아갈가능성이충분하다.우선독일이몰락했다.독일경제는여전히규모가크고또한성장하고있지만200년간유지했던역동성은사라졌다.더구나독일인구는향후50년간극적으로감소해경제력을더욱저해할것으로보인다.미국은러시아가동쪽으로진출하는것을막기위해폴란드에막대한경제적,기술적지원을제공해우호를다질것이다.따라서전쟁이나라를파괴하지않는다면폴란드는러시아와대치하는국가들의연합에서선구적역할을하며강대국으로부상할것으로보인다.
그동안누구나미래의강대국으로중국이나일본,러시아를꼽았던것에비해다소파격적인전망이라귀추가주목된다.
조지프리드먼은일본,터키,폴란드의성장과미국의역학관계가궁극적으로또다른세계전쟁을초래할것으로예측한다.즉,제3차세계대전인것이다.그런데공상과학수준으로발달한무기탓에이전쟁은역사상그어느전쟁과도차원이다른양상을띨것으로보인다.제2차세계대전과마찬가지로이전쟁에서엄청난기술진보가이뤄지고새로운형태의에너지등장으로이어질것이라고예견한다.또한극적인속도로줄어드는인구때문에주요노동력이부족해지고,이에따라전체생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