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노마아동문학상 수상자 안도 미키에의 최신작으로 수탉처럼 새벽에 울려다 혼이 나는 엉뚱한 암탉이 주인공이다. 빨간 장갑을 만난 암탉이 진정한 자신감을 깨닫고 꿈을 이루는 이야기로, 스스로의 가능성을 믿고 노력하면 반드시 꿈을 이룰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초등 저학년 그림책이다.
줄거리
엉뚱한 암탉은 새벽에 수탉처럼 울겠다고 했다가 크게 혼이 난다. 커다란 볏이 달린 수탉이 아니니 조용히 있으라는 말에 시무룩해진 암탉. 그런데 난데없이 빨간 장갑이 나타난다. 빨랫줄에 매달려 왼쪽 장갑을 약 올리던 오른쪽 장갑이 돌풍에 휘말려 마당까지 날아온 것이다. 암탉은 냉큼 장갑을 주워 머리에 써 버리고, 자신은 이제 수탉처럼 커다란 볏이 생겼으니 크게 울 수 있다며 우쭐거린다. 하지만 연못에 비친 자신의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보고 부끄러움을 느낀 암탉은 장갑을 벗고 어디론가 사라진다. 한편 그동안 남을 무시하고 깔보던 오른쪽 장갑은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다음 날 새벽 왼쪽 장갑을 만나 화해한다. 그러자 어디선가 서툴고 어설픈 울음소리가 들려온다. 바로 그 엉뚱한 암탉이 우렁차게 아침을 알리는 소리다. 빨간 장갑은 진심을 담아 암탉에게 응원을 보낸다.
줄거리
엉뚱한 암탉은 새벽에 수탉처럼 울겠다고 했다가 크게 혼이 난다. 커다란 볏이 달린 수탉이 아니니 조용히 있으라는 말에 시무룩해진 암탉. 그런데 난데없이 빨간 장갑이 나타난다. 빨랫줄에 매달려 왼쪽 장갑을 약 올리던 오른쪽 장갑이 돌풍에 휘말려 마당까지 날아온 것이다. 암탉은 냉큼 장갑을 주워 머리에 써 버리고, 자신은 이제 수탉처럼 커다란 볏이 생겼으니 크게 울 수 있다며 우쭐거린다. 하지만 연못에 비친 자신의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보고 부끄러움을 느낀 암탉은 장갑을 벗고 어디론가 사라진다. 한편 그동안 남을 무시하고 깔보던 오른쪽 장갑은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다음 날 새벽 왼쪽 장갑을 만나 화해한다. 그러자 어디선가 서툴고 어설픈 울음소리가 들려온다. 바로 그 엉뚱한 암탉이 우렁차게 아침을 알리는 소리다. 빨간 장갑은 진심을 담아 암탉에게 응원을 보낸다.
암탉과 빨간 장갑 (양장)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