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자취 20년+α… 마침내 나의 ‘혼자살이’는 궁극의 경지!”
이 땅의 모든 혼자 사는 이들을 위한, 극한공감하이퍼리얼코믹실용 자취 바이블!
이 땅의 모든 혼자 사는 이들을 위한, 극한공감하이퍼리얼코믹실용 자취 바이블!
대학생 때부터 이어진 혼자살이가 어느덧 20년을 넘어 어느새 취미이자 특기가 되어버렸다는 일러스트레이터 가마타미와. 《혼자살이도 프로의 영역》과 《혼자살이도 신의 레벨》을 통해 ‘프로’를 넘어 ‘신의 레벨’에 다다른 자취력(?)을 뽐낸 그가 드디어 ‘궁극의 경지’에 올라선 혼자살이 노하우를 다시 한번 자신 있게 펼쳐보인다. 발랄한 그림체와 특유의 유머 센스로 완성된 만화적인 재미도 놓칠 수 없는 포인트. 현지에서는 이용자수 1위 사이트 ‘라이브도어 블로그’ 연재 초기부터 폭발적 공감을 얻었고, 단행본만 네 권이 출간되는 등 식지 않는 관심과 애정이 이어지고 있다.
도통 뜻대로 움직이지 않는 가전제품과 다투거나 외로움에 지쳐 식물과 대화하는 일상은 자꾸만 ‘웃픔’을 일으키고, 신기할 정도로 작가 주변에 가득한 ‘재밌는 사람들’ 이야기에는 웃음이 터지고 만다. 도쿄에만 30년 살던 그가 처음으로 도쿄 관광에 나섰다는 에피소드는 여느 여행 가이드북 못지 않은 정보로 가득하다. 작가 특유의 매력은 변함없지만, 《혼자살이도 궁극의 경지》에서는 한층 깊어진 이야기가 특히 눈길을 끈다. 대충 끼니를 때우던 시절을 반성하며 누군가에게 요리를 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 보려 동분서주하는 이야기는 전국의 ‘요알못’에게 보내는 응원만 같고, 과로와 스트레스에 고장나버린 심신을 차근차근 극복해간 과정은 특급 노하우이자 따듯한 조언으로 느껴진다. ‘혼자살이 동료’가 계속 늘어나길 바란다는 가마타미와. 이 작품 덕에 ‘프로’에서 ‘신’을 거쳐 ‘궁극의 경지’에 이른 동료가 잔뜩 나타나지 않을는지.
도통 뜻대로 움직이지 않는 가전제품과 다투거나 외로움에 지쳐 식물과 대화하는 일상은 자꾸만 ‘웃픔’을 일으키고, 신기할 정도로 작가 주변에 가득한 ‘재밌는 사람들’ 이야기에는 웃음이 터지고 만다. 도쿄에만 30년 살던 그가 처음으로 도쿄 관광에 나섰다는 에피소드는 여느 여행 가이드북 못지 않은 정보로 가득하다. 작가 특유의 매력은 변함없지만, 《혼자살이도 궁극의 경지》에서는 한층 깊어진 이야기가 특히 눈길을 끈다. 대충 끼니를 때우던 시절을 반성하며 누군가에게 요리를 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 보려 동분서주하는 이야기는 전국의 ‘요알못’에게 보내는 응원만 같고, 과로와 스트레스에 고장나버린 심신을 차근차근 극복해간 과정은 특급 노하우이자 따듯한 조언으로 느껴진다. ‘혼자살이 동료’가 계속 늘어나길 바란다는 가마타미와. 이 작품 덕에 ‘프로’에서 ‘신’을 거쳐 ‘궁극의 경지’에 이른 동료가 잔뜩 나타나지 않을는지.
혼자살이도 궁극의 경지
$1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