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실제로 어떻게 돌아가는가 : 우리의 문명을 정확하게 이해하기 위한 과학적 접근

세상은 실제로 어떻게 돌아가는가 : 우리의 문명을 정확하게 이해하기 위한 과학적 접근

$22.00
Description
세계적 환경과학자 바츨라프 스밀 신작!

기후변화, 식량, 에너지, 팬데믹까지
미래의 한계와 기회에 대비하기 위한 필독서
세계적 환경과학자이자 경제사학자, 빌 게이츠가 가장 신뢰하는 전방위 사상가 바츨라프 스밀의 신작 《세상은 실제로 어떻게 돌아가는가》. 세계는 어떻게 작동하는가? 무엇이 현대 문명사회를 지탱하는가? 빌 게이츠가 가장 신뢰하는 전방위 사상가 바츨라프 스밀이 식량과 환경부터 에너지, 바이러스, 기후변화까지 객관적 통계와 수학적 자료를 토대로 인류의 과거를 탐색하고, 현대 문명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밝힌다. 우리의 문명을 정확하게 이해하기 위한 과학적 접근으로 세상이 실제로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파악하고, 더 냉철하고 철저하게 미래의 한계와 기회를 통찰한다.

현대인은 어느 시대보다 많은 정보를 접하고 있지만, 도시화·기계화 때문에 대부분 우리 사회의 기반이 되는 식품, 원자재, 상품 등이 어떻게 생산되고 이동하는지 알지 못한다. 이러한 이해 부족 탓에 사람들은 연일 화제가 되는 채팅형 인공지능에 대한 장밋빛 기대나, 기후위기로 세계가 종말을 맞으리란 비통한 예언에 휘둘리곤 한다. 현실적이려면 과학적이어야 한다. 사실 기반의 명확한 데이터와 통계를 치밀하고 집요하게 추적하는 바츨라프 스밀 특유의 서술 방식은 현대 세계의 작동 방식을 설명하는 데 더없이 적합하다. 현 세계가 당면한 문제를 냉철히 진단함으로써 허무맹랑한 예측에 속지 않고 미래의 위기와 기회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는 책이다.

저자

바츨라프스밀

에너지,환경,식량,인구,경제,역사,공공정책까지학문의경계를넘나들며50여년간광범위한분야의연구를선도해온환경과학자이자경제사학자.세계발달사를꿰뚫는통계분석의대가로손꼽히며,빌게이츠가가장신뢰하는사상가로주목받았다.캐나다매니토바대학교환경지리학과명예교수이며,캐나다왕립과학아카데미회원이다.

체코에서태어나프라하카를로바대학교를졸업하고미국펜실베이니아주립대학교에서박사학위를받았다.유럽연합을비롯해미국과유럽의다양한국제기구에서정책자문을했다.세계의에너지와환경정책에기여한공로를인정받아비미국인으로서는최초로미국과학진흥회(AAAS)의‘과학기술의대중이해상’을받았다.2010년미국외교전문지〈포린폴리시〉가발표한‘세계적사상가100인’에선정되었고,2013년캐나다에서민간인이받을수있는최고훈장인캐나다훈장을받았으며,2015년OPEC연구상(OPECAwardforResearch)을수상했다.

에너지기술혁신이생태계에미치는영향등에너지와환경,인류문명에관한거시적관점의책을집필해왔다.저서로《대전환》,《숫자는어떻게진실을말하는가》,《에너지란무엇인가》,《에너지디자인》,《HowtheWorldReallyWorks》,《Growth:FromMicroorganismstoMegacities》《EnergyandCivilization:AHistory》등40여권이있다.

목차

서문_왜지금이책이필요한가?

1.에너지에대하여-연료와전기
근본적변화
근현대의에너지사용
에너지란무엇인가?
원유의사용증가와상대적후퇴
전기의많은이점
스위치를올리기전에
탈탄소화:속도와규모

2.식량생산에대하여-화석연료를먹는다
세계곡,두세기의간격
무엇이투입되었는가?
빵과닭고기와토마토의에너지비용
해산물뒤에는디젤유
연료와식량
과거로되돌아갈수있을까?
덜쓰고…궁극적으로는제로로!

3.물질세계에대하여-현대문명의네기둥
암모니아:세계인을먹여살리는기체
플라스틱:다양하고유용하지만골칫거리
강철:어디에나있고,재활용할수있는물질
콘크리트:시멘트가창조해낸세계
물질에대한전망:현재와미래

4.세계화에대하여-엔진과마이크로칩,그리고그너머
세계화의머나먼기원
바람을동력으로사용한세계화
증기기관과전신
최초의디젤엔진,비행과무선
대형디젤엔진과터빈,컨테이너와마이크로칩
중국과러시아그리고인도의등장
다양한분야에서의세계화
무어의법칙
필연,후퇴와과욕

5.위험에대하여-바이러스부터식습관과태양면폭발까지
교토에서,혹은바르셀로나에서먹듯이먹어라
위험의용인과지각
일상생활에서만나는위험의계량화
자발적위험과비자발적위험
자연재해:텔레비전에서보는것보다는덜위험하다
우리문명은종말을맞이할것인가?
지속되는사고방식

6.환경에대하여-우리가가진유일한생물권
산소는위험한수준에있지않다
앞으로도물과식량이충분할까?
왜지구는영구적으로얼어붙지않는가?
누가지구온난화를발견했는가?
더더워진세계에서산소와물과식량
불확실성과약속,그리고현실
희망사항
모형,의심과현실

7.미래에대하여-종말과특이점사이에서
실패한예측
관성,규모와질량
무지,관례의반복그리고겸손
전대미문의노력,지체되는보상

부록_숫자에대하여:자릿수
감사의글
옮긴이의글_현실적이고과학적으로사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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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아마존베스트셀러★★★<뉴욕타임스>베스트셀러
★★★빌게이츠추천★★★장하준교수추천
★★★<워싱턴포스트><월스트리트저널><파이낸셜타임스>추천
★★★<포린폴리시>세계적사상가100인선정

더정확하게,더냉철하게,더철저하게
우리세계를이해하는법

세계적환경과학자이자경제사학자,빌게이츠가가장신뢰하는전방위사상가바츨라프스밀의신작《세상은실제로어떻게돌아가는가》(원제:HowtheWorldReallyWorks)가출간되었다.세계는어떻게작동하는가?무엇이현대문명사회를지탱하는가?이책은식량과환경부터에너지,바이러스,기후변화까지객관적통계와수학적자료를토대로인류의과거를탐색하고,현대문명에대한오해와진실을밝힌다.우리의문명을정확하게이해하기위한과학적접근으로세상이실제로어떻게돌아가는지를파악하고,더냉철하고철저하게미래의한계와기회를통찰한다.
통계분석의대가로손꼽히는저자바츨라프스밀은에너지,환경,식량,인구,경제,역사,공공정책까지학문의경계를넘나들며광범위한분야의연구를선도하는석학이다.스밀의오랜팬인빌게이츠는“에너지가사회에미친영향을내게가장많이알려준책은단연바츨라프의책”이라며그에대한신뢰를드러내기도했다.

“이책에는스밀이오랫동안축적한엄청난양의지식이녹아있다.인간의삶에영향을주는근본적인힘을숫자로간략히,그러나철저히알고싶다면이책을읽어야한다.사실적으로정확하고옳으면서결코따분하지는않다.세계에서가장까다로운문젯거리를해결하는데도움을주는책이다.”─빌게이츠

과학적통찰력과거시적안목으로현세계의문제를진단해온
세계적석학바츨라프스밀의50년연구집약

현대인은어느시대보다많은정보를접하고있지만,도시화·기계화때문에대부분우리사회의기반이되는식품,원자재,상품등이어떻게생산되고이동하는지알지못한다.이러한이해부족탓에사람들은연일화제가되는채팅형인공지능에대한장밋빛기대나,기후위기로세계가종말을맞으리란비통한예언에휘둘리곤한다.
현실적이려면과학적이어야한다.사실기반의명확한데이터와통계를치밀하고집요하게추적하는바츨라프스밀특유의서술방식은현대세계의작동방식을설명하는데더없이적합하다.현세계가당면한문제를냉철히진단함으로써허무맹랑한예측에속지않고미래의위기와기회에대비할수있도록하는책이다.

“나는비관론자도,낙관론자도아니다.세계가실제로어떻게움직이는지설명해보려는과학자일뿐이다.이책이제시하는합리적이고객관적인접근법을통해미래세대에더나은세계를전할방법을찾길바란다.”─바츨라프스밀

2050탄소중립까지앞으로30년,
신재생에너지를통한탄소중립은실현가능한목표일까?
미래의위기와기회에대한과학적접근

바츨라프스밀이50여년간연구해온결과를한권에집약한이책은오늘날인류가사회경제전반을얼마나화석연료에의존하고있는지를증명하고,탈탄소화를위한단기간의에너지전환이현실적이지못한이유를조목조목짚어준다.에너지,식량,물질,세계화,위험등인류의생존과번영을좌우하는기본적이고주요한이책의일곱가지주제는곧환경문제로귀결된다.저자의전공인에너지·환경분야에서실용성과공신력을두루갖춘지식을얻을수있다.

토마토를먹을때마다디젤유를다섯스푼씩먹고있다
닭고기와토마토중어느쪽의환경비용이더클까?바츨라프스밀은토마토하나를재배·유통하는데얼마큼의에너지가필요한지를꼼꼼히계산해토마토의환경비용을산출한다.토마토는세계에서비료를가장많이사용하는작물이다.질소비료의재료인암모니아를합성하기위해서는천연가스가필요하다.온실이나비닐하우스에서재배한다면난방에들어가는연료는물론이고,운송과저장,포장과정에놀라울정도로많은에너지가투입된다.이모든비용을더하면125그램의중간크기토마토하나에다섯테이블스푼,즉75밀리리터의디젤유에해당하는에너지가투입되는셈이다.우리가식량생산을화석연료에크게의존하고있다는사실은누구도부인할수없다.

합성비료없이전세계인구를먹여살리는것이가능할까?
바츨라프스밀은현대문명을지탱하는가장중요한물질중하나로암모니아를꼽는다.암모니아를비료에사용해농작물을대량생산하지않는다면오늘날80억세계인구의40퍼센트이상이굶을것이기때문이다.중국의경우비료를적극사용한덕분에1984년도시에서식량배급제를폐지했고,2000년에는일인당하루평균식품공급량을일본보다늘릴수있었다.이렇게살포된비료는수질오염의원인이기도하다.그러나저자의분석에따르면비료사용을줄이기는쉽지않을전망이다.인구가급증하는대륙인아프리카에서식량공급의질과양을개선하려면비료가더필요하기때문이다.세계인구가증가하는한암모니아에기반한비료는앞으로도필수적일것이다.

환경오염의주범으로지목받는플라스틱,줄일수있을까?
19세기말에처음만들어진플라스틱의세계생산량은1925년에는2만톤에불과했지만,1950년에200만톤,2000년에는1억5천만톤,2019년에는3억7천만톤으로치솟았다.경량성과내구성을겸비한플라스틱의역할은특히의료분야에서두드러진다.현대인의삶은분만실의플라스틱에서시작해집중치료실의플라스틱에서끝난다고해도과언이아니다.일회용장갑과마스크등코로나19팬데믹은플라스틱의유용성을확인하는계기가되었다.이렇듯플라스틱은우리삶에필요한기본적인물질로자리잡았다.무엇이플라스틱을대체할수있을까?바츨라프스밀은인공지능과애플리케이션으로는이런변화를이루어내지못할것이라결론짓는다.

2050탄소중립,재생에너지만이문제가아니다
현대세계의실상을자세히들여다보면,재생에너지를통해전기발전에서의탈탄소화를이루더라도탄소중립을실현하기는어렵다.현재범세계적으로소비되는에너지중전기의비중은18퍼센트에불과하다.전반적인화석연료의사용을줄이려면자동차뿐아니라선박,항공기등모든교통·운송수단을전기화해야하고,세계일차에너지의약17퍼센트를소비하는콘크리트와플라스틱,강철과암모니아또한전기만으로대량생산이가능하도록새로운공정을개발해야한다.2019년화석연료가세계에너지총수요에서차지한몫은80퍼센트였다.바츨라프스밀은화석연료를한순간에포기하기란불가능하다고단언한다.앞으로수십년동안은화석연료의연소가지구온난화의주범으로남을것이다.

기후변화완화를위한정책의손익분기시점은언제인가?
기후변화라는난제를상대하려면전지구적노력이필요하다.하지만구체적이고구속력있는국제협약을채택해세계적인탈탄소화정책을시행하더라도,온도상승은25~30년간지속된다.기후-경제모형으로계산하면,2020년에온실가스감축정책을시작해도경제적순편익을달성하는손익분기시점은2080년안팎이다.즉,21세기중반에태어나는세대가처음순편익을누리게된다.그렇다면현재의젊은세대가즉각적이득보다먼편익을더중요하게생각할수있을까?또저소득국가는생존의문제로화석연료사용을늘리는데,부유한국가가반세기이상절약해야하는삶을기꺼이수용할까?그러나바츨라프스밀은성공을확신할수는없어도실패에미리겁먹을필요는없다고말한다.미래의모습은지금우리가어떻게행동하느냐에따라달라진다.

책속에서

세계가실제로어떻게움직이는지제대로이해하려면적어도약간의‘에너지식견(energyliteracy)’을지녀야한다.(…)우리문명은화석연료에크게의존하고있어다음단계로의전환에는대부분의사람들이생각하는것보다훨씬오랜시간이걸릴것이다._41~42쪽,1장에너지에대하여

오늘날많은사람이현대컴퓨터(‘엄청나게많은자료’)와텔레커뮤니케이션(‘엄청나게값싼’)의효율성을칭찬하는데는인색하지않다.그러나농작물의수확량은어떤가?두세기만에1킬로그램의밀을생산하는데걸리는시간이10분에서2초이내로줄어들었다.(…)인구의80퍼센트가하루하루빵을만들거나(1800년미국인구에서농민의비율은83퍼센트였다)쌀밥을지어야했다면(1800년일본인구의90퍼센트가촌락에서살았다),산업활동,운송과통신,일상의모습을혁명적으로바꿔놓은대부분의기술혁신은불가능했을것이다.현대세계로가는길은값싼강철쟁기와무기질비료로부터시작되었다._93~94쪽,2장식량생산에대하여

세계화에대한의혹과비판은편협한이념적논쟁을넘어섰다.코로나19팬데믹이국민의생명을보호해야한다는국가의기본역할에대한염려를근거로강력한논거를더해주었다.세계고무장갑의70퍼센트를한공장에서만들고,개인보호장구뿐아니라일반의약품까지그비슷한비율을중국과인도의몇몇공장에서만든다면국가는국민의생명을보호하는역할을해내기어렵다.이렇게의존하면가장낮은단위비용으로대량생산을한다는경제학자의꿈을실현할수있을지는모르겠다.그러나의사와간호사가적절한개인보호장구도없이팬데믹과싸워야하고,해외생산에의존하는국가들이제한된물품을두고필사적으로경쟁을벌여야한다면,이런의존은범죄까지는아니어도무책임하기짝이없는관리방식이라해야할것이다._238쪽,4장세계화에대하여

원자력발전에대한만연한두려움은잘못된위험지각의전형적인예이다.원자력발전이대기오염과관련한사망을크게예방했다는사실에도불구하고,여론조사에서확인되듯이핵을이용한전기발전에대한불신은좀처럼줄어들지않는다.대기오염에의한사망은화석연료의연소와밀접한관계가있지만,2020년에도세계전기의5분의3을화석연료로발전했고,핵분열에의한발전은10퍼센트에불과했다.1985년체르노빌과2011년후쿠시마에서일어난두사고로인한잠재적사망자의예상치를포함하더라도핵과화석연료를통한발전에서비롯되는종합적위험을비교한결과는뒤집어지지않는다._254~255쪽,5장위험에대하여

코로나19사망자는계절성독감과무척유사하게65세이상의연령층,특히중대한기저질환이있는집단에크게집중되었고,어린아이들에게는거의아무런영향을미치지않았다.모두가알고있듯노령층의과잉사망은예방할수있는게아니다.기대수명을늘리려는노력이성공한탓에우리가치러야하는대가이기도하다.많은부유한국가에서는기대수명이1950년이후로15년이상증가했다.사망진단서에는코로나19혹은바이러스성폐렴으로적히겠지만,그진단은근사치에불과하다.진짜원인은기대수명의한계가계속늘어나는과정에서우리대부분이잠재적건강문제를갖게되었다는데있다._289~290쪽,5장위험에대하여

2020년에는일반SUV가연간배출하는이산화탄소가일반승용차보다약25퍼센트많았다.여기에도로를달리는SUV2억5,000만대를곱하면,SUV가세계적으로유행한전기차(2020년에겨우1,000만대)의탈탄소효과를단숨에몇배나상쇄해버렸다는걸확인할수있다.2010년대에SUV는전기발전다음으로두번째이산화탄소배출원인이었다.중공업,트럭운송,항공보다이산화탄소배출량이많았던셈이다.SUV가지금추세로계속팔린다면,2040년쯤에는1억대의전기차가도로를달리며절약한탄소를상쇄할가능성이크다.(…)우리가할수있는데도하지않는일을나열하자면끝이없다._339~340쪽,6장환경에대하여

추천사

“이책에는스밀이오랫동안축적한엄청난양의지식이녹아있다.인간의삶에영향을주는근본적인힘을숫자로간략히,그러나철저히알고싶다면이책을읽어야한다.사실적으로정확하고옳으면서결코따분하지는않다.세계에서가장까다로운문젯거리를해결하는데도움을주는책이다.”─빌게이츠

“현실에대한냉철한평가와,미래를바꿀수있으리란인간에대한신뢰가복합된책.기후변화와의싸움에서우리를올바른방향으로인도하며,유익한정보로우리눈을뜨게해준다.”─장하준케임브리지대교수,《나쁜사마리아인들》저자

“우리가안전한내일을위해노력하지않는다고분노하는사람에게권하고싶다.진짜과학이무엇인지가르쳐주며,하나의마법같은해결책이없는이유를이해하게된다.”─폴콜리어옥스퍼드대교수,《자본주의의미래》저자

“자칭전문가들,특히숫자를읽지못하고온갖희망사항만늘어놓는사람들의무책임한주장을신랄하고매섭게꾸짖는다.”─〈뉴욕타임스〉

“스밀의주장에동의하든하지않든,또‘사실’만을말한다는그의자세를인정하든하지않든간에그를무시할수는없다.도발적이지만통찰력있는관점을제시한다.”─〈워싱턴포스트〉

“디지털테크놀로지의경이로움은덧없는것이다.우리세계는어차피강철과플라스틱,콘크리트와암모니아로만들어진다.이책은학문적주제를일반인도읽기쉽게다루었다.스밀은겸손하고차분하게미래를살펴보며‘진보와후퇴,극복할수없을듯한어려움과기적에가까운발전이뒤섞인미래’를예언한다.”─〈월스트리트저널〉

“우리의현재와미래를과학적관점에서명쾌하고공정하게연구했다.인간의생존과번영을결정하는기본적이고주된문제들을설명해보겠다는이책의목표를완벽하게이루어냈다.”─〈커커스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