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올로기와 유토피아 (양장본 Hardcover)

이데올로기와 유토피아 (양장본 Hardcover)

$29.12
Description
정치 이념과 이상사회의 관계를 새롭게 재조명하다!
『이데올로기와 유토피아』는 지식사회학이라는 독창적 사유의 영역을 개척한 학자 카를 만하임의 사상의 정수를 담은 책으로, 1929년 출간 당시 이데올로기의 난투장이었던 독일뿐만 아니라 전 유럽의 지성계에 뜨거운 논쟁을 불러일으킨 기념비적 저서이다. 탁월한 철학적 사유와 역사적 해석으로 인류 사회의 갈등구조를 날카롭게 분석하여 현대 사회학의 새로운 지향점을 제시하고 있다. 철학과 사회과학의 경계를 넘나드는 폭넓은 시선으로 인류 사회에 던진 탐험적 질문과 답변을 보여준다.
저자

카를만하임

저자카를만하임(KarlMannheim)은지식사회학이라는새로운사회학분야를개척한독일의사회학자.부다페스트에서태어나하이델베르크대학에서철학을배우고,하이델베르크대학의강사를거쳐프랑크푸르트대학사회학부장이되었으나,나치정권확립후영국으로망명하여런던대학에서사회학을강의하였으며,동대학교육연구소교수와유네스코의유럽부장으로재직하였다.역사주의에기초하여이데올로기의존재구속성을강조하며지식사회학을창시했을뿐만아니라영국에망명한후로는나치즘에대항하는전투적민주주의자로서시국적인발언을하는등시대진단학으로서사회학의의미를역설하였다.또한현대사회의진단및교육ㆍ사회계획을중요시하여사회심리학의도입과근대합리적사회의대중사회화현상과자유를위한계획등을주장하며미래사회의계획화에역점을두었다.

목차

해제
독문판서문
영문판서문
초판역자서문
개정판역자서문

제1장문제의발단
사회학적으로본사유의개념│사유의현대적범주│현대의인식론적,심리학적및사회학적관찰방법의기원│현대의집단적무의식과그통제의문제

제2장이데올로기와유토피아
이두가지연구의내적연관성│예비적인개념설명을해야만할필연성│이데올로기개념의의미변화의역사에대하여│총체적이데올로기개념은의식의정신론적영역을의문시한다│〈허위의식〉의문제│이데올로기개념의확대로인한새로운변증법적상황의발생│몰가치적이데올로기개념│몰가치적이데올로기개념의가치평가적개념으로의전이(轉移)│몰가치적이데올로기개념의배후에자리잡은전형적인두가지본체적결단의특징│〈허위의식〉문제의재등장│이데올로기와유토피아사상을통한현실의탐색

제3장학문으로서의정치는가능한가?
지금까지는왜정치학이없었는가?│인식행위자체가정치적내지사회적제약을받는다고하는명제의증명│종합의문제│종합화의수행자의문제│정치적지식의특이성에관하여│정치적지식의전달가능성에관하여│지식사회학의세가지길

제4장유토피아적의식
기본현상의해명을위한시론:유토피아,이데올로기및현실의문제│토피아적의식의형태변화와근세에있어서의여러발전단계

제5장지식사회학
지식사회학의본질과도달범위│지식사회학의두부분│지배적인인식론적명제의특수성의제시│지식사회학의긍정적역할│지식사회학분야에서의역사적내지사회학적연구를위한몇가지기술적문제│지식사회학의역사소고

참고문헌
찾아보기

출판사 서평

지식사회학의새로운학문적지평을연기념비적저서!
탁월한철학적사유와역사적해석으로인류사회의갈등구조를날카롭게분석,현대사회학의새로운지향점을제시한불멸의고전!치열하게대립하는다양한이데올로기사이의갈등과세계관의충돌을철학적으로규명하며사회학의새로운이론적기틀을마련한현대사회학의명저!철학과사회과학의경계를넘나드는폭넓은시선으로인류사회에던진탐험적질문과답변을오늘다시읽는다!

정치이념과이상사회의관계를재조명하며
20세기인류지성사에뜨거운논란을불러일으킨사회학의고전!


마르크시즘의계급적사유를뛰어넘어인류의문화적ㆍ정신적궤적속에서새로운이데올로기론을제시하며‘지식사회학’이라는새로운사유의영역을개척한만하임의대표작이라할수있는이책은1929년출간당시이데올로기의난투장이었던독일뿐만아니라전유럽의지성계에뜨거운논쟁을불러일으킨기념비적저서이다.
사회학자로서만하임은마르크시즘의영향을받았으나,마르크스의한계를뛰어넘어새로운사회학을정립하려고했다.이런시도의하나로당시까지사회집단과계급의정치적세계관적투쟁에서은폐와폭로의도구로전락한이데올로기개념을문화,사회적측면에서분석하여가치중립적개념으로재정립했다.그에따르면이데올로기가현실을정당화하는것이며,유토피아는현실을부정하고미래를지향하는것이다.마르크스가이데올로기와지식은계급적이해에따라규정되고달라진다고본반면,만하임은마르크스의주장을일부인정하면서도계급적이해뿐아니라그외의문화적,사회적요인이중요한영향을미친다고주장하였다.만하임은이러한관점에입각하여‘지식사회학’이라는새로운학문을창시했으며,그가이와같은독자적학문체계를출범시키는계기가된책이바로《이데올로기와유토피아》다.
1975년국내에처음소개된이책은당시첨예한이념갈등속에있던국내지식인사이에서도큰반향을일으킨바있다.이데올로기의과학을넘어서시대진단학으로서사회와지식에대해이해사회학적방법으로객관성과해석,가치에대한질문을던지고있는이책은출간된지한세기가지난지금까지도우리에게새로운화두를던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