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미국 문학의 전설 리처드 브라우티건과 시인 최승자의 만남!
20세기 고전 《워터멜론 슈거에서》 전면 개정
20세기 고전 《워터멜론 슈거에서》 전면 개정
설탕으로 만들어진 세계 ‘아이디아뜨’라는 아름답고 위태로운 신기루
리처드 브라우티건 타계 40주년을 맞이하여 《워터멜론 슈거에서》가 새로운 장정으로 독자를 찾는다. 시인 최승자가 미국의 헌책방에서 발견해 직접 번역까지 맡아 소개한 작품으로 무라카미 하루키, 이장욱, 김애란, 천명관 등 유수의 작가에게 사랑받는 ‘작가들의 작가’ 리처드 브라우티건의 대표작이다. 이 작품은 일곱 가지 색 설탕으로 무엇이든 만들 수 있는 상상의 마을 ‘워터멜론 슈거’를 무대로 삼는다. 일 년 열두 달 달콤한 냄새가 휘돌고 어떤 꿈이든 실현되는 완벽한 낙원 속, 주어진 풍요를 만끽하는 이와 낙원을 부정하는 이들 사이에 한바탕 난장이 벌어진다. 〈뉴욕타임스 북리뷰〉와 〈타임스〉로부터 “감히 압축할 수 없는 신비로운 분위기와 우아한 매력을 자아낸다” “읽는 이를 매혹하는 독창적인 작품, 대단히 우화적인 방식으로 눈앞의 현실을 이야기한다”라는 찬사를 받았다.
리처드 브라우티건 타계 40주년을 맞이하여 《워터멜론 슈거에서》가 새로운 장정으로 독자를 찾는다. 시인 최승자가 미국의 헌책방에서 발견해 직접 번역까지 맡아 소개한 작품으로 무라카미 하루키, 이장욱, 김애란, 천명관 등 유수의 작가에게 사랑받는 ‘작가들의 작가’ 리처드 브라우티건의 대표작이다. 이 작품은 일곱 가지 색 설탕으로 무엇이든 만들 수 있는 상상의 마을 ‘워터멜론 슈거’를 무대로 삼는다. 일 년 열두 달 달콤한 냄새가 휘돌고 어떤 꿈이든 실현되는 완벽한 낙원 속, 주어진 풍요를 만끽하는 이와 낙원을 부정하는 이들 사이에 한바탕 난장이 벌어진다. 〈뉴욕타임스 북리뷰〉와 〈타임스〉로부터 “감히 압축할 수 없는 신비로운 분위기와 우아한 매력을 자아낸다” “읽는 이를 매혹하는 독창적인 작품, 대단히 우화적인 방식으로 눈앞의 현실을 이야기한다”라는 찬사를 받았다.
워터멜론 슈거에서 (양장)
$1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