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귀여운 캐릭터와 유머러스한 그림으로 표현된 ‘참을성’에 대한 그림책
오늘 공룡 크르릉 씨는 예쁜 집에 사시는 할머니에게 리본 달린 소포를 배달하러 간다.
띵동띵동, 초인종을 누르고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는데 아무도 나오지 않는다.
그때 설상가상으로 비까지 내리기 시작하는데…….
크르릉 씨는 과연 무사히 소포를 전달할 수 있을까?
도서 내용
참을성이 없는 거대한 공룡 크르릉 씨는 어느 예쁜 집에 리본으로 포장된 소포를 배달하러 간다. 소포를 전달할 생각에 잔뜩 기대하며 초인종을 누르는데, 집 안에서 아무런 기척이 없다. 다시 한 번 벨을 눌러 보지만 여전히 아무도 나오지 않는다. 크르릉 씨의 참을성이 점점 바닥을 드러낸다. 그러는 사이 비까지 쏟아지자 크르릉 씨의 인내심은 바닥나 버린다. 결국 화를 참지 못해 집을 산산조각 내 버리고 만다. 그때, 저 멀리서 집주인 할머니가 천천히 걸어오는 것이 보인다. 할머니에게 크르릉 씨가 택배를 건네자, 택배 상자 안에는 할머니의 손주가 보내 준 재미있는 책과 앞이 잘 안 보이는 할머니가 책을 잘 볼 수 있도록 도와줄 돋보기가 들어있다. 할머니는 돋보기를 이용해 즐겁게 책을 읽고, 그동안 크르릉 씨는 할머니를 위해 아주 튼튼하게 멋진 집을 지어 준다.
띵동띵동, 초인종을 누르고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는데 아무도 나오지 않는다.
그때 설상가상으로 비까지 내리기 시작하는데…….
크르릉 씨는 과연 무사히 소포를 전달할 수 있을까?
도서 내용
참을성이 없는 거대한 공룡 크르릉 씨는 어느 예쁜 집에 리본으로 포장된 소포를 배달하러 간다. 소포를 전달할 생각에 잔뜩 기대하며 초인종을 누르는데, 집 안에서 아무런 기척이 없다. 다시 한 번 벨을 눌러 보지만 여전히 아무도 나오지 않는다. 크르릉 씨의 참을성이 점점 바닥을 드러낸다. 그러는 사이 비까지 쏟아지자 크르릉 씨의 인내심은 바닥나 버린다. 결국 화를 참지 못해 집을 산산조각 내 버리고 만다. 그때, 저 멀리서 집주인 할머니가 천천히 걸어오는 것이 보인다. 할머니에게 크르릉 씨가 택배를 건네자, 택배 상자 안에는 할머니의 손주가 보내 준 재미있는 책과 앞이 잘 안 보이는 할머니가 책을 잘 볼 수 있도록 도와줄 돋보기가 들어있다. 할머니는 돋보기를 이용해 즐겁게 책을 읽고, 그동안 크르릉 씨는 할머니를 위해 아주 튼튼하게 멋진 집을 지어 준다.
공룡 크르릉 씨의 특급 배송 - 그림책 도서관 (양장)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