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의 지리학 (소득을 결정하는 일자리의 새로운 지형)

직업의 지리학 (소득을 결정하는 일자리의 새로운 지형)

$17.03
Description
어디 사느냐에 따라 당신의 연봉이 달라진다!
오늘날 수많은 전문가들은 세계 경제가 제조에서 혁신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지리는 그 중요성이 덜해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하지만 혁신 중심지들의 발전은 교육, 소득, 기대수명, 가계 건전성, 정치적 참여에서 엄청난 격차를 초래하고 있다. 『직업의 지리학』은 세계화와 기술 발전으로 인해 새롭게 재편되고 있는 일자리의 새로운 지형을 한눈에 파악하고, 생존과 번영에 성공한 혁신 중심지들만의 전략과 성공의 법칙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세계 경제 흐름과 일자리의 변화를 읽어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 시애틀, 뉴욕, 워싱턴, 디트로이트 등 주요 도시들의 20여 년간 일자리와 평균 소득 추이를 분석해 소득을 결정하는 경제 지형의 비밀을 밝혀낸다. 저자의 분석에 따르면 보건학 연구, 첨단기술 연구개발, 금융업이 발달한 보스턴의 고졸 근로자가 전통 제조업에 속하는 자동차 생산을 중심으로 하는 플린트의 대졸 근로자보다 연봉을 2만 달러나 더 받는다는 것. 사는 곳에 따라 이러한 격차가 발생하는 원인을 자세히 분석하고, 그 거대한 차이를 줄일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도시는 단순히 개인들의 집합체가 아니라, 사업의 새 아이디어와 새 방법의 창출을 조성하는, 복잡하며 상호 연관된 환경이라고 말한다. 이에 어떤 도시가 혁신적 근로자들과 혁신적 기업들을 일단 유치하면, 다른 혁신가들에게 그곳을 더욱 매력적인 곳으로 만드는 방식으로 그곳의 경제가 변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어떤 도시들은 좋은 일자리, 재능 있는 인력, 투자의 집중이 심화되고, 어떤 도시들은 급속히 쇠퇴하는 이유다.
저자

엔리코 모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