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마리 동물 마라톤 (양장)

109마리 동물 마라톤 (양장)

$14.00
Description
인기 그림책 작가 노하나 하루카의 신작으로, 109마리 동물들이 다 같이 모여 마라톤 경기를 펼치는 이야기다. 독자들은 자신이 관심 있는 동물 선수를 골라 레이스를 따라가면서 마지막에 우승하는 동물이 누구일지 상상해 보거나, 곳곳에 숨어 있는 그림 퀴즈를 찾아볼 수도 있다. 또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마라톤을 완주한 동물들이 저마다 자신이 가장 잘한 분야의 1등으로 인정받아 모두가 금메달을 받게 된다는 행복한 결말로, 최선을 다하는 성실함과 스스로를 믿는 자신감이 가장 중요하다는 교훈을 준다.

[줄거리]
어느 날 동물들에게 초대장이 하나 도착한다. 거기에는 지구를 한 바퀴 도는 마라톤 대회 장소와 날짜, 1등을 하면 멋진 금메달이 주어진다는 안내가 적혀 있다. 동물들은 금세 기대감으로 술렁이며, 각 동물들의 달리기 대표 선수를 뽑느라 바빠진다. 마침내 109마리 동물 선수들이 출전하는 마라톤 대회가 시작되고, 정글, 바다, 얼음 호수, 동굴 등 다양한 마라톤 코스가 바뀔 때마다 동물들의 순위도 계속 엎치락뒤치락한다. 드디어 마지막 코스를 지나 결승선을 눈앞에 둔 순간, 말과 치타가 앞서거니 뒤서거니 안간힘을 쓰는데 누군가 엄청난 속도로 둘을 따라잡기 시작한다. 결국 1등은 검은표범이 차지하고, 나머지 선수들도 모두 마라톤 결승선에 연달아 들어온다. 그런데 놀랍게도 금메달이 109마리 모두에게 주어지자 동물들은 잠시 어리둥절하지만, 그 이유를 듣고 모두가 기뻐하며 함박웃음을 짓는다.

저자

노하나하루카

1989년에태어나동경예술대학에서석사과정을수료했다.『10층공주의성』으로제4회미라이야서점그림책부문대상수상과제11회리브로그림책에대상입상하였다.펴낸책으로는『와글와글토끼아파트』,『두근두근펭귄유람선』,『많은많은많은양』,『우당탕탕!109마리동물마라톤』이있다.

출판사 서평

산넘고물건너지구한바퀴를도는‘109마리동물마라톤대회’
마지막결승선에서1등금메달을받게될동물은과연누구일까요?

어느날,동물들에게도착한초대장.산넘고물건너지구한바퀴를도는마라톤대회가열린다는반가운소식에동물들은기대감으로술렁이고,저마다달리기를잘하는대표선수를뽑느라분주해진다.드디어대회가열리는날,마라톤대회에참가하는109마리대표선수들과응원단이푸른들판으로모여든다.“자,3초뒤에동물마라톤대회를시작합니다.하나,둘,셋~~~!출발!”비둘기중계단의힘찬구호소리에맞춰,와르르와르르쿵쾅쿵쾅달리기시작하는109마리동물선수들.재빠르기로소문난치타선수,풍성한갈기를휘날리며뽐내는사자선수,힘차게달리는말선수,긴다리로겅중겅중뛰는기린선수,뒤뚱뒤뚱부지런히쫓아가는펭귄선수까지…….각양각색개성이넘치는109마리동물들의왁자지껄달리기시합에모두의시선이쏠린다.

주니어김영사에서출간된신간《109마리동물마라톤》은109마리동물들이지구를한바퀴달리는마라톤시합이야기로,어린이독자들이좋아하는동물들의경주를함께응원하며마지막에1등금메달을차지하는동물은과연누구일지맞춰보는재미가있다.또한정글,바다,얼음호수,동굴등마라톤코스가바뀔때마다동물들의달리기순위도계속달라지고,구석구석숨어있는동물친구들을찾아보라는퀴즈가주어지기때문에독자들이여러번집중해서읽게만드는독특한매력의그림책이다.

흔히인생을마라톤에비유하곤한다.한걸음한걸음꾸준히달려야하는마라톤은삶의여정과닮아있으며,무엇보다순위를떠나끝까지완주하는것에가장큰의미를두는스포츠이기때문일것이다.이책에나오는109마리동물들은다양한마라톤코스를거치며때로는앞서기도때로는뒤처지기도하지만,누구도중간에포기하지않고모두가결승선에도달하게된다.가장먼저도착한동물은검은표범이지만,놀랍게도1등금메달은109마리모두에게주어진다.동물선수들은잠시어리둥절하지만,자신이금메달을받게된이유를듣고는함박웃음을짓는다.치타선수는‘멋지게회전하기’1등,사자는‘무서워도용기내기’1등,말은‘똑똑함’1등,기린은‘굴속에서토끼구하기’1등,펭귄은‘빨리헤엄치기’1등…….이처럼동물들은마라톤을하는과정에서자신이가장잘하는일을저마다해냈고,당당히1등금메달을받을자격이생긴것이다.

109마리동물들의흥미진진한마라톤을함께하며재미와교훈을모두얻을수있는그림책《109마리동물마라톤》.이책을읽는어린이들은109마리동물들처럼‘자신이가장잘하는것’이무엇인지스스로생각해보는시간을가져봐도좋겠다.인생이라는마라톤을막시작한어린이들이지치지않고열심히달리기위해서는‘자신감’이라는보물이꼭필요하기때문이다.《109마리동물마라톤》을읽는독자들모두가자신의보물을찾게되기를바란다.

줄거리

어느날동물들에게초대장이하나도착한다.거기에는지구를한바퀴도는마라톤대회장소와날짜,1등을하면멋진금메달이주어진다는안내가적혀있다.동물들은금세기대감으로술렁이며,각동물들의달리기대표선수를뽑느라바빠진다.마침내109마리동물선수들이출전하는마라톤대회가시작되고,정글,바다,얼음호수,동굴등다양한마라톤코스가바뀔때마다동물들의순위도계속엎치락뒤치락한다.드디어마지막코스를지나결승선을눈앞에둔순간,말과치타가앞서거니뒤서거니안간힘을쓰는데누군가엄청난속도로둘을따라잡기시작한다.결국1등은검은표범이차지하고,나머지선수들도모두마라톤결승선에연달아들어온다.그런데놀랍게도금메달이109마리모두에게주어지자동물들은잠시어리둥절하지만,그이유를듣고모두가기뻐하며함박웃음을짓는다.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