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다른 각도로 보면 세상은 달라진다!
『이게 정말 사과일까?』는 ‘사과’라는 사물에 대한 고정 관념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마음껏 상상해볼 수 있도록 안내한 그림책입니다. 한 소년이 책상 위에 놓인 빨간 사과를 보면서 ‘이게 사과일까? 사과가 아닌 것은 아닐까?’하고 호기심 어린 생각을 하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모든 사고의 시작이라고도 할 수 있는 궁금증은 결국 21세기가 요구하는 창의력 인재의 주요한 능력임을 자연스럽게 알게 됩니다.
주인공 소년이 사과를 처음 본 것은 분명 아니겠지만 소년은 갑자기 사과로 보이는 탁자 위에 놓인 사물이 사과가 아닐지 모른다는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사과의 붉은 색이나 맛, 둥그런 모양에서 다른 것을 상상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다 크기가 변할 수 있다는 상상으로 넘어갑니다. 사과의 모습이 변하는 것을 상상하며 그것이 인간이나 동물이 가진 감정으로 인한 것은 아닌지 떠올려 보는데….
주인공 소년이 사과를 처음 본 것은 분명 아니겠지만 소년은 갑자기 사과로 보이는 탁자 위에 놓인 사물이 사과가 아닐지 모른다는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사과의 붉은 색이나 맛, 둥그런 모양에서 다른 것을 상상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다 크기가 변할 수 있다는 상상으로 넘어갑니다. 사과의 모습이 변하는 것을 상상하며 그것이 인간이나 동물이 가진 감정으로 인한 것은 아닌지 떠올려 보는데….
상상은 같은 일상을 재미있게도, 슬프게도 만드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같은 사과가 등장하지만 상상을 통해 물고기가 되기도 하고, 거대한 집이 되기도 합니다. 저자는 상상이 주는 큰 즐거움에 대해 말하며 책을 통해 스마트폰이나 TV를 통해 받은 수동적인 정보, 고정관념에 에 익숙해진 아이들이 책을 통해 그 틀을 깨는 아주 쉬운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게 정말 사과일까? - 초등 저학년을 위한 그림동화 3 (양장)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