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주니어김영사 베스트셀러 〈내 멋대로 뽑기〉 시리즈의 여덟 번째 책. 주인공 건우가 바라는 선생님의 모습을 ‘선생님 뽑기 통’에 적어 넣을 때마다 담임 선생님이 바뀌고 개학 날이 되풀이된다. 그 어떤 선생님도 건우의 마음을 완벽하게 알아주지는 못하는데······. 여러 돌발 상황들을 겪으면서 선생님의 마음을 점차 헤아리고, 이기적이었던 자신을 되돌아보는 건우의 감정선이 흥미롭게 묘사된 저학년 창작 동화이다.
● 줄거리
오늘은 3월 2일. 새 학기가 시작되는 날이라 ‘건우’는 기분이 좋다. 하지만 등교하여 2학년 때 담임 선생님이었던 ‘마왕쌤’이 건우네 반을 맡게 되었다는 것을 알고 몹시 실망한다. 며칠 뒤 방과 후 시간. 교실에 혼자 남아 짐을 챙기던 와중, 선생님 책상 쪽에서 들려오는 이상한 소리! 다가가 보니, 짝꿍 뽑기 통 옆에 [선생님 뽑기]라고 씌어 있는 샛노란 상자가 있고, ‘바라는 선생님을 뽑을 수 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말도 안 되지만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으로 [체육을 아주아주 많이 하는 선생님!]이라는 쪽지를 상자에 집어넣은 건우.
그리고 다음 날 아침, 엄마는 3학년 첫날부터 늦으면 어쩌려고 하느냐며 건우를 독촉한다. ‘이상하다? 개학 날은 며칠 전이었는데?’ 엄마의 착각이라 생각하며 등교한 건우는 마왕쌤이 아닌 새로운 담임 선생님을 마주하게 되고, 짝꿍 민수는 건우를 몰라보는데······.
● 줄거리
오늘은 3월 2일. 새 학기가 시작되는 날이라 ‘건우’는 기분이 좋다. 하지만 등교하여 2학년 때 담임 선생님이었던 ‘마왕쌤’이 건우네 반을 맡게 되었다는 것을 알고 몹시 실망한다. 며칠 뒤 방과 후 시간. 교실에 혼자 남아 짐을 챙기던 와중, 선생님 책상 쪽에서 들려오는 이상한 소리! 다가가 보니, 짝꿍 뽑기 통 옆에 [선생님 뽑기]라고 씌어 있는 샛노란 상자가 있고, ‘바라는 선생님을 뽑을 수 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말도 안 되지만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으로 [체육을 아주아주 많이 하는 선생님!]이라는 쪽지를 상자에 집어넣은 건우.
그리고 다음 날 아침, 엄마는 3학년 첫날부터 늦으면 어쩌려고 하느냐며 건우를 독촉한다. ‘이상하다? 개학 날은 며칠 전이었는데?’ 엄마의 착각이라 생각하며 등교한 건우는 마왕쌤이 아닌 새로운 담임 선생님을 마주하게 되고, 짝꿍 민수는 건우를 몰라보는데······.
내 멋대로 선생님 뽑기 (양장)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