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번의 시선 (할런 코벤 장편소설)

단 한번의 시선 (할런 코벤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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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전세계 7000만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거장 할런 코벤 작가와 독자가 함께 꼽은 최고 걸작이자 기념비적 명품 스릴러!
평온한 일상, 단골 현상소에서 찾아온 가족사진에 낯선 사진 한 장이 끼어 있다면 당신은 어떻게 할 것인가. 십오 년 전 수십 명의 젊은이가 숨진, 이른바 ‘보스턴 대참사’ 생존자인 그레이스 역시 처음에는 단순한 실수일 거라 여겼다. 그러나, 남편이 갑자기 사라지고, 사진의 비밀과 과거의 진실이 뒤얽히며 사건은 생각지도 못한 방향으로 나아가는데…….

스릴러의 제왕 할런 코벤의 입문서이자 믿고 보는 걸작 《단 한 번의 시선》이 2017년의 감각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2006년 출간된 1, 2권을 한데 묶어 번역을 섬세하게 손보고 재킷도 세련되게 갈아입혔다. 비채 ‘모중석 스릴러 클럽’의 기획자이자 이 책의 옮긴이인 최필원은 말한다. “눈으로 흡입하는 마약이랄까. 아무리 코벤에 익숙하다 해도 이 걸작 스릴러를 접해보지 못했다면 당신은 아직도 그를 모르는 것이다. 부디 《단 한 번의 시선》 결정판의 출간으로 ‘누가 스릴러의 최강자인가’라는 논쟁에 종지부를 찍을 수 있게 되기를.”
저자

할런코벤

저자할런코벤은미국3대미스터리문학상으로꼽히는에드거상,셰이머스상,앤서니상을최초로모두수상한작가.전세계45개언어로번역되어7000만부이상의판매고를올렸고,그기록을연일갱신하고있는스릴러의거장.미국뉴저지주의뉴어크에서태어나애머스트대학에서정치학을공부했다.졸업후,할아버지가경영하는여행사에들어가지만오랜세월품어온‘작가’의꿈을이루기위해습작을멈추지않았다.스물여섯살인1990년에발표한첫작품《플레이데드》,1991년《미라클큐어》등두권의스탠드얼론으로대중에게이름을알리기시작했고,1995년농구선수출신의스포츠에이전트를주인공으로내세운‘마이런볼리타’시리즈를발표하면서세계적인베스트셀러작가반열에올랐다.2001년발표한야심작《텔노원TellNoOne》은프랑스감독기욤카네에의해영화화되어영상으로도사랑받았고,2008년《홀드타이트》는출간즉시〈뉴욕타임스〉베스트셀러1위에올랐다.그밖에《영원히사라지다》《결백》《숲》《용서할수없는》등출간하는작품마다평단과언론,독자의극찬을받으며명실공히‘스릴러의거장’으로내리막없는길을걷고있다.현재작가는소아과의사인아내,네명의아이들과함께리시우드에살면서활발한집필활동을펼치고있다.

목차

단한번의시선

부록
미니인터뷰
개정판출간에부쳐

출판사 서평

평온한일상에우연히날아든사진한장.
그리고끝없는추락이시작되었다!


이야기는평범한가정주부‘그레이스로슨’의시선을따라전개된다.현상소에서찾아온가족사진틈에서생소한사진한장을발견한그레이스.햇빛에바랜듯오래된사진에는남자둘,여자셋,대학생으로보이는총다섯사람이찍혀있다.그중한명은남편잭을닮은듯도하지만잭은자신이아니라부인한다.그리고그날밤의문의사진과함께홀연히자취를감춘다.알수없는예감에휩싸인그레이스는경찰을찾지만성인남성의실종이란부부싸움후의일시적가출정도로취급되는현실을절감하고,남편의행방을직접추적하기로마음먹는다.그러나잭의발자취를추적하면할수록십삼년을부부로함께한그는점점낯선존재로다가온다.연락을끊고지내던시누이를처음찾아가보기도하고,묻어두었던과거의인연에도움을요청해보지만,그레이스의일상은예기치못한방향으로흘러가는데…….

누가스릴러의최강자인가!논쟁은이미끝이났다.
2017년새로운감각으로만나는《단한번의시선》


미국의3대미스터리문학상인에드거상,앤서니상,그리고셰이머스상을석권한최초의작가.전미국대통령빌클린턴이열혈팬임을자처하고,작가댄브라운이애독자임을인증한스릴러의제왕할런코벤!‘마이런볼리타’시리즈를비롯해《숲》《영원히사라지다》《텔노원TellNoOne》등흠잡을데없는저작목록가운데에서도《단한번의시선》은단연최고걸작으로꼽힌다.속도감있는전개와진지함속에빛나는유머,특히마지막페이지까지긴장을늦추지못하게하는다중반전이압권이다.또한,사건을이끌어가는인물들뿐만아니라북한출신의프로페셔널살인병기,검은세계의우아한보스,잊힌록스타,권태로운옆집여자등주인공을둘러싼생동감넘치는‘조연급’캐릭터의매력또한소설의재미를더한다.584페이지를넘기는내내“첫장부터머리를핑핑돌게한다.마술사의대담한트릭을보는듯하다”는미국의경제전문지〈포브스〉의서평이과찬이아님을할런코벤은당당히증명한다.

옮긴이의한마디
전세계수천만독자들이할런코벤에열광하는이유는크게세가지로정리할수있다.
우선가독성.스피디하게진행되는스릴러소설의가장큰미덕은재미와가독성이다.코벤은그두마리토끼를완벽하게잡아낼수있는몇안되는작가다.특히가독성에서는따라올적수가없을정도.스토리의밀도를기발하게조절하면서독자로하여금최대한쉽게플롯을따라갈수있게배려할줄안다.
후킹.스토리초반에매혹적인‘떡밥’으로독자를몰입시키지못하면그독서는십중팔구해피엔딩으로끝나지않는다.또한초반에독자의호기심을최대한증폭시켜놓지못하면효과적인반전을기대하기힘들다.코벤은최면술사처럼,독자를조종하고다루는데탁월한능력을가지고있다.
호감가는캐릭터.독자는스토리속인물들과동질감을느끼고싶어한다.코벤의소설에등장하는인물들은우리중누구라도될수있다.그들은우리의이웃이고,친구이고,동료이며,가족이다.쉽게공감할수있고,일체감이느껴지는인물들의기구한이야기는마치4D영화를보는듯이생생하게다가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