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는 스파이 (양장본 Hardcover)

올리비아는 스파이 (양장본 Hardcover)

$13.00
Description
사랑스런 꼬마 되재의 비밀스러운 스파이 활동!
올리비아는 부엌을 지나다가 자신이 스무디를 만들다 주방을 엉망으로 어질렀고, 세탁기에 흰색과 빨간색 옷을 함께 돌려 아빠의 흰 셔츠를 분홍색으로 만들어 골치가 아프다는 엄마의 통화를 듣게 된다. 그 뒤 올리비아는 엄마가 자신에 대해 무슨 말을 하는지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가고, 눈에 띄기를 좋아했던 평소와 달리 완벽히 숨기 위해 노력한다. 그러던 어느 날 올리비아는 엄마와 아빠가 자신을 사회 제도에 보내려 한다는 걸 알게 되는데….

누가 뭐라고 하든 내 생각을 당당하게 펼치는 매력이 넘치는 꼬마 돼지 올리비아가 이번 책에서는 스파이가 되었다. 칼데콧 상 수상 작가 ‘이안 팔코너’의 신작 그림책 『올리비아는 스파이』는 부모님이 자신을 어디론가 보내려 한다는 대화를 엿듣고 크게 놀란 올리비아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과연 부모님은 올리비아를 어디에 보내려고 한 것일까? 언제나 적극적이고 자기주장이 강한 꼬마 돼지 올리비아가 스파이로 변신했다.
저자

이안팔코너

저자이안팔코너는미국의그림책작가이자,무대디자이너이며의상디자이너이다.첫째조카가태어나자특별한선물을하고싶어서‘작은돼지’를주인공으로한<올리비아시리즈>를만들었고이시리즈로유명해졌다.이밖에그림을그린책으로는《안녕하세요,고양이씨》가있으며,《그래도엄마는너를사랑한단다》로2001년에칼데콧상을받았고,《올리비아는공주가싫어!》《올리비아의잃어버린인형》《올리비아의두근두근크리스마스》에직접글을쓰고그림을그렸다.

목차

이책은목차가없습니다.

출판사 서평

남의말을엿듣는행동이왜문제인지알려주는이야기!
언제나적극적인꼬마돼지올리비아의솔직한자기반성!


어릴때한번쯤은어른들이하는이야기를듣고괜히가슴을졸여본적이있을것이다.자세한사정을다듣지못한경우라면초조함은배로커진다.어른들은그런아이들을내쫓기일쑤이지만아이들은어느새근처에와서무심한척귀를기울이고있다.이렇게남의이야기를엿듣고나면나도모르게여러가지불편한상상을동반하게된다.
이책에나오는꼬마돼지올리비아도마찬가지이다.우연히엄마의통화를엿듣고온갖상상을하며안달이났다.《올리비아는스파이》는바로이런아이들의심리를다룬책이다.스무디를만들겠다며부엌을엉망으로만들고,세탁시주의사항정도는가볍게무시하고아빠의하얀셔츠를분홍색셔츠로만들어버린다.그리고그일을나무라는엄마에게는분홍셔츠가얼마나예쁜데그러냐며당당하게대꾸한다.이렇게누가뭐라고하든내생각을당당하게펼치는매력이넘치는꼬마돼지올리비아가이번책에서는스파이가되었다.바로이대목에서올리비아의변신이시작된다.전작들에서올리비아는자신을드러내는데적극적이었다.《올리비아는공주가싫어!》에서는다른여자아이들과같이공주처럼꾸미는것을거부했고,《올리비아의잃어버린인형》에서는자신의인형을망가뜨린강아지를용서할수없다며일부러고양이책을보기도했다.또《올리비아의두근두근크리스마스》에서는산타할아버지를기다리면서설레는마음을여과없이드러냈다.하지만이번이야기에서올리비아는스파이가되어자신을숨긴다.최대한눈에띄기를좋아했던올리비아가최대한눈에띄지않으려고노력한것이다.이렇게올리비아는자신을위장해가며부모님의대화를엿듣다가두분이자신을‘사회제도’라는곳에보내려한다는것을알게된다.그곳이어떤곳인지몰랐던올리비아는다음날학교에서‘사회제도’는학교,군대,감옥등여러곳이있음을알게된다.그리고그중에서자신이가게될곳은‘감옥’이라는무시무시한오해를한다.잔뜩의심을품고힘들게부모님의이야기를엿들은결과는감옥행이었다.그때부터올리비아는슬프지만마음의준비를단단히한다.언제나당당했던올리비아는자신이사는도시와헤어지느라말수가줄어들고,아끼던인형을챙기는등잔뜩기가죽은채‘사회제도’에가는차에오른다.하지만엄마가데려간곳은발레공연장이었다.그제서야자신이오해했음을알고마음을놓은올리비아는평소의자신으로돌아온다.발레공연을보는도중에무대를가로질러화장실에갔다온뒤안내해준분이잘못알려준거라고말한다.사실은자신이왼쪽과오른쪽을구별하지못해서벌어진일이었다는것은모른체말이다.그런데이마저도올리비아의매력으로비춰진다.부모님의이야기를엿듣다가제멋대로온갖상상을다하더니오해가풀리고나서는곧바로예전의자신으로돌아오는모습이야말로아이답고올리비아다운매력이다.그리고집에돌아와엄마에게요리를해주겠다면서허세를부리기는하지만,자신의잘못을순순히인정하는모습에서남의말을엿듣는행동을반성하고왜그것이문제인지깨닫게될것이다.

●도서내용
올리비아는부엌을지나다가자신이스무디를만들다주방을엉망으로어질렀고,세탁기에흰색과빨간색옷을함께돌려아빠의흰셔츠를분홍색으로만들어골치가아프다는엄마의통화를듣게된다.그뒤올리비아는엄마가자신에대해무슨말을하는지본격적인수사에들어가고,눈에띄기를좋아했던평소와달리완벽히숨기위해노력한다.그러던어느날올리비아는엄마와아빠가자신을사회제도에보내려한다는걸알게된다.올리비아는다음날,학교에서선생님께사회제도의여러뜻중에‘감옥’이있다는사실을알고충격을받는데엄마는저녁6시까지준비를하라고한다.그렇게사회제도에가게된올리비아는가는내내차안에서그동안지냈던도시를바라보며마음속으로바쁘게작별인사를한다.하지만막상도착한곳은발레공연장이었다.안심한올리비아는발레공연을보는동안,왼쪽과오른쪽을구분하지못해무대위를가로질러화장실에가는등아이만의천진난만한모습도보인다.집으로돌아온올리비아는잠들기전,부모님의이야기를엿들은것을반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