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피엔스가 알아야 할 최소한의 과학 지식 (지식은 어떻게 문명을 만들었는가)

사피엔스가 알아야 할 최소한의 과학 지식 (지식은 어떻게 문명을 만들었는가)

$18.56
Description
폐허가 된 세상에서 모든 것을 다시 시작해야 한다면
우리는 무엇을 알아야 하는가?

《오리진》의 저자 루이스 다트넬의 압도적인 베스트셀러
의식주부터 의학, 전력, 운송, 과학적 방법론까지
오늘의 세계를 만든 핵심 지식과 필수 기술
★★★ 〈뉴 사이언티스트〉 선정 올해의 과학책
★★★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 〈선데이타임스〉 베스트셀러

어느 날 갑자기 세상에 커다란 재앙이 닥쳐 문명이 붕괴되어버리고, 혼자 살아남아 문명을 재건해야 한다면? 그런 상황에서 꼭 필요한 지식은 무엇일까? 우선 식량 문제를 해결해야 할 것이고, 전염병 등에 대처하기 위한 의학 또한 현실에 맞게 연구해야 할 것이고, 문명을 재건할 기술이 필요할 것이다.
어떻게 해야 식량을 생산하고, 전력을 공급하며, 의약품을 만들고, 광석에서 금속을 추출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해야 제2의 암흑기를 피해 문명의 재건을 앞당기는 지름길을 찾아낼 수 있을까? 우리는 고도로 전문화된 시대에 사는 까닭에 삶을 지탱해주는 핵심적인 지식뿐만 아니라 세상의 이치를 다시 배울 수 있게 해주는 과학의 기본마저 잊어버렸다. 이 책은 그 발견의 여정과 문명을 다시 건설하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알려주는 리부팅 안내서이자, 살아남은 인류를 위한 생존 지침서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인류가 축적해온 지식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

루이스다트넬

LewisDartnell

영국웨스트민스터대학과학커뮤니케이션교수.옥스퍼드대학에서생물학을공부했으며,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에서박사학위를받았다.레스터대학우주연구센터에서영국우주국연구원으로일했다.우주생물학분야를연구하며,특히화성에서미생물을찾는일에열중하고있다.과학의대중화를위해힘쓰는과학자로,〈가디언〉,〈타임스〉,〈뉴사이언티스트〉등다양한매체에글을기고하였으며,다수의텔레비전다큐멘터리에출연했다.저서로는《오리진》,《우주의생명체》,《태양계와그너머에대한안내서》등이있으며,과학저술로많은상을받았다.
홈페이지lewisdartnell.com
트위터@lewis_dartnel

목차

서문

01우리가지금알고있는세상의종말
사회계약의파기|종말을맞는최상의방법은?|다시세상의주인이되려는자연|종말후의기후

02유예기간
대피처|물|식량|연료|의약품|왜대도시를떠나야하는가|전기의자급자족|다시움직이는도시

03농업
농업의원칙|흙이란무엇인가?|식용식물|노퍽의사포식농법|배설물로만든거름|한사람이열명을먹여살린다

04식량과옷
식품보존과저장|곡물조리|열기와냉기를사용한식품보존|옷

05화학물질
열에너지를만들어내려면|석회|비누|나무의열분해|산

06건축자재
점토|석회모르타르|금속|유리

07의학과의약품
감염병|분만과신생아간호|진찰과진단|의약품|외과수술|미생물학

08동력과전력
기계력|전기|발전과배전

09운송
차량을계속사용하려면|기계가사라지면어떻게해야할까?|동력원을사용하는운송기구를다시만들어내려면

10커뮤니케이션
문자|인쇄|전기통신

11고급화학
전기분해와주기율표|폭발물|사진|화학의산업화

12시간과공간
지금몇시인가?|달력의재구성|지금나는어디에있는가

13가장위대한발명
과학적방법1|과학에필요한도구들|과학적방법2|과학과테크놀로지

맺음말
감사의글
옮긴이의글
추천도서와미주
참고문헌
그림과사진출처
찾아보기

출판사 서평

폐허가된세상에서모든것을다시시작해야한다면
우리는무엇을알아야하는가?

《오리진》의저자루이스다트넬의압도적인베스트셀러
의식주부터의학,전력,운송,과학적방법론까지
오늘의세계를만든핵심지식과필수기술

★★★〈뉴사이언티스트〉선정올해의과학책
★★★〈뉴욕타임스〉베스트셀러
★★★〈선데이타임스〉베스트셀러


세상은끝나고,당신은남았다!
맨손으로살아남아세계를다시건설해야한다면?
고도로전문화된시대에살아가는현대인들은문명화의결과를풍족하게누리지만,정작아주간단한물건조차스스로만들수없다.1958년레너드리드가쓴논문〈나는연필입니다〉의충격적인결론에따르면,원료를제공하는곳과생산수단이따로따로흩어져있기때문에,연필이라는지극히단순한도구를만들어낼수있는능력과자원을동시에보유한사람은지구상에단한명도없었다.(13쪽)
우주생물학분야를연구하는과학자이자유명한과학저술가인루이스다트넬은이책에서핵전쟁이나천재지변으로인해대재앙을맞이한인류를가정하고,살아남은사람들에게무엇이제일필요한지살펴보는동시에인류의지식발전과정을독특하고흥미롭게정리했다.물론최악의종말이닥친후에도생존자들이곧바로자급자족을해야하는건아니다.“영국환경식품농무부가발표한자료에따르면,쌀과말린국수및통조림처럼부패하지않는비냉동식품이영국전역에11.8일치비축되어있다.재앙으로인구가크게줄어들어약1만여명이남는다면,그비축량으로50년가량견딜수있을것이다.”(59쪽)그러나이러한것들은어느정도의유예기간이지나면여지없이부패하고부식되며분해된다.
그래서이책에서는먼저사라진문명이남긴쓰레기더미에서생존을위한최소한의것들을효과적으로찾아내재사용할수있는최적의방법에대해알아보고,의식주에서부터의학과의약품,전력,운송,커뮤니케이션,고급화학,시간과공간등에관한,생존과사회재건을위해반드시필요한핵심지식과과학기술을압축적이고실용적으로전한다.

인류최후생존자를위해필요한한권의책
세계가붕괴된이후에도살아남고싶은사람들을위한생존지식
우리가알고있던세계가끝나면생존자들은맨손으로모든것을다시시작해야한다.밑바닥에서부터사회를재건해야할때무엇이가장필요할까?1751년드니디드로는《백과전서》첫권에서“이런종류의작업이가장빛을발하는순간은…우리반구가다시어둠속에떨어지는순간일것이다”라고말하며,대재앙이닥칠경우에대비해인류가이룩한지식을안전하게보관해서남겨야함을강조했다.(18쪽)
이책에서는생존에필수적인것부터시작해서안전하고편안한삶을사는데필요한것들,즉충분한식량과깨끗한물,의복과건축자재,에너지와의약품등을어떻게얻을수있는지에대해자세하게살펴보고,농업을다시시작하고식량을안전하게비축하며식물섬유와동물섬유로옷을짓는법에대해알아본다.그밖에종이와도자기,벽돌과유리,강철을만드는방법도상세하게들여다본다.
〈가디언〉,〈타임스〉,〈뉴사이언티스트〉등에글을기고하고다양한텔레비전다큐멘터리에출연하는등과학의대중화를위해힘쓰고있는저자가이책에서제시하는미래시나리오는사고실험의출발점이자,대부분의사람들이멀게느끼는기본적인과학기술의원리를점검하는수단이기도하다.

생존에서문명으로,의식주부터의학·전력·운송그리고과학적방법론까지
우리삶을지탱하고있는과학과테크놀로지의세계에가장빠르게도달하기위한매뉴얼
문명이붕괴된이후최대한신속하게기본적인생활수준을회복하기위해서는상당한정도의실용적인지식도생존자들에게전달되어야하지만,그들이앞으로새롭게지식을쌓아나가기위해과학연구에필요한기본적인지식도전달되어야한다.
이런의미에서이책은살아남은인류를위한문명리부팅안내서이자,그동안인류의문명을지탱해온지식을이해하기위한입문서이기도하다.예를들어,내연기관이나시계혹은현미경이인류문명에서갑자기사라진다면그것들을만드는방법을어떻게설명하겠는가?더기본적인차원으로내려가농사를짓고옷을짓는방법은?이책은바로그방법들을알려주면서인류가과학·기술지식을쌓아온역사를돌아볼수있도록한다.
이책에서제시하는압축적이고실용적인매뉴얼이있다면사회를재건하는데꼭필요한역량들도최대한신속하게회복할수있을것이고,거기에더해채굴이나낡은건물의폭파에적합한폭발물을개발하거나사진을찍을때사용되는감광용은화합물이나인조비료를생산하는데도큰도움이될것이다.이책을덮을때가되면문명화된생활방식을위한하부구조를어떻게다시세워야하는지이해하고,우리가가진지식의수준을높이는‘과학’이라는활동의기본적인원칙들에대해서도더욱잘파악할수있을것이다.

작년부터전세계를휩쓸며끊임없이변이를만들어내고있는코로나바이러스19나최근세계각지에서일어나는산불,홍수,폭염등의기후재난,끝나지않은핵무기의위협등은인류문명이머지않아파국을맞이할것을예감케하고실제로많은학자들이이를경고하고있다.SF에나오는디스토피아적상상이더이상상상에그치지않는상황인것이다.이책은2016년에출간된《지식》을리뉴얼하여펴낸것으로,종말적상황이더가까워진지금독자들은더실감나게이책을만나볼수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