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이게 정말 사과일까?》의 일본 천재 그림책 작가, 요시타케 신스케가 그리는 상상 서점!
‘책에 관한, 책을 위한, 책에 의한’ 모든 것이 담긴, 명실상부한 ‘책’에 관한 책이다. 책을 좋아하는 독자뿐만 아니라 책과 관련된 일에 종사하는 모든 사람들이 고개를 끄덕일 만한 참신하고 기발한 발상을 비롯해 감동적인 이야기가 가득하다.
초판 10만부 발행, 전 세계 6개국 저작권 판매, 5권 동시 출간!
‘책에 관한, 책을 위한, 책에 의한’ 모든 것이 담긴, 명실상부한 ‘책’에 관한 책이다. 책을 좋아하는 독자뿐만 아니라 책과 관련된 일에 종사하는 모든 사람들이 고개를 끄덕일 만한 참신하고 기발한 발상을 비롯해 감동적인 이야기가 가득하다.
초판 10만부 발행, 전 세계 6개국 저작권 판매, 5권 동시 출간!
저자는 이 책을 구성하고 있는 내용을 서가에 꽂혀 있는 책으로 표현한다. 책 제목이 차례가 되는 셈이다. 둘이서 읽는 책, 기존 관념에서는 상상하기 어려운 희귀한 책, 책의 물성에 대해 다루고 있는 부분은 매우 기발하고 한번쯤 이런 책을 만들어 보고 싶게 출판 기획자들을 자극한다. 또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하는 서점 관련 부분을 읽다 보면 웃음이 저절로 나오기도 하지만 하루에도 수십 종의 신간이 쏟아지는 책들을 분류하고 진열하며 애쓰는 서점 관계자들의 수고로움에 십분 공감할 수 있게 한다.
있으려나 서점
$1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