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섬에 사는 엄마를 만났다, 십 년 만에”
다랑쉬오름, 비자림, 월정리 바다, 가파도…
일상 같은 여행, 여행 같은 일상을 함께한 사십 일간의 제주 살이
돈 쓰면 큰일 날 것처럼 굴고, 앞뒤가 맞지 않는 혼잣말을 노래하듯 흥얼거리는 엄마. 어느덧 노년에 접어들었지만 인생에서 이루고 싶은 것에 대한 의지나 자식에 대한 진심은 결코 약해지지 않은 엄마, 복희 씨. 제주 이야기를 담은 책은 많지만, 이 책은 제주에 사는 복희 씨를 통해 우리 엄마, 우리 할머니를 떠올리게 하는 특별함이 있다. 그 이야기를 하나둘 접하다보면 엄마, 할머니에 대해 지녀온 그리움이나 미안함, 애잔함 등의 감정이 생생하고 풍부하게 되살아난다.
소설가인 김비의 글에는 제주의 따스한 햇볕과 시원하고도 서늘한 바람, 으스스한 추위까지 스미어 마치 인생의 희로애락을 오감으로 느끼는 듯하다. 거기에 수채화로 표현한 박조건형 작가의 제주 풍경이 더해져 여행의 깊이가 더욱 깊어진다.
글과 그림으로 담아낸 파란 바다와 탁 트인 오름, 만만치 않지만 훈훈함이 묻어나는 한라산 등반길 등의 풍경은 이들 셋과 함께 제주를 여행하는 기분을 느끼게 한다. 이 책은 이들 셋의 제주 살이 이야기를 통해 독자 자신의 제주 여행의 추억, 엄마를 비롯한 가족에 대한 기억을 되새기게 한다. 인간다움이 듬뿍 느껴지는 표현으로 인해 복잡다단하고 사소하지만은 않은 감정을 느끼게 하는 드로잉 에세이이다.
다랑쉬오름, 비자림, 월정리 바다, 가파도…
일상 같은 여행, 여행 같은 일상을 함께한 사십 일간의 제주 살이
돈 쓰면 큰일 날 것처럼 굴고, 앞뒤가 맞지 않는 혼잣말을 노래하듯 흥얼거리는 엄마. 어느덧 노년에 접어들었지만 인생에서 이루고 싶은 것에 대한 의지나 자식에 대한 진심은 결코 약해지지 않은 엄마, 복희 씨. 제주 이야기를 담은 책은 많지만, 이 책은 제주에 사는 복희 씨를 통해 우리 엄마, 우리 할머니를 떠올리게 하는 특별함이 있다. 그 이야기를 하나둘 접하다보면 엄마, 할머니에 대해 지녀온 그리움이나 미안함, 애잔함 등의 감정이 생생하고 풍부하게 되살아난다.
소설가인 김비의 글에는 제주의 따스한 햇볕과 시원하고도 서늘한 바람, 으스스한 추위까지 스미어 마치 인생의 희로애락을 오감으로 느끼는 듯하다. 거기에 수채화로 표현한 박조건형 작가의 제주 풍경이 더해져 여행의 깊이가 더욱 깊어진다.
글과 그림으로 담아낸 파란 바다와 탁 트인 오름, 만만치 않지만 훈훈함이 묻어나는 한라산 등반길 등의 풍경은 이들 셋과 함께 제주를 여행하는 기분을 느끼게 한다. 이 책은 이들 셋의 제주 살이 이야기를 통해 독자 자신의 제주 여행의 추억, 엄마를 비롯한 가족에 대한 기억을 되새기게 한다. 인간다움이 듬뿍 느껴지는 표현으로 인해 복잡다단하고 사소하지만은 않은 감정을 느끼게 하는 드로잉 에세이이다.

제주 사는 우리 엄마 복희 씨 (복희 씨와 헤어질 때 절대 울지 말아야지)
$1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