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페리노의 회상 (양장본 Hardcover)

솔페리노의 회상 (양장본 Hardcover)

$13.50
Description
- 제1회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장 앙리 뒤낭이 쓴 《솔페리노의 회상》의 청소년판
- 근대 인도주의를 촉발 시킨 솔페리노 전투의 참상과 구호활동 과정을 기록한 전쟁 르포
- ‘국제적십자위원회의 설립’과 ‘제네바 협약의 체결’이라는 결실을 맺을 수 있게 한 책
- 한 권의 책을 구매하면 정가의 1%가 대한적십자사에 기부되는 책
저자

장앙리뒤낭

1828년스위스제네바에서태어났으며,1854년알제리에서제분회사를운영했다.1855년에는세계YMCA연맹을창립하는데기여했다.1859년솔페리노전투에서구호활동을하고나서3년뒤인1862년,전쟁의참상을기록한《솔페리노의회상》을출간했다.이를계기로근대인도주의가탄생했고,1901년제1회노벨평화상을수상했다.

목차

들어가기전에
이탈리아독립전쟁의양상
장앙리뒤낭의《솔페리노의회상》

솔페리노의회상
1부솔페리노전투
2부전투의참상
3부카스틸리오네에서
4부브레시아에서
5부밀라노에서
6부구호활동에관한제안들

장앙리뒤낭과제네바협약
장앙리뒤낭의생애와활동
제네바협약
‘국제적십자운동활동’연표
국제적십자운동과인도주의

출판사 서평

인류의수많은생명을살려낸바로그책,《솔페리노의회상》청소년판출간!
19세기중후반,당시유럽뿐만아니라인류사에커다란영향을끼친여러권의책이출간된다.그때까지절대적이었던창조론을전복시키고생물진화론을확립한찰스다윈의《종의기원》(1859년),프랑스혁명을배경으로민중의비참한삶과사회개혁의지를담아낸빅토르위고의소설《레미제라블》(1862년),자본주의사회의경제구조와노동력상품화의상관관계를파헤친마르크스의《자본론》(1867)이대표적이다.그리고또하나!바로제2차이탈리아독립전쟁이후한청년사업가가세상에내놓은《솔페리노의회상》(1862년)을빼놓을수없다.이책은근대를넘어지금까지도인류의수많은생명을구하는데커다란이바지를하고있다.
스위스출신의장앙리뒤낭이자비를들여출간한《솔페리노의회상》은1859년6월24일,이탈리아솔페리노에서벌어진프랑스-사르데냐연합군과오스트리아군사이에서벌어진전투의참상과구호활동과정을낱낱이기록한현장르포이다.기록에따르면솔페리노전투에서24일하루동안약4만여명의사상자가발생했고,2개월후에는그수가8만명에육박했다.당시사업차인근마을을지나던장앙리뒤낭은이끔찍한전투현장에엄청난충격을받고즉시인근마을사람들과자원봉사대를꾸려구호활동에나섰다.그는아군,적군가릴것없이전장에서스러져간청년병사들의비참한모습을기록한동시에,그들을한명이라도더살리기위해분투했던구호현장의긴박한상황을책속에사실적으로담아냈다.특히시시각각변하는병사들의건강상태와심리적으로느끼는불안감,다리절단수술을하는과정과자원봉사자와의료진들이묵묵히헌신하고희생하는모습등을빠짐없이기록했다.그리고말미에는이러한경험을바탕으로구호활동을위한민간자원봉사단체구성및국제협약의필요성을제시함으로써책을쓴의도를강한목소리로어필했다.

“이기주의가만연한이냉혹한시대에동정심많고숭고한정신을지닌사람들과의협심을가진사람들이스스로평화의수호자가된다면,그리고부상자를돕기위해병사들못지않은위험을무릅쓴다면,이얼마나위대하고훌륭한일인가?”
-장앙리뒤낭


국제적십자위원회설립과제네바협약의시초가되다!
《솔페리노의회상》은유럽전역에커다란반향을불러일으켰고,이듬해‘국제적십자위원회(ICRC)’설립및1864년체결된‘제네바협약’의시초가되었다.인류애를바탕으로한인도주의정신이더구체적이고실천적인방향으로발전하게된것이다.이후전세계192개국에적십자사가생겨나고,현재는전세계196개국이제네바협약에가입함으로써세계최대인도주의네트워크를형성하고있다.지금,이순간에도세계곳곳에서긴급구호활동을벌이며수많은생명을살리고있는것이다.장앙리뒤낭은1901년국제적십자운동의창립자이자제네바협약의발안자로인정받아제1회노벨평화상을수상했다.


오늘을사는청소년들에게권하는책,세계평화를향한인도주의연대를꿈꾸다!
《인류평화를향한장앙리뒤낭의염원:솔페리노의회상》은이렇듯인도주의정신의근간이된장앙리뒤낭의《솔페리노의회상》을청소년들의눈높이에맞게엮었다.본격적인읽기에앞서우리에게생소한이탈리아의독립전쟁과정을간결하게정리한것은물론,당시치열한전투의장이었던솔페리노와구호활동이벌어진이탈리아북부도시,전투전개양상을지도로보여준다.전투의참상을쉼없이기록한원작과달리,청소년판에서는장앙리뒤낭이이동한장소(카스틸리오네-브레시아-밀라노)에따라장을나누고,중간중간소제목을넣어서과정을자연스럽게그리며이해하도록했다.또한당시상황을구체적으로살필수있도록사진자료를발굴해실었다.
이책을통해청소년들은더나은미래와인류의평화를생각하며,앞으로어떤삶을살아야할지진지하게고민해볼수있는시간이될것이다.또한머리와입으로만외치는인도주의정신이아니라,두발로뛰고가슴으로실천하는용기를마주할수있을것이다.
2020년현재,전세계가코로나19비상체제에돌입했다.과거‘전쟁’과는또다른극한상황에있다고해도과언이아니다.《인류평화를향한장앙리뒤낭의염원:솔페리노의회상》은바로이러한때읽어야할책이다.모두가어려움을겪고있는지금에야말로인류를생각하는마음과더불어협력과연대의방법을모색하고실천해나가야할때이다.그중심에서이책이또하나의대안을마련해줄것이다.